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이너리티의 소리] 누구를 위한 '필요악' 인가

    성 매매를 알선해 온 스포츠 마사지 업소의 업주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대전지법 황성주 판사의 '영장기각 이유' 는 한국의 사법부가 대체 누구를 위한 법 집행을 하고 있는가 하는

    중앙일보

    2001.08.16 00:00

  • [사설] 인신매매근절 3등급 국가?

    '한국은 인신매매의 원천이자 통과국' 이라고 규정한 미국 국무부의 '인신매매 보고서' 는 한마디로 충격적이다. 전세계 82개국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및 거래 실태를 조사한 이 보고서

    중앙일보

    2001.07.14 00:00

  • "10명중 4명은 윤락행위 직업 인정"

    최근 공창(公娼)의 합법화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중 4명 가량은 '윤락행위를 직업으로 인정해야 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부는 여론조사

    중앙일보

    2001.06.20 15:20

  • [이 현장 이 문제] 파출소 없어진 파주 '용주골'

    서울 지역의 미성년 윤락 단속이 강화되면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속칭 용주골)일대 윤락가가 확대돼 치안수요가 늘고 있으나 파출소가 없어져 치안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

    중앙일보

    2001.03.03 00:00

  • [삶과 문화] 남자도 보호받고 싶다

    남녀고용평등법 시행규칙 제1조의2 별표에는 성 희롱에 관한 판단기준이 예시돼 있다. 이 규칙을 제정할 당시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조항이 지금은 판단기준 항목에서 빠졌지만 '신체부위

    중앙일보

    2001.02.24 00:00

  • 접대 윤락 '아르바이트' 간호사·교사등 입건

    낮엔 직장인, 밤엔 윤락행위를 하는 술집 접대부인 '두 얼굴의 여자' 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최근 단란주점.카페.노래방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중앙일보

    2001.02.03 00:00

  • '윤락가 상납' 경관 7명 실형

    윤락촌 단속을 둘러싸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경찰관 10명 가운데 7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지법 2개 재판부는 17일 전 서울 종암경찰서 소년계장 羅모(57)경

    중앙일보

    2001.01.18 00:00

  • 일산 숙박업소 조건부 준공

    경기도 고양시가 최근 일산신도시 등에 신축한 숙박시설 7곳에 대해 러브호텔이 아닌 건전한 숙박업소로 운영한다는 조건을 달아 13일 준공처리를 해줬다. 그러나 관련 시민단체는 이같은

    중앙일보

    2001.01.14 00:00

  • 10억원대 불법 `카드깡´, 조직폭력배 등 5명 적발

    경기도 평택지역 윤락업소와 수원, 안산지역 유흥업소를 상대로 10억원대의 불법 `카드깡´ 영업을 한 조직폭력배와 카드깡 업자 등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서영민

    중앙일보

    2000.12.05 14:08

  • 러시아 여성등 '노예윤락' 포주 83명 구속

    경찰청은 지난 9월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군산 윤락가 화재사건 이후 부녀자들을 감금하고 윤락행위를 시키는 '노예윤락' 에 대한 특별단속을 해 윤락업주 및 인신매매사범 1백57명을

    중앙일보

    2000.11.28 00:00

  • 초등학교 코앞에 윤락가… 교육환경 멍든다

    군산시 대명동의 윤락가인 속칭 '감둑' . 7백여m 양편에 윤락업소 40여개가 즐비하다. 감둑 입구에서 불과 20~30m 거리에 중앙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학교 앞에서 2~3분

    중앙일보

    2000.10.21 00:00

  • 출장마사지 윤락녀 등 구속

    서울경찰청은 지난 한달간 특별단속을 벌여 출장 마사지를 빙자해 윤락행위를 알선해온 업주 4명을 구속하고 업주.윤락녀 등 72명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구속된 李모(34.경기도

    중앙일보

    2000.10.04 00:00

  • [친딸에게 공개 고발당한 여자의 진술서 전문]

    20년 동안 곱게 키워온 친딸에게 공개고발까지 당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지만 공인으로서 도의적으로 물의를 야기한데 대하여 석고대죄를 하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자숙하고 있었으며

    중앙일보

    2000.08.11 14:05

  • 서울 윤락녀 7만명… 46%가 미성년

    서울의 윤락녀 중 46% 정도가 19세 미만 미성년자인 것으로 서울시가 추정했다. 서울에서 성(性)을 파는 윤락여성의 수도 처음으로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다. 2일 서울시 여성정책관

    중앙일보

    2000.06.03 00:00

  • 빠찡꼬업자 보호하려 경찰이 검찰수사 방해

    서울 서대문경찰서 경찰관들이 관내 빠찡꼬 오락기 업자와 유착해 검찰의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수사기록과 압수품까지 조작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林安

    중앙일보

    2000.06.02 00:00

  • 부녀자 납치 '감금매춘' 무더기 적발

    부녀자를 납치하거나 매매해 노예처럼 감금해두고 윤락을 강요하는 반인륜적 행위가 만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택시운전사 李모(46.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씨는 지난해 5월 서울역 택시

    중앙일보

    2000.05.19 00:00

  • 정부·시민단체, '1백가지 과제' 운동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28일 최재욱(崔在旭)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법무부.교육부.경찰청 등 16개 부처 실무자회의를 열어 사회질서 확립을

    중앙일보

    2000.04.29 00:00

  • [사설] 매춘 방관만 할 건가

    지방 사창가에 갇힌 채 짐승보다 못한 대우를 받아온 윤락녀 金모(24)양이 서울의 한 경찰서장에게 구원 편지를 보내 구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도 이런 어두운 구석이 남아있었나

    중앙일보

    2000.04.01 00:00

  •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10대 소녀 2명 자살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10대 소녀 2명이 입건 충격을 이기지 못해 동반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부산지검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부산시 동래구

    중앙일보

    2000.03.13 00:00

  • [지금 지방에선] 윤락행위 단속 기준이 없다

    서울에서 일기 시작한 미성년자 매매춘 단속 바람이 지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용주골)와 법원읍 대릉리(20호) 일대는 최근 몇년 사이 서울에서의

    중앙일보

    2000.03.09 00:00

  • [윤락과의 전쟁 두달] 불꺼진 '미아리 텍사스'

    지난 4일 0시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88 윤락가 속칭 '미아리 텍사스' . 불과 두달 전만 해도 휘청대는 취객들과 윤락녀들이 어우러져 질펀한 술판을 벌이며 흥청대던 모습은 찾아볼

    중앙일보

    2000.03.06 00:00

  • 단속피해 주택가서 미성년윤락업주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 (부장검사 朴省植) 는 15일 검.경의 단속을 피해 주택가에 윤락업소를 차려놓고 미성년자 윤락을 알선한 혐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로 文종운 (38.서울

    중앙일보

    2000.02.15 16:01

  • 이것이 알고 싶다:그들은 왜 매춘(買春) 남성이 되는가

    미아리 텍사스에서 집중 단속이 시작된 지 한 달쯤 지났다. 요즘 시사 프로그램들에서는 미성년 매매춘과의 전쟁을 중간 점검하고 최근 상황을 보도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역동적이고

    중앙일보

    2000.02.14 10:14

  • 인터넷 불법매춘 신고 사이트 등장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미성년자 매매춘 행위를 신고나 고발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됐다. ㈜이오테크(대표 김기황)는 학부모 정보 감시단 등 관련단체와 연계해 ''인터넷 매춘''의 현장

    중앙일보

    2000.02.07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