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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거부 차량에 1㎞ 끌려간 경찰…한 달째 ‘의식불명’ 중태
만취운전자는 지난 6월 19일 오전 0시 46분께 단속 경찰 매단 채 도주하다 인근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은 뒤 검거됐다. 사진 부산 동래경찰서 음주단속을 거부하고 도주하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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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과거 전과 소급으로 징역 14월 살게 된 음주운전자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25) 2019년 6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일명 윤창호 법의 시행으로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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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낚시객 몰려온다” 낚싯배 1027척 충남 ‘방역 고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서해안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향에 가지 않는 관광객들이 대거 바닷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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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량시위 해산 거부하면, 벌점 40점에 면허정지"
개천절 차량 집회를 예고한 보수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회원들이 26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정부의 '반미친중' 정책을 규탄하는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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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파출소장이 음주운전…"단속 피해 달아나다 붙잡혀"
[중앙포토] 울산에서 현직 파출소장이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피하기 위해 달아나다가 현장에서 검거됐다. 24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 20분쯤 울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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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음주단속 느슨해졌다?… 비접촉으로 더 강화한다
지난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음주운전 단속현장. 채혜선 기자 “나 잡지 마. 놔” 지난 19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근처. 40대 남성 A씨가 음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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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속 응급실 찾아 헤맨 40대···3시간 지체 끝 사망
지난 26일 부산에서 약물을 마신 40대 남성이 응급처치를 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3시간을 배회하다가 울산까지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끝내 숨졌다. 중앙포토 대한의사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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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서 마스크 안쓰고 욕설”…50대 첫 입건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는 마스크 착용 홍보물. 송봉근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25일부터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착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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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종훈, ‘음주단속 무마·불법촬영’ 2심도 집유
가수 최종훈. 연합뉴스 음주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에게 돈을 주겠다며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30)이 2심에서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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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후 극단적 선택 경찰 ‘업무비 지적?’…별건 감찰 논란
음주사고 후 감찰을 받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한 경찰관이 남긴 메모. 사진 숨진 경찰관 유족 측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직위해제 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강원도 내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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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만큼 취해 운전한 대리기사, 음주단속서 면허취소 수치 적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운전면허 취소 수치 수준의 만취한 상태에서 손님을 태우고 운전하던 대리운전 기사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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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 후 교통사고 낸 경찰관 직위해제
음주단속 이미지. 뉴시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다. 25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40대 경위 A씨는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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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항소심 재판서 선처 호소 "꿈 송두리째 잃어…뉘우치고 있다"
가수 최종훈. 뉴스1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30)이 항소심에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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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찰관, 고속도로서 음주운전 하다 사고내 적발
음주운전 단속 자료사진. 중앙포토 울산의 한 경찰관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적발됐다. 8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2시 35분께 부산울산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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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삐- 코로나 '비접촉 음주단속' 걸린 범인은 물티슈
‘10건 중 0건’ 19일 오후 9시 30분부터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도로에서 벌인 비접촉 음주단속에서 음주감지기는 2시간 동안 10번 울렸다. 그러나 10건 중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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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현직 경찰관…차 몰다 주차된 차 들이받아
음주 단속중인 경찰. 뉴스1 현직 경찰이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채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아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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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50대, 경찰관 차 보닛에 매달고 700m 달려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음주운전 상태에서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700여m를 운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관은 도로 위에 떨어졌고 차량이 경찰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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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내고 사라진 경찰관 "술 안마셔"… 검찰, "증거인멸" 구속
음주사고를 내고 자리를 떠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과정에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저녁 경기도 광주시 역동삼거리에서 경찰이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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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소리에 음주 재니 0%···껌에도 반응한 '비접촉 음주단속'
"삐-." "차에서 내리세요. 알코올 감지됐습니다.” 20일 오후 10시 경기 광주시 역동삼거리. 경찰이 이날 처음 시범 운영한 ‘비접촉식 알코올 감지기’에서 "삐-"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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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지 마시고 쳐다만 보세요···비접촉 음주단속 20일부터
"후~ 불지 마세요." 20일부터 차량 운전자들은 음주 여부를 측정할 때 경찰이 내미는 측정기에 입김을 세게 불 필요가 없어진다. 경찰관이 차량 창문을 안으로 '비접촉 감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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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현직 경찰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
연합뉴스 4·15 총선을 앞두고 경찰이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한 가운데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1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수사과 소속 A경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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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 항소심 결심 공판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뉴스1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9일 열린다.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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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주차사고 후 도주한 울산 간부 경찰관 직위해제
울산남부경찰서 경찰들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울산의 한 간부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주차를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는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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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타 술먹고 운전대 잡은 그들···경찰 반격은 'S자'
━ 코로나19 사태 속 운전대 잡은 음주운전자들 잇따라 적발 코로나19 사태 속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S자형 음주단속까지 등장한 가운데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