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신조체포 두장교 화랑무공 훈창수여

    9일 정부는 김신조체포에 공을 세운 육군제9667부대소속 주희준소령·박원조수위·하룡하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중앙일보

    1968.03.09 00:00

  • 정신무장의 역군되라'

    68연도 서울지구 학도군사 훈련단 후보생 임관식이 6일 상오10시 정일권총리, 한미지휘관, 학부형다수가 모인가운데 육군본부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임관식에서 재경12개대학교와 춘

    중앙일보

    1968.03.06 00:00

  • 관록등 만만찮은 사파전

    ○…제63회 임시국회회기중에 있을것으로 예상되던 신민당 추천 국회부의장선거는 회기말의 「29날치기 파동」때문에 또다시 다음 회기로 넘어가고 말았는데…. 4명의 후보자 사이의 당내

    중앙일보

    1968.03.05 00:00

  • 2백91개 대대 편성

    4일 국방부는 3월중에 2백91개 향토예비군대대를 발족시키고 예비군의관리, 훈련, 동원을위해 각대대에 2∼3명씩의 연락장교단을 두기로했다. 향토예비군대대는 공비출몰지구, 철도연변,

    중앙일보

    1968.03.05 00:00

  • 제1에비역이란

    현역복무를 마친 장병은 육군과 해병의 경우 13년, 해·공군은 12년간 제1예비역에 편입된다. 복무기간에 차이가 생기는것은 육군과 해병의 현역복무연한이 2년, 해·공군은 3년으로

    중앙일보

    1968.02.22 00:00

  • 북괴 전쟁준비 광분

    【위싱턴l8일동양】미육군의 고위장교들이 북괴가 새로운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다는 증거들을 비공식으로 제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8일 보도했다. 시사평론가 「앤더슨」씨는 서울

    중앙일보

    1968.02.19 00:00

  • 정희경씨를 임명

    14일 문교부는 자퇴한 서울시교육위원으로 임명되었다가 자퇴한 서봉선 (육군 장교 부인회 회장)씨의 후임으로 정희경 (성균관대 여학생 회장)을 임명했다.

    중앙일보

    1968.02.14 00:00

  • 일대사관에 팔리는 운현궁

    한말풍운을 담은 운현궁자리가 은행빛을 갚기 위해 팔리게됐다. 그러나 한국사람으로서 그 땅을 사려는 사람이 없어 일본대사관과 매매교섭중이다. 싯가는 평당15만원, 9백30평에 1억5

    중앙일보

    1968.02.13 00:00

  • 복무연한 6개월 연장

    정부는 최근 일련의 북괴 도발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육군사병의 현역 복무 기간을 현재의 2년6개월 내지 2년7개월에서 6개월을 연장, 3년으로 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68.02.12 00:00

  • 금간「나세르」독재

    집권15년째로 들어선「이집트」의「가말·암델·나세르」가 지난번 중동전 이후 계속 휘청거리고 있다. 범「아랍」통일과 반식민, 반봉건을 내걸고 자기 나름대로「역사의 부름」을 받았다는 현

    중앙일보

    1968.02.08 00:00

  • 돈주고 대리로

    【광주】지난달 31일 육군13범죄수사대는 68년도 갑종간부후보생부정시험에 관련된 77육군병원 손형수(36) 상사를 허위공문서작성, 동행사 및 배임, 수회 등 혐의로 구속하고 수험판

    중앙일보

    1968.02.01 00:00

  • 노고산의 격전8시간|연대장도 전사한 게릴라 추격전|선두에서 접근, 흉탄맞아

    【서부전선=본사 임시취재본부】 추적작전중 가장 치열했던 노고산전투에서 「게릴라」5명을 사살하는데 15연대장 이익수대령이 전사한 것을 비롯, 송성선 10중대장, 송광수 수색중대장,

    중앙일보

    1968.01.25 00:00

  • 말썽은「밀봉」속에있었다교위임명|하루만에 사임한 서봉선씨

    지난15일 서울시교육위원으로 임명된 육군참모총장 김계원대장의 부인 서봉선여사 (육군장교부인회회장)가 하루만인 16일 사표를냈다. 처음 5명의 교육위원명단이 밝혀질때부터 교육계일부에

