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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같아도 맛은 다르다!”…특별한 ‘1%의 비밀’
외식업종은 전국적으로 약 50~60만개가 분포돼 있다. 전국 인구수 대비 매장 비율은 약 8:1이 되는 셈이다. 8명 중에 1명은 외식업을 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만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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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한잎 의령망개떡 이야기①]포실포실 망개떡! 더 이상 그림의 떡 아니다!
망개떡 관련 문의 중에는 유난히 ‘택배여부’에 대한 질문이 많다. 망개떡은 줄곧 산지에 가서야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망개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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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건강한 식사 습관이 봄철 알레르기도 물리쳐
완연한 봄이 찾아와 개나리가 만발했고, 꽃구경을 위해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때문에 봄에는 호흡기 환자가 증가하게 되는데,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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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때 황사 걱정 줄이려면
황사가 잦은 봄철엔 나들이 전 챙겨야 할 게 많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외출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외출 시 필요한 용품과 생활 속 황사대처법을 알아봤다. 마스크, 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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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과일·채소 먹으려면
채소·과일류의 표면에 묻은 흙먼지·농약·중금속 등 오염물질은 물에 헹구기만 해도 싹 제거될까. 식초·소금·밀가루 등으로 씻는 게 효과 있을까. 과일·채소를 제대로 씻는 법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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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alk ③ 한의사 김소형
신혼 때 바쁜 직장생활과 부실한 요리 실력 탓에 외식하는 일이 더 많았어요. 남편에게는 늘 미안했지요. 언젠가는 ‘짠~’ 하고 요리를 해주고 싶었어요. 저희 부부는 생김새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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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쌀, 키 크는 쌀… 놀라운 쌀의 진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일은 곡우(穀雨)다.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다. 선조들은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 가물면 흉년”이라고 믿었다. “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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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쌀, 키 크는 쌀… 놀라운 쌀의 진화
20일은 곡우(穀雨)다.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다. 선조들은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 가물면 흉년”이라고 믿었다. “유월 장마는 쌀 창고, 칠월 장마는 죽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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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다이어트에 ‘한방차’도 효과 있어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각종 휘트니스 클럽이나 요가원에도 부쩍 회원이 늘었다고 한다. 똑똑한 현대인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무리하게 굶기보단 일주일에 3~4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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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건강의료 프로그램 ‘the J’ 여성 맞춤 메디 케어
운동도 이제는 맞춤시대다. 자신의 나이와 체형에 따라 운동법이 달라야 한다. 중앙일보 MY LIFE는 웰니스센터 ‘더 제이(The J)’의 도움말로 4회에 걸쳐 연령별·성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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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부터 봄 기운 채워넣자
상큼한 봄 날씨와 달리 얼굴은 여전히 우중충한 겨울이다. 얼굴은 퉁퉁 부어 생기를 잃었고 눈은 간지러워 몇 번 비볐더니 토끼처럼 빨개졌다. 머리카락도 푸석하다. 봄철, 예뻐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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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거문도 섬쑥 VS 강화도 약쑥
거문도의 봄은 쑥으로 시작해 쑥으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섬 전체가 온통 쑥밭이다. 해양성 기후 덕택에 다른 지역보다 나트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전국 어디에서나 최상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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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노란 치아라면 이렇게 관리 하세요”
“선천적으로 노란 치아 때문에 담배를 피우느냐는 오해를 많이 받아…” 여대생 L씨(23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담배를 피우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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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은 어떤 오메가3를 섭취하나?
조선시대 궁중에서 최고의 식품으로 칭송 받던 잉어는 태아의 기를 공급하기 위해 먹었던 태교 식품이었다. 거기에는 뇌세포 발육과 활성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라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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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탐방] 영양많고 맛좋은 낙곱새를 아시나요?
아늑한 한옥 느낌에서 오는 푸근함, 그리고 안으로 들어서면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즐거움, 여기에 입까지 행복해지는 그런 곳이 있다. 다름 아닌 낙지요리가 총 집합한 경북 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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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난 우유 내버리나요?
관련사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벌어지는 실랑이 한 토막. 냉장고에 보관한 우유의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다. 아이가 마시려 하자 엄마가 말리며 버리려 한다. 아빠는 하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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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정제 믿고 의지하다간…
“중요한 미팅 전에 반드시 사용해요. 행여나 제 입냄새로 이미지가 나빠지면 안되잖아요.” (회사원 A씨, 33) “식사 후 시간이 없을 땐 구강청정제로 헹구기만 해요. 바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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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종합진료존
일본 대지진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지면서 방사선 노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방사선은 수술, 항암 치료와 함께 3대 암 치료법의 하나로 각광을 받을 정도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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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피부 관리 첫걸음
김현주(31·종로구 누상동)씨는 딸 하은이(2)의 피부 관리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돌이 갓 지나면서 심한 고열 감기를 앓은 후 면역체계가 약해져서인지 아토피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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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위험 높이는 OO, ‘녹황색 채소’ 자주 먹어야
이제는 자연스러운 용어가 된 ‘치맥’. 치킨과 맥주의 궁합이 그만큼 잘 맞는다는 이유겠지만 과연 이들의 조합이 피부질환자들에게는 어떨까? 다른 것은 몰라도 맥주와 건선의 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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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체력 키워야 다이어트 성공합니다”
“저 뚱뚱한 애는 누가 데리고 왔니?” 비비라인의원 강남식(34·사진) 원장은 대학교 때 미팅 나갔다가 우연히 호프집 화장실에서 여학생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키 1m77㎝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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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체력 키워야 다이어트 성공합니다”
“저 뚱뚱한 애는 누가 데리고 왔니?” 비비라인의원 강남식(34·사진) 원장은 대학교 때 미팅 나갔다가 우연히 호프집 화장실에서 여학생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키 1m77㎝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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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안전한 식탁] '자연한잎 의령망개떡', 입 안 가득 자연의 맛이!
향긋한 망개잎에 싸인 하얀 속살 ‧ 담백한 팥소…한입에 톡! 느껴지는 추억의 맛 먹을 것이 넉넉지 못하던 60~70년대의 밤거리에 울려 퍼지던 '찹쌀떡~ 망개떡~' 그중에서도 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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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5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36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원칙 고수. 48년생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60년생 명분도 중요하지만 실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