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때부터 ‘차기 주자’ 리스트 만들어야
관련기사 정준양 ‘포스코 승계’의 교훈 이 회장이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29일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가 정 사장을 회장 후보자로 선정하기
-
세계 최대의 조찬 모임 SERI CEO
지난달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 조찬 모임. 823명이 홀을 가득 채웠다. [강정현 기자]특별한 조찬 모임이 있다. 일단
-
“M&A 적극 나서 2013년까지 리딩뱅크 될 것”
“하나은행을 리딩뱅크로 만드는 데 사용해 달라.” 27일 취임한 하나은행 김정태(사진) 신임 행장은 전임 김종열 행장으로부터 독일 몽블랑 만년필 하나를 건네받았다. 초대 윤병철 행
-
미래 리스크 줄이려면 치밀한 ‘바통 터치’부터
2004년 8월, 영속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던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의 고민은 후계구도에서 멈췄다. 김 사장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으로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CM)
-
"재무설계 하는 중산층 부동산에 몰빵 안하죠"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부동산 거품이 그렇다. 거품 붕괴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재무설계(FP)가 필요하다." 윤병철(사진) 한국FP협회 회장은 27일 "재무설계의 중요성
-
[피플@비즈] 노후 대비 10년 앞당기면 드는 돈 절반 줄일 수 있다
"이젠 눈 앞의 이익을 좇는 '재테크'란 말은 사라져야해요. 삶 전반에 걸친 자산설계가 바로 노후를 대비하는 황금열쇠입니다." FP(파이낸셜 플래너)협회의 윤병철(68.사진) 회
-
[지방이 경쟁력이다] '교육의 힘', 공무원·주민 바꿨다
▶ 전남 장성군이 10년째 매주 금요일 열고 있는 장성아카데미에 공무원.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특강 모습. [장성군청 제공]
-
CEO 88% "정부 경제 심각성 몰라"
경제학자들이 한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에 빠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가운데 기업인들은 정부가 경제상황의 심각성을 잘 모른 채 낙관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고 생각하
-
"한국경제 장기침체 위험 크다"
2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CEO포럼의 참석자들. 왼쪽부터 홍성일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종창 기업은행장,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윤병철
-
은행장들도 대출 세일즈
최근 경제여건 악화로 연체자가 늘고 부실기업이 증가하면서 은행들의 실적이 나빠지자 은행장들이 잇따라 현장에 나서고 있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정태 국민은행장은 지난 5일 역곡역
-
한국 디플레이션 우려 싸고 전문가들 논란 "가능성 있다""희박하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디플레이션에 허덕이게 될 것인가. 14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한국CEO포럼 주최로 열린 '제1회 CEO 콘퍼런스'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외 경제전문가들이 한국의
-
'21세기 금융비전 포럼'출범
잘 나가는 현직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임을 만들었다. 지난해 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연구센터의 '금융기관 위험관리 최고경영자 포럼'에서
-
은행, 살기 위해 뭉친다
은행들이 바빠졌다. 국민은행이 다음달 23일 옛 국민·주택은행의 전산망을 하나로 통합해 합병은행의 위력을 본격적으로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서울은행을 인수해 몸
-
"정부기능 혁신 없으면 중남미형 국가 추락 우려"
전문경영인들은 정부 기능을 선진화하는 등 국가지배구조의 일대 혁신이 없이는 경제위기를 맞고, 중남미형 국가로 추락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한국CEO(전문경영인)포럼(대표 윤병철
-
국내 전문경영인 모임 '한국CEO포럼' 출범
국내 전문경영인들의 모임인 '한국CEO포럼' 이 20일 공식 발족했다. 초대 공동대표는 윤병철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강석진 제너럴 일렉트릭스(GE)코리아 사장.정광선 중앙대 교수가
-
국내 전문경영인 모임 '한국CEO포럼' 출범
국내 전문경영인들의 모임인 ''한국CEO포럼'' 이 20일 공식 발족했다. 초대 공동대표는 윤병철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강석진 제너럴 일렉트릭(GE) 코리아 사장.정광선 중앙대 교
-
국내 전문경영인 모임 '한국CEO포럼' 출범
국내 전문경영인들의 모임인 '한국CEO포럼' 이 20일 공식 발족했다. 초대 공동대표는 윤병철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강석진 제너럴 일렉트릭(GE)코리아 사장.정광선 중앙대 교수가
-
'한국 CEO포럼' 발족-창립총회
주주가치 중시, 시장경제체제 확립 등을 내걸고 각계의 전문경영인과 오너경영인, 교수 등이 모인 `한국 CEO(최고경영자) 포럼'이 20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하나은행, 30대 최연소 임원급 영입
하나은행은 1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현금 4% 배당을 의결했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임기만료된 윤교중, 천진석 부행장을 재선임하고 김종열 부행장보를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하나
-
진념 부총리 "정부주도 금융지주회사 CEO, 목표 달성못하면 교체"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6일 "정부주도 금융지주회사 CEO(최고경영자)들이 건전성과 수익성 목표를 달성하지못할 경우 정부가 주주권을 행사해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융지주사 '출범 준비 끝'
한빛.평화.경남.광주은행의 최고 경영진 인선이 5일 마무리되면서 정부 주도 금융 지주회사 출범이 본격화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1백% 지분을 갖는 한빛 등 4개 은행은 이날 주주
-
한빛은행장 이덕훈.평화은행장 황석희씨
한빛은행장에 이덕훈 대한투자신탁 사장이, 평화은행장에는 황석희 국은투신운용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경남은행장에는 강신철 국민은행 상무가, 광주은행장에는 엄종대 국민리스사장이 내
-
한빛은행장 이덕훈.평화은행장 황석희씨
한빛은행장에 이덕훈 대한투자신탁 사장이, 평화은행장에는 황석희 국은투신운용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경남은행장에는 강신철 국민은행 상무가, 광주은행장에는 엄종대 국민리스사장이 내
-
금융 지주회사 최고경영자에 윤병철씨
정부 주도의 금융 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에 윤병철(64.사진) 하나은행 회장이 내정됐다. 금융감독위원회 정건용 부위원장은 28일 "이경재 기업은행장과 경합을 벌인 끝에 윤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