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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영덕 外
▶金永德씨(전 ㈜매일관광 대표)별세, 金承源(한국은행 조사역).承賢씨(숭실고 교사)부친상, 盧重坤씨(대우종합기계 과장)빙부상=3일 0시 서울대병원,발인 5일 오전 9시, 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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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 '출범 준비 끝'
한빛.평화.경남.광주은행의 최고 경영진 인선이 5일 마무리되면서 정부 주도 금융 지주회사 출범이 본격화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1백% 지분을 갖는 한빛 등 4개 은행은 이날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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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장 이덕훈.평화은행장 황석희씨
한빛은행장에 이덕훈 대한투자신탁 사장이, 평화은행장에는 황석희 국은투신운용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경남은행장에는 강신철 국민은행 상무가, 광주은행장에는 엄종대 국민리스사장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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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장 이덕훈.평화은행장 황석희씨
한빛은행장에 이덕훈 대한투자신탁 사장이, 평화은행장에는 황석희 국은투신운용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경남은행장에는 강신철 국민은행 상무가, 광주은행장에는 엄종대 국민리스사장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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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서울은행장 김영덕씨 사망
서울은행장을 지낸 金永德씨가 16일 오후5시30분 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8세.고 金행장은 서울투자금융사장.전국투자금융협회장등을 역임했다.재미사업가 金健洙씨등 5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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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부부 사법처리 방침/출국금지 12명
이철희장영자 부부 금융사고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정홍원부장)는 22일 장씨가 서울신탁은행 압구정동지점에 예금수신고를 올려주는 대가로 부당대출을 받은 혐의를 잡고 부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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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3개 은행장 후보선임/제일 이철수/신탁 김영석/보람 김동재씨
◎은감원 승인받아 확정 은행장이 비어있는 제일·서울신탁·보람은행의 행장 추천위원회가 19일 일제히 회의를 열고 현재 행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수석전무를 새 행장 후보자로 선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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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대단하나 "내일이 없다"
(단, 서울신탁은 김영덕행장이전은 모두 서울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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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으로 끝난-금융가 「별자리」인사
6개시 은을 비롯한 은행들의 2월 정기주총이 모두 끝났다. 시은 민영화 후 처음 열린 이번 주총은 「자율인사」의 테스트 케이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으나 결과는 「소폭인사」로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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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
이조중기 예학(예학)의 태두요성리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상,그는 광산김씨가문의 정신적인 지주다. 김장생과 그의 아들 김집은 유학 (유학) 의 입문이요 맺음이라 할예학을 집대성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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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살다(44)
「아시아」야구를 제패한 63년을 전후로 김용만을 비롯한 많은 실업「망들이 창만,야구「붐」을 이루었다. 59년엔 나를 비롯, 오윤환·오무선이 중심이 되어 비후 유명무실하던 한국실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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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따른 지루한 요식 행위
대폭적인 인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열린 5개 시은의 76년도 상반기 결산 정기 주총은 17일 서울신탁은행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주총은 한독 맥주에 대한 거액 부정 대출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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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주변
금융계 중진급의 대폭적인 이동이 내정된 가운데 열린 75년도 하반기 결산 주주총회는 영업 실적과 이익금 배당 문제보다는 인사 이동에 따른 분위기가 회의장을 압도한 것이 특징.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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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금융 사장에|김영덕씨를 선임
한국증권금융은 13일 정기 주총을 열어 이항 전 사장과 김홍경(대보증권사장) 심원택(조흥은행장) 이경수(국민은행장)이사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신 새 대표이사에 김영덕 전 서울은행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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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융인의 얼굴
서민적이고 구수한 성품이다. 아랫사람을 손끝으로 부리기보다 직접 쫓아다니며 스스로 일을 처리한다. 무척 호인이어서 누구도 미워할 수가 없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서울 은행장 때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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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형」 진출 뚜렷한 금융계 인사
사실 지금과 같은 관 주도 금융체제 아래선 은행장을 비롯 대폭적인 금융계 인사라해도 대세에 별로 영향이 없다. 금융기관의 자율적인 재량의 폭이 너무 빤하기 때문에 은행장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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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금융계 대폭 이동
재무차관=조충훈씨 전매청장=하재구씨 수협회장=남문희씨 수출입 은행장=송인상씨 중소 기 은행장=남상진씨 보증기금 이사장=정재철씨 서울신탁=윤승두씨·한일=김정호씨 조흥은=심원택씨·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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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에 전택보씨
국제연합 한국협회는 76년도 정기총회에서 공석중인 회장에 전택보 부회장을 선임하고 5명의 부회장 중 유창순씨를 유임시키는 한편 김일환·고봉경 이사, 강신호 감사, 주창균 일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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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탁은행으로
서울은행과 신탁은행은 17일 상오 주식회사 「서울신탁은행」이란 이름으로 합병키로 하는 합병계약서에 정식 조인했다. 전국은행협회에서 김영덕 서울은행장과 심원택 한국신탁은행장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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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행 본점 이전|명동 신축 건물 준공
서울 은행 (은행장 김영덕)은 20일 상오 8시 명동 신축 본점에서 김용환 재무장관 등 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가졌다. 73년3월 착공해서 2년7개월만에 완공된 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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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임원진 대폭 이동 예상
74년도 하반기(74·9∼75·3) 시은 결산 주주총회가 14일 상오 10시 제일은행을 선두로 시작됐다. 이번 주총에선 김용환 재무장관의 금융풍토 쇄신구상과 72년의 금융정상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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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 김영덕씨-35연간을 금융계에 몸담아온 학구파
신임 김영덕(54) 서울은행장은 39년 조흥은행 전신인 한성은행에 입행한 이래 35년간을 금융계에 몸담아온 사람. 『과욕은 금물』이라는 좌우명을 지켜오고 있다는 김 행장은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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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장은 김영덕씨 이미 취임-「부정대출」에 책임있는 임원이 승진
대폭 인사설에서 공석을 메우는 정도의 소인사설로 진단이 바뀌었던 시중 은행는 공석을 내부에서 메우는데 따른 연쇄 인사 외에 28일 제일은 전준철 감사가 『일신상의 사정』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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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식 서울은행장 사임
심병식 서울은행장이 16일 하오 돌연 사표를 제출, 이날 이사회에서 사표가 수리됐다. 후임 행장은 오는 5월에 열릴 73년 하반기 결산 주총에서 선임될 예정인데 그때까지는 김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