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쟁] 술 건강기금 필요하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처럼 술에도 건강증진기금을 부과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국민건강증진법은 건강유해물질의 판매에 일정액의 기금을 징수, 국민건강 증진사업에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
-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 1천만대 시대
15일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가 1천만대를 넘어섰다. 낮은 도로율과 수그러들 줄 모르는 자동차 증가추세, 이로 인한 물류비 증가는 산업계에 깊은 주름살을 안겨주고 있다. 자동차 의존
-
신문구독 늘어나.女 45% 술즐겨-통계청'사회.문화통계'
여성 음주인구가 날로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사회.문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20세이상 여성중 2명당 거의 1명꼴인 44.6%가 술을마셨다. 이는 9
-
교통사고 손해배상 '예산기준' 마련-서울地法
「차도에서 택시를 잡다 당한 사고는 본인과실 15%,주택가 골목길의 무단횡단 사고는 본인과실 20%…」. 서울지법(법원장 鄭址炯)은 8일 차량보급 확대로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관
-
백령도 교통사고와 전쟁 한창
서해 최북단의 「손바닥만한 섬」백령도에 때아닌 「교통사고와의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최근들어 주민 소득수준 향상으로 차량이 급증하고 단속의손길이 미치지 않은채 음주운전등이 성
-
음주운전 동승자도 책임-서울高法 "피해액 50%만 지급"
음주 운전자가 모는 차량을 타고가다 사고를 당한 경우 동승자에게도 5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부(재판장 李相賢부장판사)는 29일 술 취한 동료가 몰던차를
-
광주 하루평균 59.6명 출생 14.5명 사망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59.6명이 태어나고 14.5명이 죽는다. 광주시가 11일 발간한 93년말 기준의 통계연보에 따르면광주에서 한햇동안 출생한 아이는 2만1천7백72명이고 사망한
-
음주운전 단속 비틀거린다/10월부터 적발실적 크게 줄어
◎측정기 불신… “불응” 시비잦아/「술마신 교통사고」는 급증/경찰,새 장비 도입키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구멍이 뚫렸다. 동창회·망년회 등 술자리가 잦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음주운
-
보상인건비 크게 올라/적자 못벗는 자보사들
◎차수리비까지 껑충… 경영압박/사고 낮추는 것 외엔 대안없어 사람값이 많이 올라 타산을 맞추지 못하는 곳은 공사장이나 섬유·신발공장뿐만이 아니다. 자동차보험회사들도 지난해 8월 보
-
자동차보험제 어떻게 바뀌었나(경제·생활)
◎음주운전사고땐 2.2배할증/7년이상 무사고 10% 더할인 혜택/수리비 50만원까지 즉시 현금 지급 자동차 보험제도가 1일자로 크게 바뀌었다. 이날부터 새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
「금남의 집」 증권사 여성객장(강남 금맥을 캐다:3)
◎전체 고객 반넘어 “특별 대우”/점포마다 인간관계 각별… 단골이 직원 사위 삼기도 대우증권 삼성동지점에는 「여성전용 객장」이 있다. 이 지점이 쓰고 있는 2개층 2백40평중 아래
-
무사고 6년땐 50% 할인
-7월1일부터 새 제도가 시행된다는데 이미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은 어떻게 되는가. ▲만기때까지 계속 유효하다. 7월1일이후 새로 재계약을 할때부터 새 제도의 적용을 받게된다.
-
음주 운전사고 보상금 없앤다
자동차보험의 보상기준이 대폭 바뀔 전망이다. 허용한도를 넘는 을사운전사고에 대해서는 일절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 했더라도 운전자의 중대한 과실로 사고가
-
국민 사망률을 낮추는 노력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중 성인병 비율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질병 패턴은 반갑지 않은 선진국형 추세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자의 32%가량이 고혈압 등 순환기
-
교통단속 겉돈다
우리나라의 교통단속은 사고의 원인이되는 속도위반·신호위반·음주운전보다 사고예방과 직접 관계가 없는 주정차위반·경음기 사용위반등에 치중되어있는 것으로 검찰분석에서 밝혀졌다. 또 사고
-
음주운전과 보험보상
정부가 추진중인 자동차보험제도개편은 좀더 석연하게 기본방향이 밝혀지고 각계의 중지를 모은 뒤에 결정돼야 한다. 국내 자동차보험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은 결코 정부와 해당업계만의
-
「의무경찰제」내년 실시
내무부는 4일 현행 전투경찰제도와 비슷한 성격의「의무 (義務) 경찰제도」를 도입, 내년부터 직업경찰의 모집을 중지하는 대신 필요한 경찰력을 이들 의무경찰로 충원키로 했다. 또 경찰
-
택시운전사 거의가 안정제복용|자동차노조 서울택시지부 조사
「택시」운전사들의 대부분이 평소에 졸음을 쫓거나「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드링크」나 신경안정제등 각종 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만 신경안경제등의 상
-
차량운행 정지처분을 줄여
내무부는 30일 「국민편익 위주의 교통안전종합대책 시안」을 마련, ▲지나치게 까다로운 현행 운전면허발급 및 관리제도를 개선하고 ▲승차난 해소를 위해 차량의 운행정지처분을 완화하며
-
영업차량의 교통사고
우리 나라의 교통사고율이 단연 세계 제1위라는 통계숫자 앞에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치안본부에 의하면 지난 한해 동안 우리 나라에서 자동차 교통사고로 3천 8백 명이 사망하고 6
-
교통사고율 세계 제1위
서울의 교통사고가 세계 제1위라고 하니 놀랍기 그지없다. 한국자동차보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의 교통사고로 9백9명이 사망, 일본 동경의 3백82명에 비해 그 희생자가 2.
-
윤과 감소 대량교통에 적응-치안당국분석 「선진형 커브」그리는 윤과 유형
자동차사고의 발생유형이 이제야 근대형의 사고「커브」를 그려 나간다. 20일 치안당국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대량자동차 교통시대로 접어든 지난 62년이래 잇따라 상승추세를
-
「금주교통법」반대소동
【뮌헨=이성낙 통신원】서독정부가 새로 마련한「도로교통 취체법」이 각의를 통과하고 멀지않아 시행령이 내려지게 되자 대폿집(물론 맥주집)을 비롯 일부 주점과 운전사들은 마치 벌집을 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