    중앙일보

    1968.01.17 00:00

  • 일부선 반발

    문교부는 15일 서울특별시 교육위원 5명을 다음과같이 임명했다. ▲김영기(현 교육위윈) ▲이희균(동국대교수) ▲윤경섭(전국민교장) ▲이순근(교육평론가) ▲서봉선(여·육군장교부인회장

    중앙일보

    1968.01.15 00:00

  • 마리화나 소동|역전의 항모 키티·호크|끽연 만연…암매상도

    {술보다 잘 취하고 영화보다 싸고 TV보다 더 많이 깨우쳐 준다}는 [마리화나](흡연초) 소동이 역정의 항모 [키티·호크]호에 까지 번져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 진주만에 닻을 내리

    중앙일보

    1967.12.19 00:00

  • 「다오메」쿠데타

    【코투누(다오메)17일UPI·AP=본사종합】「다오메」대통령「크리스토르·소글로」장군은 17일 2년 전 자기의「쿠데타」집권을 도왔던 바로 그 공정대에 의해 권력의 좌로부터 쫓겨났다.

    중앙일보

    1967.12.18 00:00

  • 군용마약을 밀매

    육군 모 기관 고급장교가 관수용으로 공급된 마약원료 코카인을 마약밀조업자에게 내다 판 사실이 16일 상오 밝혀졌다. 서울지검 마약반 하일부 검사는 15일 하오 육군 모 기관 이영구

    중앙일보

    1967.12.16 00:00

  • 영하의 대합실을 울린

    일요일인 3일 하오 서울역 노천대합실에 젊은 육군장교 1명과 나이 많은 사병 1명이 젖먹이를 비롯한 어린이 셋을 번갈아 안으면서 지나가는 부인들에게 『젖좀 먹여 달라』고 당부하고

    중앙일보

    1967.12.04 00:00

  • 대령 등 7명 군재에

    2일 육군헌병감실은 전 전투병과 사령부 통신 참모 조휴문(41·합동참모대학교육증)대형 등 5명의 장교와 2명의 사병 등 장병 7명을 군수물자 부정처분 혐의로 육군본부 보통 군법회의

    중앙일보

    1967.12.02 00:00

  • (2)|충승·괌·하와이 미군사 시설을 보고-박경목 외신부장

    중공이 수폭 실험에 성공하고 현재 중거이 탄도탄(IRBM)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다시 70년대 초에 이르러서는 대륙 간 탄도탄(ICBM)까지도 보유하게 된다는 전망이 서자 「오끼니

    중앙일보

    1967.12.02 00:00

  • 미 호크머드소장 전사|주월해병 3사단장|「후에」서 헬기 공중폭발 추락|지상포화 맞았을지도

    【다앙(월남)14일AP급전동화】주월미해병 제3사단장 「브루노·호크머드」소장(56)은 14일 정오께 「헬리콥터」편으로 「후에」를 떠나 비무장지대의 전투지역으로 향하던중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1967.11.15 00:00

  • 「장군에의 길」| 극비속의 여정| "쉬쉬익어가는 「장교진급심사」| 잡음 피해 "청탁대령" 제외 |"역전의 노장"도 가슴죄고| 「스타」가 되면 달라지는 특우 38가지

    68년도 장군을 비롯한 장교진급심사가 지난 10월 초순부터 각 군별로 일제히 시작됐다. 그중에서도 역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대령에서 준장진급-. 3군중에서도 육군이 가장 치

    중앙일보

    1967.11.11 00:00

  • 장교부인회서도|전상자에 구호금

    25일 상호 10시 육군장교부인회는 지난 10월12일 전상자구호를 위해 연 「바자회」수입금으로 현재 수도육군병원에 입원중인 이용수 소령 등 3명의 장교에게 1인당 10만원씩 나눠주

    중앙일보

    1967.10.25 00:00

  • 육군소령이 참사

    【동두천】15일하오 9시쯤 육군○군단 822포병대대장교숙소에서 며칠전 야전훈련통제관으로 파견된 육군모군단 포사령부소속 김영찬(40) 소령이 머리에 2발의 총탄을 맞고 죽은 변시체로

    중앙일보

    1967.10.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