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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에 사거리 300㎞ 미사일 보냈다…"북·러 무기협력 견제"
미국이 사거리 300㎞의 에이태큼스(ATACMS) 전술 지대지미사일을 지난달 우크라이나에 보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그간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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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한 美 PrSM…서태평양서 中 향해 겨눈다 [밀리터리 브리핑]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에 힘을 집중히고 있는 상황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헤즈볼라와 예멘 후티 반군이 다양한 수단으로 이스라엘에 도전하고 있다. 이들을 지원하는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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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평양 때릴 게 필요해” 박정희가 내민 ‘극비 메모’ 유료 전용
■ 「 1970년대 한국은 엄청난 안보 위기를 맞습니다. 미국은 ‘자신의 안보는 자신이 지켜라’는 ‘닉슨 독트린’을 내세우며 주한미군 지상군 1개 사단을 철수하더니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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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도발 맞춤형 9·19 효력정지…160억 '해상사격 족쇄' 풀듯
북한이 21일 오후 10시 42분경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발사체를 쏘아올리는 모습. 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북한의 불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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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탄이 새끼탄 뿌려 '쾅'…우크라 "美 에이태큼스로 러 공격"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오랜 기간 요구해온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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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강군 선언…‘괴물’ 현무 첫 공개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열린 26일 ‘괴물 미사일’이라 불리는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가 실린 이동식 발사차량(TEL)이 이동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비행 영상을, 올해엔 발사대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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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반란 틈타…美,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에이태큼스 지원 검토
미군의 ATACMS 지대지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 합동참모본부·뉴스1 미국이 최대 사거리가 305㎞(190마일)의 장거리 미사일인 육군 전술 미사일 체계(ATACMS·에이태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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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베이징 3분 타격권! 美 전략 자산 MDTF 韓 배치되나?(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베이징 3분 타격권! 美 전략 자산 MDTF 韓 배치되나?(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미국이 제2보병사단에 포병대를 복원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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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베이징 3분 타격권! 美 전략 자산 MDTF 韓 배치되나?(上)
북미 대륙에서 인도·태평양으로 나가는 전진 기지인 워싱턴주 타코마 인근의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Joint Base Lewis–McChord)에는 최근 미 육군 수뇌부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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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전 양상 우크라에 美 탄약 또 대거 지원…생산난 우려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막대한 탄약을 쓰는 소모전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5억 달러(약 6500억원) 규모의 추가 무기 지원 계획을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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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20대 더 들여온다…정부, 킬체인 주요자산 보강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에 맞서는 3축 체계의 핵심 무기체계가 속속 갖춰진다. 13일 방위사업청은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F-X(차세대 전투기) 2차 사업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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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F-35A 20대, 美서 더 산다…北위협에 3축체계 강화
북한의 핵ㆍ미사일 고도화에 맞서는 3축체계의 핵심 무기체계가 속속 갖춰질 계획이다. 13일 열린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결과다 이날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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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3축 체계 강화’ 등 107조…무인기 대응에 5600억
국방부가 내년부터 5년간 국지방공레이더, 레이저 대공무기 등 북한 무인기 대응전력 확보와 연구에 약 5600억원을 투입한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2023~2027 국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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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탑재 미사일, 공대지 ‘천검’ 체계개발 완료
방위사업청은 소형 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 '천검'이 지난 12일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고 체계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소형 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 '천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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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탄두 민가 700m거리 추락…군은 쉬쉬, 강릉 공포의 밤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지난 4일 육군이 현무-2C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기지 내로 추락해 화염이 치솟고 있다. 군 당국은 탄두가 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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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닌 육지로 날아왔다…北 경고한다며 쏜 '현무' 추락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함(CVN 76)이 5일 다시 동해로 돌아왔다. 한ㆍ미 연합 해상훈련과 한ㆍ미ㆍ일 대잠수함전 훈련을 마치고 떠난 지 5일 만이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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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100억달러’ 수출 K-무기 한자리에...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가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한화디펜스가 전시한 다목적무인차량. 이 장비는 자율주행, AI기술 등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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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러군 향해 40년 칼 갈았다...'강철비' 美하이마스 비밀 [Focus 인사이드]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군 사상자의 58%,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 사상자의 70%, 6ㆍ25 전쟁에서 미군 전사자의 66%가 포병에 의해 일어났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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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RBM 8발 쏘자, 한·미도 똑같이 SRBM 8발로 받아쳤다
한ㆍ미가 6일 북한의 미사일 무력 시위에 미사일 무력시위로 맞받아쳤다. 북한이 전날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8발을 쏜 데 대해 한ㆍ미도 정확히 8발의 SRBM을 발사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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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잇단 군사도발에 대만 '맞불'…2발 미사일 시험 발사
대만 국방부가 공개한 중국 대잠공격기 Y-8 모습. EPA=연합뉴스 대만을 겨냥한 중국군의 군사도발이 이어지면서 대만이 미사일 시험 발사 등으로 대응했다. 21일 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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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 전투기 띄운 日, 북한 미사일 추정 물체 낙하장면 공개 [영상]
24일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물체가 연기를 내며 낙하하고 있다. 사진 일본 방위성 캡처 북한이 24일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을 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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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해 세금 병력 자료 이미 해킹설-공포의 하이브리드 전쟁
2022년이 되면서 러시아가 국제사회에서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문제를 놓고 지난해 말부터 서방과 격렬한 대립을 계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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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밀리터리] 북한 핵 도발 기미 보이면 미사일 기지부터 때려야
북핵 상쇄전략 미 핵우산만 믿다가 낭패볼 수도 북핵, 미사일 제거하면 무용지물 KTSSM으로 북 미사일 기지 파괴 김정은 핵희망 포기때 협상 나올 것 최근 북한이 쥐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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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급 미사일 이미 개발···족쇄 풀린 한국, 北 추월한다[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국이 조만간 북한 미사일 능력을 추월한다. 한국은 지난 42년간 ‘미사일 지침’에 묶였지만, 북한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하는 사거리 1만㎞를 넘어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