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9)간은 말이 없다.

    우리 몸에서 간처럼 과묵한 장기가 있을까. 위도, 심장도, 폐도 조금만 무리가 가면 말썽을 일으킨다. 그러나 간은 아무리 시달리고 고달파도 좀체로 불평을 털어놓지 않는다. 꾸준히

    중앙일보

    1974.03.20 00:00

  • (28)마늘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위와 간을 튼튼하게 해서 기를 증강시키고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킨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해서 혈행을 좋게 한다. 특히 약해

    중앙일보

    1974.02.22 00:00

  • 흡연은 위손상도 유발한다|영「셰필드」병원서 입증

    흡연이 각종 호흡기질환의 윈인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학술적으로 증명되었으며 흡연자들도 자각경험으로 느끼고 있으나 흡연이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유발시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중앙일보

    1974.01.18 00:00

  • 어묵

    사람은 동물과는 닫리 말할수있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는 말이 많다. 생각하는것을 말로 나타내고 행동에 옮긴다더러는 말만하고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드 있고

    중앙일보

    1973.12.29 00:00

  • (53) 간은 고달프다

    『간이 좀 나쁘군요.』의사들이 전가의 실력처럼 휘두르는 말이다. 어느 환자이건 의사들의 이같은 선고를 미심쩍어 하거나 저항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비로소 명의를 만나게 되었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장수를 위한 건강법|「하우저」식

    「하우저」식이라는 게 있다. 「하우저」라는 학자가 제창,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킨바 있는 건강·장수식이다. 유산균 음료·배아·엽록소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하우저」식이 어떻게 건

    중앙일보

    1973.10.27 00:00

  • 『한국 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 받은-이기열 여사

    『한국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로 지난 17일 연세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기열 교수(연세대영양학과장)는 『대해에서 모래 줍듯』이라는 「뉴톤」의 말로 자신의 연구를 설명해준다.

    중앙일보

    1973.09.21 00:00

  • (34) 식초

    우리 몸이 지닌 신진 대사 「메커니즘」의 중핵을 이루는 것에 「크렙스·사이클」이란 게 있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에너지」가 발생하려면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크렙스·

    중앙일보

    1973.07.14 00:00

  • 식탁의 과학|노인을 위한 식단|김숙희·김영자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인체는 해부학적으로, 생리적으로 또한 생화학적으로 변화를 가져오며 이런 현상은 영양소 요구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세계적인 추세로 보아서 노인인구가 과거

    중앙일보

    1973.03.10 00:00

  • (10)올바른 식사법|위80%찰 정도「소식」이라야

    옛말에 『적게 먹는 사람에게 의수가 필요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음식을 씹는 횟수는 장수의 척도』라는 말도 전해진다. 이처럼 음식을 오래 씹고 적게 먹는 습관은 장수를 위한

    중앙일보

    1973.03.09 00:00

  • 태국선수「와일드·차징」에 부상 정규풍 선수 입원

    【방콕 27일 합동】제5회「킹즈·컵」축구대회 예선「리그」최종일인 26일 태국과의 경기에서 고의적인 「와일드·차징」으로 부상한 정규풍 선수는 국립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나 27일 정오

    중앙일보

    1972.11.28 00:00

  • 소화 성 궤양|원인 증상 치료|이장규 박사에 알아본다

    요즘 같은 초가을의 기후는 기온과 습도가 우리가 생활하기에 알맞아 질병이 적은 계절이지만 평소 궤양성체질인 사람은 그 증세가 악화되는 계절이다. 더구나 추석명절에는 폭음·폭 식을

    중앙일보

    1972.09.26 00:00

  • (82) 토란

    두껍고 넓은 방패 모양의 독특한 잎이 특색인 토란은 천남성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주로 뿌리가 사용된다. 아시아가 원산지. 우리 나라를 비롯, 일본·중국 등 열대 및 온대 지방에서 재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아기도 미각 있다

    아기가 생후 5, 6개월이 되면 젖 이외의 다른 음식물을 필요로 하기 시작한다. 아기에게 우유를 먹일 때는 용기의 소독에 신경을 쓰던 엄마도 음식을 담아주는 그릇에는 무심하기 쉬운

    중앙일보

    1971.04.05 00:00

  • 인체의 염분 그 작용과 적정량

    무더운 여름날 내리쬐는 햇볕아래서 오랫동안 서있거나 심한 운동을 계속하면 우선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해서 근육이 마비되며 심하면 온몸에 경련이 오고 혈압이 내려가 생명까지 위험하게

    중앙일보

    1970.08.20 00:00

  • 사상적 유아|김석연

    소는 위를 가지고 반추를 하지만 인간은 그 특별히 발달된 두뇌로 감정이나 사상을 반추하게끔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그 반추의 소산을 물려받은 우리로서 부인할 도리는 없을 것이다. 소는

    중앙일보

    1970.07.22 00:00

  • 식중독-그 증세와 예방

    여름 한철은 식중독이 창궐하는 계절이다. 세균이나 곰팡이류의 발육이 왕성해지고 식품의 부패 등이 발생하기 쉬운 기온과 습도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신체 조직이 더

    중앙일보

    1970.07.03 00:00

  • 인공 심장 개발 큰 진전

    【뉴요크1일AP동화】인체 안에서 소화된 음식과 호흡으로 체내에 틀어온 산소가 완전 이 식 된 인공 심장을 움직이게 할 전기를 생산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실험 결과 밝

    중앙일보

    1970.07.02 00:00

  • (35)해방에서 환국까지

    영친왕의 결혼식이 동경에서 거행될 무렵 서울에 계신 순종황제는 매우 섭섭하게 생각하여 일본에서 결혼식이 끝나거든 곧 귀국해서 한국식으로 다시 식을 올리자고 하셨으나 일본 궁내성과

    중앙일보

    1970.06.16 00:00

  • 건강한 임신과 해산을 위한 시리즈|임신의 섭생

    대개의 경우 임신을 알리는 시그널은 입덧으로 시작된다. 식욕이 없고 구토증이 나며 소화가 안되고 식성이 변화하는등 임신 2, 3개윌부터 나타나는 입덧증세에따라 특별한 임부로서의 섭

    중앙일보

    1970.06.03 00:00

  • 바른 이유식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추유]를『젖을 아주 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아기는 낳은지 5, 6개월쯤 되면 모유양이 줄고 또 모유에 함유된 영양도 줄어 젖

    중앙일보

    1970.03.02 00:00

  • 신결핵

    신결핵은 신체의 다른 장기에 생긴 결핵, 즉 폐 골장 편도선 및 임파선 등의 결핵에서 2차적으로 오는 병이다. 「스트렙토마이신」 「나이드라지트」와 「파스」등의 항결핵제가 출현한 이

    중앙일보

    1968.10.24 00:00

  • 암조기발견『가이드』

    암은 뇌염보다 훨씬 많은 인명을 빼앗는다. 1년간의 뇌염사망자수는 지난해는 7백95명이었다. 그런데1년간의 암사망자수는 약 3만명. 이런 사실에 비추어 대한암협회는 중앙일보의후원을

    중앙일보

    1968.07.25 00:00

  • 입시후의|복병허약체질

    각종입학시험이 끝나간다. 그러나 입시지옥에서 해방됐다고 해서 해탈상태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 동안에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학교공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면 그

    중앙일보

    1968.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