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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LIG손보 울리며 4연승
현대캐피탈이 집중력에서 LIG손해보험에 한 발 앞섰다. 현대캐피탈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LIG를 3-1로 물리쳤다. 박철우(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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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내리 7승 … 2위 잡고 2위
대한항공 강동진이 2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강력한 서브를 날리고 있다. 강동진은 이날 양팀 합해 최다인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뉴시스]대한항공이 7연승을 내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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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높은 현대캐피탈 더 높은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설욕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삼성화재는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에이스 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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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박철우 스파이크 ‘영양 만점’
현대캐피탈이 치열한 2위 싸움에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 3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12승4패로 2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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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눈빛 달라진 대한항공 천적 잡았다
시즌 중 감독 교체라는 충격 요법을 쓴 대한항공이 3강 라이벌 중 한 팀인 현대캐피탈을 잡았다. 사진은 대한항공의 오른쪽 공격수 김학민의 서브 모습. [인천=뉴시스]시즌 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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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하경민? 고희진? 하현용? 엎치락뒤치락 블로킹 1위
프로배구 2009~2010 V리그 남자부의 ‘거미손’ 대결이 흥미롭다. 블로킹 순위에서 매 경기 치를 때마다 1위가 뒤바뀔 정도로 치열하다. 역대 네 차례 블로킹왕을 차지하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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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잡으러 가자” … V3
“시민 여러분~ 이번 주말엔 유관순체육관으로 모이세요. 현대캐피탈이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와 경기를 합니다” 천안 현대캐피탈이 29일 오후 2시 삼성화재를 홈으로 불러 들여 설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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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LIG 전승 행진 가로막다
천적은 무서웠다. 현대캐피탈이 1라운드 전승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LIG손해보험의 7연승을 저지했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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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년 만이야! 현대캐피탈 잡은 LIG
꼭 2시즌 만의 승리였다. LIG손해보험이 1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을 3-1로 눌렀다. LIG는 현대캐피탈만 만나면 ‘고양이 앞의 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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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블로킹으로만 21득점!
박철우(24)가 폭발했다. 다 죽어가던 현대캐피탈도 살아났다. 박철우가 36득점을 올린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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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가 있어, 천안이 즐겁다
지난달 28일 우리캐피탈과의 연습경기에서 후인정 선수가 강스파이크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겨울철 실내스포츠의 꽃인 배구 시즌이 돌아왔다. ‘NH농협 2009-2010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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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장선재, 8·15 도로사이클 우승 外
◆장선재, 8·15 도로사이클 우승 사이클의 ‘간판’ 장선재(25·대한지적공사)가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상주 일원에서 열린 제9회 8·15경축 전국실업도로사이클대회 남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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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안젤코 43점 ‘난타’ … 삼성화재 챔프 ‘보험’
삼성화재 안젤코(中)가 현대캐피탈 임시형(左)과 윤봉우의 블로킹 사이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안젤코는 2쿼터 16점을 기록하는 등 모두 합쳐 43점을 올려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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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윤봉우-이선규 프로배구 ‘거미손’ 집안싸움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가 24일 최종전만 남겨놓은 가운데 블로킹 타이틀 경쟁이 우승 경쟁만큼이나 치열하다. 현대캐피탈 센터 윤봉우와 이선규(이상 2m)는 23일까지 똑같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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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박철우 23점, 현대캐피탈 1위 순항
박철우(현대캐피탈)와 김연경(흥국생명).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두 선수는 공통점이 있다. ‘용병(외국인 선수)급’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팀의 에이스라는 점이다. 실제로 두 선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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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그가 뜨면 걸린다 … 윤봉우 ‘새 거미손’ 떴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센터 윤봉우(27·2m)는 지난 시즌부터 경기장으로 가기 전 PMP(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를 챙긴다.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PMP를 통해 그날 상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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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송인석 미워”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대한항공의 1위 탈환 희망에 찬물을 끼얹었다. 현대캐피탈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2시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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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PO 진출 확정
LIG 김요한의 스파이크를 현대캐피탈의 박철우가 블로킹하려하고 있다. [LIG 제공]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현대캐피탈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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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상무 김상기 일 냈습니다!
프로배구팀 LIG손해보험이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에 무너졌다. 올 시즌 V리그에서 프로팀이 아마팀에 덜미가 잡힌 건 LIG가 처음이다. 상무는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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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네트 두고 갈라선 성균관대 트윈타워
1일 삼성화재-대한항공전 2세트. 삼성화재 센터 고희진(2m)이 A속공 2개와 블로킹으로 3점을 뽑아내자, 이에 질세라 대한항공 센터 김형우(1m97㎝)도 A속공 2개를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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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때리고 막고 … “후인정은 건재하다”
현대캐피탈이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대한항공을 3-2로 꺾고 시즌 4승3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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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마법’ 현대캐피탈 잠 깼다
20일 현대캐피탈전 2세트에 교체 투입되면서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LIG 김요한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김요한은 이날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천안=뉴시스] 2005년 프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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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상무 꺾고 첫 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첫 승을 신고했다. 현대캐피탈은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시즌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약체 상무를 3-0으로 꺾고 1승1패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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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터지는 문성민 '팡팡쇼'
핀란드와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홈경기(23~24일)를 앞둔 20일,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부상당한 박철우(라이트.현대캐피탈),신영수(센터.대한항공)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