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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 글 공유, 다급한 이재명…심상정 "2030 남녀 갈라치기" [윤석만의 뉴스뻥]
“청년세대들은 저성장 사회에 살면서 아무래도 기회가 부족해서 경쟁이 격렬하고 도전보다는 정말 절망과 위기를 더 많이 느끼는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는 정말 그들이 느끼는 고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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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멸종 위기"…日, 200억 쏟아 AI 중매까지 나선다 [영상]
일본에서도 올해 안으로 코로나 지원금이 풀린다. 특이한 건 일본은 재난지원금을 저출산 대책과 연계시킨다는 점이다. 일본 정부는 지원금을 전 국민이 아니라 18세 이하 유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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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64%였던 '이대녀'…李·尹 사이 17%가 갈 곳 잃었다
한때 20대 여성은 문재인 정부의 가장 강력한 지지층이었다. 문재인 정부 2년차였던 2018년 12월 10~1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조사한 결과 20대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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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페미니즘" 글 공유한 이재명…이대남 잡고 페미 손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주셔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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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번엔 '디시'글 공유했다…"페미니즘을 멈춰주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담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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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벽‘ 생각보다 높았다…尹 ’쩍벌꼰대 탈피' 숙제 해낼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일은 역으로 그에게 여러가지 숙제를 던져준 날이기도 했다. 당장 이날 발표된 경선 개표 결과가 그랬다. 보수적인 당원 지지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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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캠프 “빅 플레이트 내세워 중도·청년층 표심 얻을 것”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뒤 홍준표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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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사람 없어, 이러다 선거날에 '차악' 택해야 하나"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역 주변 인도의 모습. '4.15 부정선거 진상 규명' 등의 깃발을 든 노령층이 젊은이들이 사이로 행진하고 있다. 김성탁 논설위원 ━ 대선 최대 부동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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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옥 갈 사람’ 독설…다른 듯 닮은 이재명·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한 18일 그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공방이 유독 불을 뿜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이 지사를 겨냥해 “대장동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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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대통령 되면 당신은 감옥”…다른 듯 닮은 윤석열vs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한 18일, 그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의 공방이 유독 불을 뿜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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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면접 공정하지 않아" 진중권 "이따위 소리 말라했다"
9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면접'에 참가한 유승민 후보(왼쪽)와 면접관으로 참가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모습이 한 화면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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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막말에 지지율 낮다” 홍준표 “면접관들 골수좌파”
홍준표·유승민·최재형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여성 비하 막말, ‘돼지 발정제’ 이런 것 때문에 여성이 홍준표 의원을 못 찍는 것 아닌가.”(김준일 ‘뉴스톱’ 대표)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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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때문에 여성지지율 낮다" 질문에…홍준표 "그렇다" [영상]
“여성비하 막말, ‘돼지 발정제’ 이런 것 때문에 여성들이 홍준표 의원을 차마 못 찍는 것 아닌가” (김준일 ‘뉴스톱’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작은 정부론’은 낡은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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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청년 ‘공정’ 뒤 숨은 민주노총…위원장님, 그게 공정입니까
■ 「 중앙일보는 2030의 도발적인 문제제기 칼럼인 ‘나는 저격한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매일(월~금) 한 편씩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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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안 보이니 되레 오른다"…아이러니한 윤석열 지지율
“공개 행보를 줄이니까 외려 지지율은 오르네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관계자가 2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윤 전 총장이 유권자를 겨냥한 공개 일정을 확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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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건전 페미' 저격에 직접 댓글 단 尹 "겸허 수용, 다만…"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마다 데이트 살해당하는데… 尹 후보님, 뭐가 건전 페미입니까’라는 제목의 중앙일보 칼럼에 직접 댓글을 달아 화제다.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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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마다 데이트 살해당하는데…尹후보님, 뭐가 건전 페미입니까[엘리가 저격한다]
안녕하세요. '엉덩이 탐정'을 닮은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 후보님. 이 글은 저와 반대 뜻에 선 이들에게는 다분히 ‘지적질’로 읽힐 수 있는(들릴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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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MZ세대 필진, 구시대를 저격하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나는 저격한다'의 첫 저격 대상이다. ■ 「 온라인 오피니언 ‘저격’ 시작 지면엔 매주 목요일 싣습니다 」 힙합 뮤지션과 동양철학자, 유명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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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격한다] 중앙일보가 2030과 함께 '저격'을 시작합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2030세대가 권력을 쥐고 있는 586세대를 비롯해 지금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성세대를 향해 도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저격' 칼럼을 8월 23일부터 시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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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설화 뒤 휴가…달라진 윤석열, 손에 원고를 들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달라졌다. 윤 전 총장은 지난 6월 29일 정치 참여를 선언한 이후 ‘주 120시간’ ‘후쿠시마 원전’ 관련 발언 등 숱한 실언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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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하락세, 후쿠시마 실언·이준석과 갈등 탓?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며 현 정부에 맞섰던 걸 정치 참여의 계기로 설명한다. 두 사람은 정치 참여 선언 후 탈원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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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 부른 尹 '후쿠시마 발언'…탈원전 마케팅 꼬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6일 대전 유성구의 한 호프집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탈원전 4년의 역설' 만민토론회에 참석,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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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우클릭에 중원 경쟁 필요 없어졌나…진영에 갇힌 이재명
#.1 이재명 경기지사는 6일 언론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언론재갈법(언론에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 부여)에 대해 “너무 제재 강도가 약하다”고 말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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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준석, 누가 '센터'냐?…국민의힘 '고래·멸치' 어장다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을 예방해 이 대표와 함께 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