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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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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란, 민노총 집단 폭행···혼란의 11월 마지막주 장면 13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주였다. 통신 대란으로 시작한 11월 마지막 주는 노조의 임원 구타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테러 등 비관적인 뉴스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른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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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윤창번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창조경제는 박근혜정부 경제 정책의 핵심 키워드다. 창조경제를 이끄는 두 축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이다.지난 5일 전격적인 청와대 비서실 개편으로 새로 미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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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이유 입증 못한 수석은 낙마 … 조직·업무장악력 강한 인사 기용
청와대 곽상도 민정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최성재 고용복지수석의 경질은 전격적이었지만 어느 정도 예측도 가능했다. 청와대 참모진의 업무처리 능력에 대한 지적이 나올 때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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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출국 전 朴대통령에게 장관 후보를…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 후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장관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후보자의 오랜 지인이자 정치권 인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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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출국 전 미래부 장관 후보 추천”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 후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장관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후보자의 오랜 지인이자 정치권 인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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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임원 전원 사표
하나로텔레콤과 두루넷 등 4개 자회사의 임원 55명 전원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윤창번 전 사장의 퇴진이후 예상됐던 구조조정이 시작됐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나로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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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50대그룹 '닭띠해 경제 전망'
국내 50대 그룹의 70% 가까이가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대로 예측했다. 나라 안팎의 경제.경영 환경이 워낙 불투명해 경기회복을 기대하려면 1년 이상 더 기다려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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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공사·우리산업 기업혁신 대상 받아
▶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가 끝난 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보순 서울통신기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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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창사이래 첫 흑자
만년 적자 회사였던 하나로텔레콤이 올 상반기에 흑자를 냈다. 하나로텔레콤은 2분기에 매출 3631억원, 영업이익 407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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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1일부터 시외·국제전화 서비스
▶ 하나로통신 윤창번 사장이 미국 출장 중인 직원과 005국제전화를 이용해 통화하고 있다. 1일부터 하나로통신(www.hanaro.com)을 통해 시외전화 및 국제전화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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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시외·국제전화 사업"
하나로통신이 올 하반기부터 유선전화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하나로통신 윤창번 사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1일 시외 및 005 국제전화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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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참사' 북한동포를 도웁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하나로통신㈜(사장 윤창번)외 임직원 5000만원 ▶㈜경동보일러(대표이사 김철병)외 임직원 1500만원 ▶장인순 한국원자력연구소장 외 직원 1121만원 ▶㈜성주디앤디(대표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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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복합 문화공간 '명소 예감'
▶ 아름다운 가게가 일산에도 열렸다. 25일 개점식에 참여한 연극인 손숙씨.김영선 한나라당 의원.여균동 감독.윤창번 하나로통신사장.가수 임지훈씨.박원순 변호사(왼쪽부터)가 기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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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양키본드, 올해 6억弗 발행
하나로통신은 올해 안에 6억달러(약 7200억원) 규모의 5~10년 만기 양키본드(외국기업이 미국 자본시장에서 미국달러로 발행하는 채권)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윤창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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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하나로 사장은 처남·매부… 협력관계 더 끈끈해질까
SK텔레콤이 김신배(51)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하면서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金내정자는 윤창번(51) 하나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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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장 내정된 김신배씨
SK텔레콤은 사임한 표문수 사장 후임에 김신배(51) 전략기획부문장(전무)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표문수 사장의 퇴진 이후 사내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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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현장으로…고객집 방문 민원 접수
하나로통신 윤창번 사장은 주말인 14일 하루종일 고객들의 집을 찾았다. 그는 고객들로부터 '서비스에 문제는 없는지, 하나로통신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를 직접 들었다. 尹사장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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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임원45명에 희망퇴직 신청 받아
하나로통신은 이사 이상 임원 45명 전원을 대상으로 7일까지 희망 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임원 전원이 윤창번 사장에게 일괄 사표를 낸 데 뒤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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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하나로통신, 임원진 45명 일괄 사표 제출
윤창번 사장을 제외한 하나로통신 임원 45명 전원이 28일 사표를 냈다. 이는 경영을 잘못해 회사가 한때 어려움을 겪은 데 책임을 지고, 또 새 대주주인 뉴브리지.AIG 컨소시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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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금주의 인물검색 톱50
인물 상세프로필은 유료입니다. 순위 인물명 소속기관 생년월일 변동 1 전여옥(田麗玉) 작가 1959.04.09 +4 2 홍두표(洪斗杓) 대한매일 전무이사 194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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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경영권 외국인 손에…LG, 인수 실패
국내 2위 유선전화 회사인 하나로통신의 경영권이 뉴브리지-AIG 컨소시엄에 넘어간다. 국가 기간산업인 통신사업이 외국인 투자가에게 인수되기는 처음이다. 이에 따라 통신업계는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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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외자 유치] 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
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은 21일 주총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국내 통신사업 구조조정에 적극 나설 것이며, 이를 위해 KT와는 건전한 경쟁관계를, LG는 물론 온세통신 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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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외자 유치] 주주총회장 스케치
21일 오후 1시 경기도 일산의 하나로통신 본사 대회의실.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윤창번 사장의 입에서 "찬성 1억7천5백만…"하는 표결 결과가 발표됐다. 순간 회의장을 메운 6백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