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의 양심은 죽었는가|LA 참극 부른 미 사회 진단|테리 맥밀런

    미국사상 최악의 인종분규로 기록된 이번 LA 흑인폭동 은 미국사회가 과연 정의로운 사회인가 하는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의 흑인 소설까 테리 맥밀런은 이번 사태로 미국이

    중앙일보

    1992.05.07 00:00

  • 「음주운전」 감형대상 안된다/서울고법 판결

    ◎“만취상태 범죄 심신미약 인정못해”/행인역살 탤런트에 1심 3년형 깨고 5년형 선고 비록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만취상태였다 하더라도 음주운전범죄는 형법에 규정된 심신미약에 따른 형

    중앙일보

    1992.04.09 00:00

  • 50㏄미만 소형오토바이 단속할 법이 없다

    ◎번호판 안달고 음주·무면허 질주/툭하면 끼어들기… 교통혼란 주범/사고뺑소니 「특가법」예외/최근이용 급증… 법규현실화 시급 교통체증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50㏄미만의 오토바이를 이용

    중앙일보

    1992.01.04 00:00

  • 「무사고」보험료 최고 60% 할인/음주운전 2백20% 할증

    ◎50만원이하 수리비 현금지급/인도돌진사고 모두 형사입건/보험가입 확인되면 즉시 진료/자동차보험 12월부터 개선 오는 12월부터 자동차보험료가 무사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기본보험료의

    중앙일보

    1991.10.31 00:00

  • 「생명의 물」(분수대)

    술을 라틴어의 「아쿠아 바이티」(aqua vitae),즉 「생명의 물」로 부르게된 연유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다. 그 하나는 고대 이집트에서 발생한 연금술이 유럽에 전파되는 과

    중앙일보

    1991.10.18 00:00

  • <히포크라테스 광장

    술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건강에 나쁘다는 담배와 함께 술도 계속 소비되고있다. 음주운전처벌·심야영업단속에 따라 술집경기가 좀 나빠진다고 하

    중앙일보

    1991.05.11 00:00

  • 91%가"범죄 때문에 불안하다"

    직업별로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에 대한 의견차이를 살러보면 지역감정이 경영관리 층에서(36.8%),불신풍조가 전문자유직 종사자들에게서(36.7%),인명경시풍조는 학생들에게서(33.

    중앙일보

    1991.01.01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중앙일보

    1990.12.05 00:00

  • 불법 「자가용버스」 날뛴다/서울에만 5천대선

    ◎과속ㆍ난폭운전 대형사고 빈발/보험 가입 안해 보상도 막연 자가용대형버스의 불법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이에대한 단속이 시급하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에는 이같은 불법영업용

    중앙일보

    1990.11.06 00:00

  • 음주운전 처벌 대폭 강화키로/대검,전국에 지시

    대검은 24일 11월2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개정도로교통법에 따라 음주운전사범에 대한 처벌기준을 마련,전국 검찰에 시달했다. 변경된 처벌기준에 따르면 단순 음주운전이라도 혈중 알콜농

    중앙일보

    1990.10.24 00:00

  • 강력범 저항땐 발포/사회ㆍ경제안정 청와대 보고회

    ◎주요시설 피습 땐 적극대응/우범지대 검색 범죄 소탕/음주운전 지위막론 처벌/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이 참석한

    중앙일보

    1990.10.15 00:00

  • 음주운전 단속해도 증가/올 상반기 2만8천명 적발

    음주운전사범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오히려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검에 따르면 1월부터 실시된 음주운전사범 집중단속에서 6월말현재

    중앙일보

    1990.07.16 00:00

  • 미군 음주운전도 한국 재판권행사/양국 협상서 잠정합의

    주둔군 지위협정(SOFA) 개정협상을 벌이고 있는 한미 양국은 최근 형사재판 관할권과 관련,우리당국이 우선적으로 재판관할권을 행하는 주한미군과 군속의 주요범죄에 음주운전과 뺑소니사

