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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회장 정준양·윤석만 압축
포스코의 이구택 회장 사임 표명에 따른 후임 회장 후보가 외부 인사를 배제한 채 정준양 사장과 윤석만 사장 두 사람으로 압축됐다. 포스코 CEO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오후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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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똑같은 변액보험, "왜 쟤만 잘나가는 거야?"
1월 18일 6시 중앙뉴스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포스코의 이구택 회장이 지난 15일,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퇴의사를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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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재계 서열 6위, 포스코의 차기 회장은 누가 될까. 현재 포스코에선 차기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파워게임이 뜨겁다.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이 앞서가는 가운데 윤석만 포스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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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이구택 회장의 사퇴설이 절정에 올랐던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 이 회장이 직접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회사 경영상황을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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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포스코 회장 공식 사의 … “외압이나 외풍 없었다”
이구택(63·사진) 포스코 회장이 15일 이사회에서 공식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2월 27일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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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포스코 이구택 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포스코 2009 CEO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뒤 자리에 앉고 있다. [김태성 기자] 이구택(63) 포스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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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구택 회장 왜 물러나나
포스코 이구택(63·사진) 회장은 최근 한 측근에게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한다. 임기를 1년2개월 남겨두고 용퇴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 말 속에는 그간 복잡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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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포스코 회장 내일 자진사퇴한다
포스코 이구택(63·사진左) 회장이 15일 이사회에서 임기 1년2개월을 남겨놓고 스스로 물러난다. 이 회장의 후임에는 정준양(61·右) 포스코건설 사장이 유력한 가운데 윤석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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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 통한 경영혁신 국가경쟁력 키우는 필수요건”
산업 전반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친환경 사업 창출을 위한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가 13일 출범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팽정국 현대자동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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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동정] 포스코 外
◆포스코의 정준양(생산기술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이 포스코건설 사장직무대행으로 선임되면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포스코가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3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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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포스코-말레이시아 창업식
포스코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클랑 항구 내 공단 부지에서 해외 첫 인사합병(M&A) 철강사인 포스코-말레이시아 창업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포스코 장인환 상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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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국제회의 “히든 챔피언은 위기에서 수익을 얻는다”
“도전정신 되살려 위기 극복” … 정부·학계·기업인 600명 참석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3일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이나 정주영 현대 회장 같은 창업 세대 기업인들은 기업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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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 녹색성장 터닦기 나섰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27일 열린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의회 발기인 대회’ 참석 인사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 현창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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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서른 살 ! 끝없는 ‘혁신 실험’ … 민전의 대표주자
우수상김아영씨의 ‘모래 욕조 속에서 발견된 영국인 교사, 2007/03/28’ 시리즈. 가디언에 보도된 일본 내 영국인 살인 사건 기사를 토대로 그 현장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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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 구성해 대우조선 인수 나설 것”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 다른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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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원료탄 값 210% 인상 합의” 포스코 밝혀
올해 원료탄 공급가격이 지난해보다 세 배 오른다. 7일 철강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포스코는 호주의 한 공급업체와 가격협상을 벌인 끝에 원료탄 가격을 205~210% 인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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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제품 값 다음달 인상”
포스코는 예정대로 다음달 중에 철강제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만(사진) 사장은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청암재단 시상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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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코, 베트남 철강재 가공센터 준공
포스코가 21일 베트남 호찌민시 동남쪽 동나이현에 있는 연짝 5공단에 연산 10만t 규모의 고급 철강재 가공센터를 준공했다. 윤석만 포스코 사장 등 관계자들이 준공식에서 테이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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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전광우 신임 포스코 이사회 의장 인터뷰
안성식 기자 기업의 사외이사에 대해 흔히 따라붙는 말이 있다. ‘거수기’ ‘들러리’ 같은 단어들이다. 주주를 대표해 경영진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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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세계 자동차 관계자 300명 모은 까닭
윤석만 포스코 사장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포드, 일본의 도요타·혼다·닛산, 프랑스의 푸조.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계 전문가들이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모였다. 부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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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버지처럼만 살아라”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팔순 잔치에서 아들 성빈씨와 악수한 후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영일만 신화’의 주인공으로 추앙 받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본인의 삶을 스스로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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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쓰레기’로 전기 생산
포스코가 생활 폐기물을 발전용 연료로 만든 다음 이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재활용 사업을 한다. 이 회사는 12일 부산시와 이런 사업을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가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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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철강업 일군 위인”
박태준 명예회장이 80회 생일 잔치에서 부인 장옥자 여사와 건배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경북 포항의 영일만에서 모래 바람을 헤치며 신화를 일궈내던 ‘전사’의 모습은 찾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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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유럽 본격 공략
포스코가 유럽의 자동차와 가전 업계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폴란드 남서부의 브로츠와프 인근 코비에르지체 경제특구에 고급 철강재 가공센터(POS-PPC)를 건설하고 지난달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