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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물류센터'(MPME-EG)를 완공,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물류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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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달린 아이팟 나올까
오는 9일(현지시각) 미국서 미디어 행사를 진행하는 애플이 카메라 기능을 갖춘 ‘아이팟’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2일 포브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기존 제품에 동영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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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옷 입는 비틀스, 아날로그 전설 다시 쓸까
‘팝의 전설’로 불리는 비틀스의 앨범이 디지털로 리마스터링 된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왼쪽부터 링고 스타,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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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쥬얼리 '스트롱 걸' 17일 온라인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여성 그룹 쥬얼리가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스트롱 걸(Strong girl)'를 선 공개한다. 15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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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13년 전속 … 수익배분 1% 안돼”
일부 멤버가 소속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린 ‘동방신기’. 왼쪽부터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최강창민, 유노윤호. 사진은 2008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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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내가 돈벌레? 쓰레기? 무안하지만…"
가수 윤종신이 최근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통해 발표한 노래 '영계백숙'을 유료화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영계백숙' 리믹스 버전을 음원 사이트에서 유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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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계단 한숨에 뛰어오른 ‘큰일이다’
실력파 신인 그룹 ‘V.O.S’가 발라드곡 ‘큰일이다’로 큰일을 냈다. 음원 발표 2주 만에 6월 첫째 주 차트에서 지난주 대비 100계단 뛰어오르며 1위를 차지한 것. ‘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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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노래방이 알고 싶다
한국인처럼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국민이 또 있을까요? ‘전 국민이 가수’란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인의 노래 사랑은 뜨겁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모임에서도, 직장인의 회식에서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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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콘서트 600번 했는데 아직도 무대 서면 두근두근해요”
무서울 줄 알았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상상한데다, 처음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 “음반 작업과 투어 준비로 이은미씨가 많이 예민해져 있으니 첫 무대(4월 18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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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이면 영화 한 편
11일 개봉한 권상우·이보영 주연 멜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제작비는 순제작비 12억원을 포함한 25억원. 주연 배우들이 출연료의 대부분을 재투자하는 형식이다. 일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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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자짜’ 함께 부른 주현미-‘소녀시대’ 서현
사는 게 고단해서일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가벼운 트로트곡이 인기다. 장윤정·박현빈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성공에 이어 ‘슈퍼주니어’와 ‘빅뱅’의 대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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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영어실력의 비밀은? ‘조인스 톡톡’
초등학교 3학년인 현이는 학부모 참관 수업시간에 유창한 발음으로 영어 발표 수업을 하고 있다. 현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엄마와 이런 엄마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다른 학부모들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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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셀리브리티’ 1위 김연아
포브스코리아가 창간 6주년을 맞아 실시한 ‘파워 셀리브리티(Celebrity)’ 조사에서 ‘빙상 요정’ 김연아가 1위에 올랐다. 셀리브리티는 대중에 널리 알려진 유명인을 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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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스타는 김연아
포브스 코리아가 창간 6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파워 셀리브리티'(Celebrity) 40명을 선정한 결과 '빙상 요정' 김연아가 정상을 차지했다. 포브스 코리아는 미국 포브스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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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요즘 공연장 대세는 ‘풍선 든 남자들’
이것은 ‘사자후’라고 불린다. 9명의 소녀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등장하는 공연장에서 들려오는 울부짖음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지지지지’ ‘노노노노노’ 등 소녀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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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구글, 전자책시장 선점 격돌
‘전자책(e-book) 시장은 우리가 접수한다’. 세계 e-book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콘텐트시장 선점을 놓고 아마존과 구글의 다툼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 경쟁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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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영어실력의 비밀은? ‘조인스 톡톡’
초등학교 3학년인 현이는 학부모 참관 수업시간에 유창한 발음으로 영어 발표 수업을 하고 있다. 현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엄마와 이런 엄마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다른 학부모들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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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은 불황인가봐 … Re패키지, Re메이크, Re믹스
‘새 노래 만드는데 돈 쓸 필요 있나, 원래 있던 곡 재활용하면 되지.’ 불황기에 대처하는 가요계의 자세다. 리패키지 음반, 리메이크 음반, 원곡의 리믹스 버전 등 ‘재활용 콘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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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지난해 중독성 멜로디 대부분 이들이 만들었다
“걸~ 유고걸!” “어쩌다 어쩌다~”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지지지지 베이베베이베~” 지난 몇 달간 많이도 흥얼댔다. 그러다 알게 됐다. 우리를 중독시킨 이 멜로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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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영어실력의 비밀은? ‘조인스 톡톡’
초등학교 3학년인 현이는 학부모 참관 수업시간에 유창한 발음으로 영어 발표 수업을 하고 있다. 현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엄마와 이런 엄마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다른 학부모들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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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태워 노래하고 나비처럼 간 사람”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고, 가수로도 활동했던 김정호. 그는 짧은 삶을 살았지만 그 음악의 영향력은 한국 가요계의 흐름을 바꾸고도 남을 만했다. 올해 열린 공연까지 합하면 총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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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원 제공자와 이익 나누며 'MP3 시너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상생경영이 재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모두 경쟁력을 갖춰야 공존할 수 있는 시대다. 후발주자였던 애플의 아이팟이 선두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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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 광고 = 음원 매출↑ 광고 효과↑ ‘달콤한 연애’
‘못보던 세상 이제 시작이야/뭔가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싶어~.’ 회사원 조동석(34)씨는 이런 가사로 시작하는 SK 브로드밴드의 광고송을 하루에 수도 없이 듣는다. 출퇴근길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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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그림자", 소울 뮤지션 김조한
“음악은 그림자와 같아요. 떨어뜨릴 수도 피할 수도 없지만 가장 친한 친구마냥 항상 곁에 있어요” 15년 음악 외길 인생. 음악 얘기를 할 때면 아기처럼 해맑게 웃는 가수 김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