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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통역 없이 오바마와 산책·회견
7일(현지시간) 낮 12시 백악관 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예고도 없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잠시 산책하실까요”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백악관 중앙 관저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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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 사진 액자 주고 '동반자 60년' 새긴 대리석 받아
박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선물한 비취 장식 은제 사진액자(가로 24.5·세로 29.5㎝).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비취 장식이 된 은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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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버락·혜는 축복 뜻" … 오바마, 손가락 V 화답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현지시간) 정상회담을 끝내고 백악관 안에 있는 로즈가든에서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다. 두 정상은 단둘이 10여 분간을 걸으며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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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종교 왜 간섭인가"…日 우경화 밀착 취재
“박근혜 대통령 잘 들어라. 일본인은 모두 우익이다. 알겠냐. 이 바보야!” 일본 현지에서 극우단체들의 반한 시위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올 2월 오사카 한인 타운에서는 한 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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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어설픈 타협'에서 '공세적 저항'으로?
장달중서울대 교수·정치외교학부 한 시기의 특징적인 현상인가, 아니면 우연히 맞닥뜨린 불운인가. 박근혜정부가 출범과 더불어 경제는 물론 외교안보 면에서도 어려운 곤경에 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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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치력, 김정은 무력·악함 … 세계 움직이는 0.000007% 파워맨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미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인물 500인’에 포함됐다. 29일(현지시간) 포린폴리시는 정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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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한·중·일, 맨 처음 게를 먹었던 용기가 필요하다
[일러스트=박용석] 유상철중국전문기자 얼마 전 주일(駐日)대사로 내정된 이병기 여의도연구소 고문을 만났다.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자 그는 손사래부터 쳤다. 대사로 내정된 직후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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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추가도발 땐 개성공단 송전·용수 끊을 수도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허태열 비서실장, 박 대통령,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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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외교는 정경 분리…중국과는 정치도 경제도 뜨겁게 발전시킬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정경분리’라는 대일외교 원칙을 밝혔다. 26일 한국외교협회(회장 김용규) 41회 정기총회 축사를 통해서다. 윤 장관은 일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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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韓외교고위급 회견“中,한반도핵문제 공정하게 대해”
[ 04월 25일 03면] 왕이(王毅) 외교부 부장은 베이징에서 윤병세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이 부장은 중한 양국은 이 지역의 중요한 국가로 함께 협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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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금 이 자리 대한민국의 적 있는 것 아닌가"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을 상대로 한 첫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회의 시작에 앞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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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이번엔 거짓말
한·중 외교 핫라인 개설 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4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중은 이날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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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취임날 아소 궤변 첫걸음부터 꼬인 한·일관계
박근혜-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관계가 갈수록 꼬이고 있다. 위안부 문제로 양국의 외교가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6일부터 이틀간 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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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70% 지지율 자신감…7월 선거 겨냥 ‘외교 폭주’
아베한국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일본 각료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에 항의하며 방일 계획을 취소하고, 이에 맞불을 놓듯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를 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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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기류 변화 조짐 … 중국 설득 바빠진 한·미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다. 우다웨이 특별대표의 워싱턴 방문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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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베 내각 야스쿠니 참배는 외교적 도발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일부 각료가 그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내각의 2인자인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등 각료 3인은 춘계 대제 기간(21~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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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미국 다음엔 중국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5월 초 미국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순방지로 중국을 찾는다. 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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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축회담은 해도 비핵화 회담 안 해”
박근혜 대통령이 5월 초 미국을 방문하는 데 이어 중국도 방문할 예정이며, 북한에 드나든 선박에 대한 검색 강화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비춘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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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축회담은 해도 비핵화 회담 안 해”
박근혜 대통령이 5월 초 미국을 방문하는 데 이어 중국도 방문할 예정이며, 북한에 드나든 선박에 대한 검색 강화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비춘 것으로 20일 전해졌다.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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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아시냐" … 국회서 핀잔 들은 장관들 '창조' 남발
지난 10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핀잔을 들었다. 오전 외교부가 외통위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담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과학기술 외교 전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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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다녀간 중국, 대북 특사 검토
중국이 북한과 6자회담 재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북 특사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한·중·일 3국 방문에서 협상을 통한 외교적 해결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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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난 케리 미 국무 “한반도 매우 중대한 시점”
한국에 이어 중국을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한반도 상황이 매우 중대한 시점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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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이 대화 응하면 평화체제도 논의 메시지
존 케리(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케리 장관은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도록 중국이 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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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난 케리 미 국무 “한반도 매우 중대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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