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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지 않는 음주운전…30건 적발 뒤 일주일만에 39건 단속
음주운전에 따른 인명사고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강력한 단속에 나섰지만 술을 마시고 핸들을 잡는 운전자는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충남 천안의 한 대로에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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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내거나 상습음주운전 땐 차까지 몰수한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내거나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할 경우, 차를 압수·몰수하는 음주운전 방지 대책이 7월부터 시행된다. 대검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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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번이면 차량 몰수한다…7월부터 시행
음주단속 자료사진. 연합뉴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내거나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할 경우, 차를 압수·몰수하는 음주운전 방지 대책이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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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 "尹대통령에 간호법 재의 요구 건의키로"
국민의힘과 정부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 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여당과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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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전국 55건…정부, 밤낮 안 가린 음주운전에 칼 뺐다
정부가 전국 각지에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국토교통부·자치단체 등은 19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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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사설구급차 운전…충남 아산→서산까지 달렸다
만취 상태에서 사설 구급차를 몰고 수십㎞를 달린 운전기사가 적발돼 면허 취소와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2일 천안시 두정동 등 도내 30개 지점에서 음주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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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에 운전자 바꿨는데 동승자가 더 취해…적발
음주운전 단속 현장.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운전자와 동승자가 자리를 바꿔치기한 일행이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 결과 동승자가 운전자보다 더 술에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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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4명 무단횡단···음주 차량에 매일 1명 숨진다
지난해 4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행인 2명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연합뉴스] #. 21일 새벽 제주시 아라일동 도로에서 길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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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개월간 매일 서울 426곳서 ‘음주운전’특별단속 실시
강서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관들이 지난 5월 19일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 일대에서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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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음주단속 느슨해졌다?… 비접촉으로 더 강화한다
지난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음주운전 단속현장. 채혜선 기자 “나 잡지 마. 놔” 지난 19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근처. 40대 남성 A씨가 음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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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삐- 코로나 '비접촉 음주단속' 걸린 범인은 물티슈
‘10건 중 0건’ 19일 오후 9시 30분부터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도로에서 벌인 비접촉 음주단속에서 음주감지기는 2시간 동안 10번 울렸다. 그러나 10건 중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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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소리에 음주 재니 0%···껌에도 반응한 '비접촉 음주단속'
"삐-." "차에서 내리세요. 알코올 감지됐습니다.” 20일 오후 10시 경기 광주시 역동삼거리. 경찰이 이날 처음 시범 운영한 ‘비접촉식 알코올 감지기’에서 "삐-"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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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지 마시고 쳐다만 보세요···비접촉 음주단속 20일부터
"후~ 불지 마세요." 20일부터 차량 운전자들은 음주 여부를 측정할 때 경찰이 내미는 측정기에 입김을 세게 불 필요가 없어진다. 경찰관이 차량 창문을 안으로 '비접촉 감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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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우한폐렴 초강경 대응···격리 거부땐 현행범으로 체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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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의장이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합니다
━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3당 원내대표를 다시 불러모읍니다. (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이인영 더불어민주당·오신환 바른미래당·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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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술 한잔도 걸린다···두달 간 이곳서 음주 집중단속
‘제2 윤창호법’ 시행에 따라 경찰이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사진은 일제 음주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경찰은 이른바 ‘제2 윤창호법’(도로교통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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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몰다 음주사고 내고 두달간 잠적했던 40대, 결국 구속
만취 상태에서 고가의 수입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냈던 40대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두 달간 잠적했다가 결국 구속됐다. 대전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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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통경찰관, 만취상태서 사고 낸 뒤 도주…警, 직위해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일제 음주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술에 취해 핸들을 잡은 한 현직경찰관이 앞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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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회면 정직, 경찰 2회땐 강등…공무원끼리 다른 음주 징계
4일 밤 경기도 의정부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 인근에서 경찰이 일제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뉴스1] 현직 서울고검 부장검사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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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영향… 법원도 '법정구속' 등 음주운전자 엄벌
음주운전 사고로 사상자를 낸 운전자를 엄하게 처벌하는 ‘윤창호법’ 이후 법원의 처벌도 한층 높아졌다. 중대한 사고를 내고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선고를 예상했던 운전자들에게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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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미성년자 때 음주운전 처분도 '3진 아웃'에 포함"
지난 4일 밤 경기도 의정부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 인근에서 경찰이 일제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미성년자 때 처벌받은 음주운전 전력도 ‘음주운전 3진 아웃’에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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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음주운전' 김종천 직권면직…"단호하게 대처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음주운전이 적발된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직권면직”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음주운전을 한 김종천 의전비서관에 대한 직권면직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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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전세버스 안전 주의보…평소보다 교통사고 20% 늘어
2016년 6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전세버스 교통사고 현장. [뉴스 1] 지난 2016년 6월 강원도 평창군의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인천 방향)에서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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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찰이다"…얕봤다가 '화들짝' 특사경이 뭐길래
지난달 4일 아침,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방송(MBC) 사옥 1층 로비에 근로감독관 5명이 나타났다. 때마침 1층 로비에서 총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었다. 출정식 참가자들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