    중앙일보

    1990.05.10 00:00

  • 미군폭력 책임전가 “말썽”/한국인을 오히려 비난

    ◎미군측/합동 현장검증도 불응/한남동 미군폭력사건 8일 서울 한남동에서 발생한 미군의 한국시민에 대한 폭력사건과 관련,미군 당국과 미군 언론기관이 이 사건을 한국 시민이 미군에 가

    중앙일보

    1990.04.12 00:00

  • 9월부터 공무원 시차제 출퇴근/확정된 대도시교통 종합대책

    ◎신규차량 등록때 차고증명 의무화/서울∼분당ㆍ일산 고속화도로 건설 정부가 이날 최종 확정,발표한 대도시 교통종합대책은 단기및 중ㆍ장기대책으로 구분,단기대책으로 먼저 올해 중 대중교

    중앙일보

    1990.04.02 00:00

  •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는 제때 풀어야|노화지연법

    십장생의 하나로 예찬의 대상이 돼온 영물 거북(평균수명 1백20∼2백세)처럼 오랜 삶을 누리면서도 죽는 날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소망일 것이다. 이같은 소망

    중앙일보

    1990.04.01 00:00

  • “「광주」보상금 예비비로 모자라면 추경편성”(국회본회의 지상중계)

    ◎답변내용 ▲강영훈국무총리 답변=남북한의 비밀접촉여부는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국제관례에 비추어볼 때 시인도,부인도 하지 않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2월초 북한당국자가

    중앙일보

    1990.03.01 00:00

  • 외국 관행 참작하라/「취중 운전자」도 납득하는 측정법을(사설)

    음주운전자 구속을 놓고 법원과 검ㆍ경간에 견해차가 나타나고 경찰의 음주 측정방식에 일부 의문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거리의 안전」 확립에 가시적 성과를 보여온 음주운전

    중앙일보

    1990.01.12 00:00

  • 혈중 알콜 농도 측정 오차 가능성 높다|서울대 채범석 교수 음주운전 측정의 문제점 제기

    「교통사고 왕국」이라는 오명을 부채질하는 한 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대폭 강화됐다. 의식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모는 것은 운전자 자

    중앙일보

    1989.10.20 00:00

  • 음주운전 사고 안내도 구속

    김기춘 검찰총장은 13일 단순음주운전자라 하더라도 혈중 알콜농도가 3·6mg(소주2병) 이상이거나 3차례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자에 대해서는 전원 구속토록 하는 등 음주운전사범에

    중앙일보

    1989.10.13 00:00

  • 건강을 이야기합시다 설탕·소금은 성인병 "주범" |WHO,「세계보건의 날」맞아 주제 선정

    『건강을 이야기합시다』-.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 (WHO)는 「건강에 대한 정보교환」을 뜻하는 이 같은 주제를 선정, 1년 내내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주도록

    중앙일보

    1989.04.08 00:00

  • 교통사고 응급처치 의료요원 육성절실

    사고예방·대책 워크숍 교통사고 환자가 병원에 옮기는 도중 숨지거나 상태 악화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처럼 사고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의료요원을 육성·활용하고

    중앙일보

    1989.03.28 00:00

  • 치안본부 "발포는「무기사용」조항 강조한 것일 뿐"

    ○…치안본부는 공공시설습격방화 등 행위에 강경 대응방침을 세우면서 기존 경찰관 직무집행법상의「무기사용」조항을 새삼 강조한다는 것이 공교롭게도 경찰의 총기를 카빈에서 M-16으로

    중앙일보

    1989.03.24 00:00

  • 약물복용…교우관계 변화보일 때 주의

    청소년들의 각종 비행과 범죄·자살 등의 심각한 사회문체들이 무분별한 약물사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서울시교위 교육연구원은 최근『약물 오·남용예방지도』를

    중앙일보

    1988.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