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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범벅 숙소가 'A급'?…"이러니 누가 軍간부 하겠느냐"
곰팡이로 범벅된 군대 간부 숙소가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엔 24년 입주한 독신자 숙소 상태'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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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새로운 적' 떠오른 저출산…美CNN "병력 감축 불가피"
지난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각개전투훈련장에서 훈련병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뉴스1 세계 최저 수준의 한국 출산율이 한국군의 새로운 적으로 떠올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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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모포 대신 포근한 이불로…메뉴 10개 뷔페식 급식 먹는 軍
정부가 육군·해병대에서 장병이 쓰던 모포를 상용 이불로 모두 바꿨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하는 구형 수통도 2026년까지 신형으로 모두 교체할 방침이다. 장병 급식은 내년부터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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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GOP 소위·하사 연봉 5000만원 된다…간부 숙소 1인 1실로
군 당국이 경계부대의 소위 연봉을 4년 내 약 5000만원으로 올리는 등 초급간부의 보수를 중견기업 수준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종사와 군의관 등 전문 인력을 타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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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제주에 오지마라” 이주 9년차 이유준의 경고 유료 전용
━ 이주하는 인간 ‘호모 미그라티오’ 지난 4일 제주시 연동 제주도립미술관을 찾아 ‘이주(移住)하는 인간 호모 미그라티오(Homo migartio)’를 관람했다. 이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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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김민재ㆍ이강인 드디어 출격!…北, 27일 열병식?(24~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승절 #여자월드컵 #갤럭시 언팩 #김민재 #美 소비자물가지수 #美 FOMC 기준금리 #이강인 #집중호우 #전세사기 #선관위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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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빈 반찬칸에 반쪽 고기…코로나 격리장병 부실 급식 논란
7군단 예하부대에서 복무 중인 병사의 친형 A씨가 격리 장병들에게 부실한 급식이 제공됐다고 제보했다.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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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해신탕, 25년 군대밥 중 처음"…군간부 깜짝 놀란 밥상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대신전해드립니다(육대전)' 20년 넘게 군 생활을 한 간부가 초복인 지난 11일 해신탕과 수박 화채 등 화려한 메뉴로 최고의 식사를 했다고 극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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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5~10일)
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우크라이나 전쟁 #PGAㆍLIV 합명 #한국,UN 비상임이사국 선출 #현충일 #이래경,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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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軍초급간부 여건 개선"…정치권은 '지소미아 공방' 지속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군 초급간부의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학군장교(ROTC)의 복무기간 단축도 검토할 뜻을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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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軍간부 숙소 공개된 다음날…국방부 서둘러 꺼낸 대책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4일 서울 관악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국방부·초급간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군이 초급간부의 수당 인상과 함께 주거 여건 개선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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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가득한 숙소, 그마저도 나가라 해" 軍초급간부 호소
육군 현역 중위가 공개한 간부 숙소. 사진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한 육군 초급간부가 곰팡이가 가득하고 난방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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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중사 "월200도 못 받아"…병사월급 역풍에 軍척추 흔들
군 수뇌부가 젊은 장교와 부사관을 향해 ‘처우 개선’을 거듭 약속하고 있다. 이들 초급 간부에 지원하는 숫자는 점점 줄고 있어서다. ━ 12년 만에 부사관학교 찾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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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100만원, 이러다 나보다 더 받겠다" 하사의 울분
사진 셔터스톡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올해 100만원까지 대폭 인상된다. 2025년엔 200만원까지 월급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170만원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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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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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은 그는 자신에 총 겨눴다…ADHD 아들 보낸 母 통곡 [밀실]
━ [마음 병 깊은 군 上] “먹어도 먹는 것 같지 않고…가슴에 돌덩어리를 얹고 살아요.” 아들을 잃은 지 19개월이 지났지만, 박모(53)씨의 삶은 아직 그날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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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키웠던 美 주방위군, 대만군 훈련에 투입됐다"
미국이 우크라이나군 훈련을 맡았던 주(州)방위군을 대만군 훈련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해협에서 중국의 무력시위가 급증한 가운데 미국산 무기 판매를 포함해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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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병사봉급 인상은 첫 단추…언젠가 모병제로 가야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1〉 국방개혁 2020과 모병제 논의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세상은 참으로 불평등하다.’ 나는 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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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지뢰제거병 하루 수당 4000원, 위험수당 인상해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지뢰 제거에 투입되는 군인들의 위험수당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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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軍식판 뚫고 나왔다…이게 어제 나온 이기자부대 급식
지난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27사단 급식 사진. 사진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군대 식단에 랍스터와 초밥이 등장해 눈길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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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논산, 뱀처럼 휜 철길 100년 만에 편다…KTX도 논산까지
대전·충남지역 숙원사업이던 호남선 서대전~논산 구간 철로 직선화 사업이 이뤄진다. 1914년 이 구간에 철도가 건설된 지 100여 년 만이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 개요. 사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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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에 반쯤 빠진 장갑차…"이게 군대냐" 말 나온 사진 두장
군에서 총기를 손질하는 모습과 장갑차가 논두렁에 빠진 사진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과 없이 게재돼 논란을 빚고 있다. 군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전달하는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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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듬뿍 국밥' 여기 어느부대냐...부실급식 비웃는 환상메뉴
지난 3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1군단 9사단 예하부대 급식 사진.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부실급식 논란이 빚어졌던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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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G7ㆍ나토정상회의…민선8기 임기 시작(27~6월3일)
6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나토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제2 연평해전 #누리호 큐브위성 #임산부 교통비 #장마 #양파 #민선 8기 #윔블던 테니스대회 #9월 모의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