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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회 NEW리더 |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임호선 민주당 의원
“경찰위원회를 총리 소속으로 두는 방법이 대안” “행안부 소속으로 두면 경찰이 정권에 예속되는 부작용 발생할 가능성 높아” 경찰청 차장 역임, 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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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넓히고 담장 쌓고…‘풀뿌리 뉴딜’로 3000개 마을 새단장
충북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 마을이 ‘우리마을 뉴딜사업’으로 진입도로를 정비했다. 바닥이 갈라졌던 길(왼쪽 사진)이 아스팔트로 변했다. [사진 단양군]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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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파에도 3000개 마을 바꿨다…반상회가 꼽은 ‘풀뿌리 뉴딜’
━ 충북 모든 마을에 공사…업체 “가뭄의 단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장자마을 1단지 부영아파트는 지난해 9월 우리마을 뉴딜사업으로 1500만원을 들여 아파트 울타리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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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광주, 대전에서 수도권으로…확대되는 폭우 피해
폭우가 내린 28일 대전 유성천교 밑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침수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광주·전남 지역에 이어 오늘(28일)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고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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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 경계에 ‘한 지붕 두 가족’ … 불편은 주민 몫
혁신도시 공용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음성지역 택시기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최종권 기자] 진천·음성 혁신도시는 요즘 택시 사업구역을 놓고 갈등 중이다. 북동쪽은 음성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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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혁신도시…택시구역 갈등, 주민복지도 따로
지난 19일 진천음성혁신도시 공용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음성 택시기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진천 택시기사는 이곳에서 영업을 할 수 없다. 최종권 기자 진천·음성혁신도시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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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충북 수해 일주일…집 잃고 '난민'처럼 생활하는 이재민들
폭우에 주택이 침수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신도2구 마을 주민들이 지난 19일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사진 손현기씨 제공] 괴산 피해 “어제도 90㎜ 넘는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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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 된 민원서류와 쓰레기 봉투…“한글 몰라도 통해요”
전남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이달 초 전단(사진) 한 장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관내에서 오토바이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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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공짜 전기 '로또'된 분뇨처리장 … 충북 음성 6곳 "우리 마을로 오세유~"
소·돼지 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 그걸 서로 받아들이겠다고 6개 마을이 나섰다. ‘내 마을엔 절대 안 된다’는 ‘님비(NIMBY·not in my backyar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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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가 된 혐오시설
소·돼지 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 그걸 서로 받아들이겠다고 여섯 개 마을이 나섰다. ‘내 마을엔 절대 안 된다’는 ‘님비(NIMBY·not in my back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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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자전거는 용, 모니터는 로봇 … 고물로 작품 만드는 ‘미다스 손’을 만나다
산업화·도시화가 빨라지고 생활 수준이 올라갈수록 쓰레기는 많아집니다. 환경전문가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쓰레기가 생활 터전을 덮치고 생태계까지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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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 우리가 지킨다” … 35개 모든 마을에 CCTV 설치
15일 오후 5시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초평천 제방. 1t 트럭이 멈추더니 운전자가 알루미늄 새시 등 100㎏ 정도의 건축 폐기물을 버리고 황급히 사라졌다. 이 장면은 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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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억 장학금에 ‘시골 8학군’된 마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초등학교 학생들이 20일 오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스쿨버스에 오르고 있다. [진천=김성태 프리랜서]20일 오후 4시 충북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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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의 폐쇄'에 축산업계'2년만 미뤄 달라'
18일 오전 가락시장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인부들이 도축된 소를 경매에 부치기 위해 운반하고 있다. 이곳에서 정해진 경매가는 전국 도매시장의 기준 가격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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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만두' 오명 벗은 금흥식품 김종선 사장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발표 후 5일 만에 '불량 만두 제조업체'의 오명을 벗은 금흥식품 김종선(54)사장은 아직도 분이 가시지 않는 표정이다. 지난 7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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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털고 재기 '날갯짓'
19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權모(52)씨의 육계농장은 8천여 마리의 병아리들이 삐약거리는 소리로 활기가 넘쳐났다. 두 달 전 조류독감으로 8천5백마리의 닭을 살처분한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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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부도업체 폐기물 4만여t 방치
충북도 내 부도 기업의 각종 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돼 미관 훼손은 물론 장마철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16일 도에 따르면 현재 부도난 사업장 내에 야적된 채 처리되지 않고 있는 폐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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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다 먹으면 간식 제공'등 아이디어…음식쓰레기 절감 성공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대중음식점 대관령삽겹살(대표 하갑진). 대관령삽겹살은 12가지였던 음식종류를 6가지로 줄였다. 반찬 수가 많았던 한식 등을 없애고 탕 위주의 음식만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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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군내 5개면 쓰레기처리 문제로 골치
30도를 오르내리는 요즘 충북 음성군내 삼성.대소.생극.감곡.맹동면 등 5개 면 주민 4만여명이 쓰레기 처리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매립장이 있는 금왕읍의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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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탄 발견
6일 오전8시쯤 충북음성군삼성면양덕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중부휴게소 공중전화 옆 쓰레기통에서 M60 실탄 1백3발 등이 버려져 있는 것을 휴게소 미화원 金성렬 (60) 씨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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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경유 겸용 '농촌형 보일러' 각광…음성 연규철씨 개발
한 농민이 장작이나 짚 등 전통적인 땔감과 경유를 함께 쓸 수 있는 겸용보일러를 개발, 고유가 (高油價)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일깨워주고 있다. 충북음성군소이면중동4리 연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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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선거서 자민련 고전
…자민련의 아성인 충남도내 지방의회에서 무소속 후보가 잇따라 당선됐다. 학력 허위기재 혐의로 명영식전의원이 의원자격을 상실함에 따라 지난달 30일 실시된 충남도의회 보령시 제4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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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군 쓰레기 비상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 쓰레기 비상이 걸렸다.쓰레기를 버릴 데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음성군맹동면통동리의 음성.진천광역쓰레기매립장이 매립 개시 5개월만에 차수막 파손에다 침출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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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주민들 8일째 쓰레기 매립장 봉쇄
충북진천군초평면 주민들이 침출수를 처리하는 차집관로를 설치하지 않은채 진천.음성 광역쓰레기매립장에 쓰레기를 반입하는데 반발,21일로 8일째 매립장을 봉쇄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