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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4년만의 스크린 힘차게 '시동'
최진실(36)이 4년 만의 영화 복귀를 위해 준비 운동에 들어갔다. 영화 (현진씨네마, 박재범 감독)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최진실은 지난 20일 제작진과 첫 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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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연기가 무지 고프다"
정우성(31)이 칼을 갈고 있다. 2004년을 손아귀에 넣겠다고 나선 것. 그는 올해 무려 3편의 영화에 출연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작을 하지 않는 그로서는 이례적인 계획이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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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 '전지현 모시기'…최소 300만 달러
일본 영화계가 전지현(23)이 투하한 '폭탄'으로 벌집 쑤신 것처럼 달아올랐다. 일본의 대형 영화 배급사들이 전지현의 새 영화 (아이필름, 곽재용 감독)를 잡기 위해 불꽃 튀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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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영화 컴백…내년 봄 '메모리' 출연
'기억을 잊고 싶다?' 2001년 11월 마약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황수정이 2년 만에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여자로 컴백한다. 황수정은 내년 봄 크랭크 인하는 영화 (가제.현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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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파워맨' 강우석감독 100억 대작
관객 못지않게 영화인들도 실미도 를 기다린다. 영화인들의 기다림은 관객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이들의 기다림은 숨겨졌던 비극적인 역사를 끄집어낸 소재나 안성기 설경구 허준호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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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대한민국영화대상 6관왕
이 6관왕을 차지했다.11월 30일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싸이더스)이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송강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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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생두부 반판 꾸역꾸역 먹었어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깔끔하게 똑 떨어진 코믹 포스터가 때를 연상시킨다. 연타석 만루홈런이 나올 것인가. 배우 김하늘(25)이 기록에 도전한다. 로 전국 500만 관객을 동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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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컴백 초읽기
고현정의 연예계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고현정이 지난 21일 저녁 의 김종학 PD와 만나기로 했던 사실이 알려져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PD는 고현정과 가장 친한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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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전지현 꼼짝마"
▶ "뚜껑여니 광고주들이 더 좋아한대요."'포스트 전지현?' 신인 배우 조윤희(21)가 톱스타 전지현을 넘보고 있어 화제다. 조윤희는 이 달 초부터 중국에서 방송을 타고 있는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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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뭐 내가 시녀라구?"
김정은(28)이 황당한 스토커에게 1년 동안 시달리고 있다.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는 1년여 전부터 간간이 김정은의 소속사와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전생에 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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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송혜교 "제발 내버려둬요"
이병헌(33), 송혜교(21)가 폭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국내외에서 쏟아진 일련의 허위 과장 보도에 대해 "인권침해를 당하는 기분이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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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일본 팬들에 감사드립니다"
장동건이 일본 팬들 때문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 그의 일본 팬클럽 '아도니스 재팬' 회원들은 최근 장동건이 출연 중인 영화 (강제규 필름, 강제규 감독)의 제작진에게 45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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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를 영어로 표현한다면?
도대체 '거시기'는 영어로 뭘까. '거시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중인 퓨전 코믹 사극 (씨네월드, 이준익 감독.그림)이 해외 수출을 앞두고 번역 작업 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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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주말 재방송 편성 제외
'시청자에 대한 배신이다!' 팬들이 격분했다. MBC TV가 토.일 오후 2시에 편성해 왔던 월화 드라마 (극본 김영현, 연출 이병훈)의 재방송을 지난 25일부터 돌연 취소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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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홍진경 '당당한 누드'
모델 홍진경(25)이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와 파격적인 화보를 찍어 미국과 유럽 패션계에 얼굴을 알린다. 그는 이 화보에서 가슴을 드러내는 등 누드 사진을 방불케 하는 노출을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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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태교·살림…촬영때보다 더 바빠요"
"태교하랴, 집안 꾸미랴 촬영할 때보다 더 바빠요." 새색시 신은경(30)이 신혼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동시에 임신 3개월째의 몸 돌보기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 2일 신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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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임수정 '두근두근 입맞춤'
#1: 김래원, 밥 먹으라고 준 나무젓가락을 열심히 깎고 있다. 뾰족하게 만들어서 물고기 잡는 작살로 쓰겠다고 한다. #2: 임수정, 한참 동안 스노클링 연습을 하더니 하얗게 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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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도 명품시대 "스캔들"황산벌" 인기질주
10월 극장가에 두 편의 명품 사극 바람이 거세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사봄, 이재용 감독)이 사극 돌풍의 불을 지핀 가운데, 오는 17일에는 (씨네월드, 이준익 감독)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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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새영화 '천년호'서 액션 신동!
"이제 두 달 남았어요!" 김효진(19)이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생각에 가슴설레고 있다. 그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천년호'(한맥영화·이광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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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드레스 응원 '하늘이 빨갛다'
배우 김하늘(25)이 요란스런 반짝이가 붙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빨간색 깃털을 두른 채 춤을 추는 모습이 눈길을 붙든다. 게다가 목청 높여 코러스까지 넣고 있는데, 따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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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에 중고생이 몰려온다
국사 교과서에 반기를 든 이색 사극 영화 (씨네월드, 이준익 감독)에 대한 중고생 단체 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흥미롭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은 서기 660년 삼국시대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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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누드 도둑촬영
캄보디아의 누드 반란. 배우 이지현이 무장 군인들을 따돌리고 세계적인 불교 유산인 앙코르와트에서 누드 도둑 촬영을 감행했다. 일반 화보 촬영으로 가장한 채 누드 촬영을 진행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