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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난사' 22사단 A급 관심병사 자살…이번에도 혹시?
‘22사단’. [중앙포토] ‘22사단’. 지난달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22사단에서 이번엔 이등병이 목을 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은 28일 “2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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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군, 몽골 넘보다 ‘노몬한 사건’으로 소련에 혼쭐
노몬한의 소련군 탱크부대. 노몬한 전투는 과대포장 되었던 일본군의 진짜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사진가 권태균] 일본이 국민정부 수도인 남경(南京)만 함락하면 전 중국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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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뱅앤올룹슨, 2900만원대 3D TV 출시 外
기업 뱅앤올룹슨, 2900만원대 3D TV 출시 뱅앤올룹슨이 신형 3D TV 베오비전 7-55 3D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55인치 와이드 스크린에 액티브 셔터안경 방식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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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잘한 종이 강한 종 … 군도 변해야”
이광학 전 공군참모총장, 윤용남 전 합참의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앞줄 오른쪽부터)이 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열린 ‘상부지휘구조 개편 대토론회’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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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심 심화, 3군 특성 사라져 미래전 대비 못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해병대 상륙부대가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사단급 상륙 훈련을 벌이고 있다. 적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상륙돌격장갑차(KAAV) 에서 쏜 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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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심 심화, 3군 특성 사라져 미래전 대비 못해”
]해병대 상륙부대가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사단급 상륙 훈련을 벌이고 있다. 적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상륙돌격장갑차(KAAV) 에서 쏜 연막이 피어오르는 동안 “이건 밀어붙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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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면서 北 치겠다고?
관련사진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의 포격 도발이 시작된 가운데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장병들이 K-9 자주포로 응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북한 4군단 예하 해안포부대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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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엔 땀내 나는 장군복, 흙 묻은 장군화가 없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진규 예비역 해군 대령이 16일 “군개혁에서 ‘장군의 쇄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천안함 사태의 후폭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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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엔 땀내 나는 장군복, 흙 묻은 장군화가 없다”
이진규 예비역 해군 대령이 16일 “군개혁에서 ‘장군의 쇄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군개혁 위해 대령 자리 박차고 ‘리포트’ 집필 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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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60주년-①] 빨간 마후라는 진화한다 2030년 ‘우주軍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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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해킹 더 있었다
군과 국방부가 올해 세 차례 제3국 해커에게 군사기밀을 포함해 대량의 군사자료를 해킹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3군사령부의 해킹 사례와는 별도다. 국군기무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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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떠나는 동료에게 '무사히 복귀하십시오'
2일 오후 7시20분 강원도 철원군 백골사단 직할 수색대대 ○중대 막사 앞. 어둠이 깔리면서 중부전선 최전방의 이 대대에 긴장이 감돌았다. 비무장지대(DMZ) 매복작전 투입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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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여군 부사관으론 30년 복무 신기록
"군문에 들어선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흘렀다니 감개무량하군요. 국가가 저를 위해 해준 것은 너무 많은데 저는 그만큼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육군 백골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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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통과 파병안] 경기도와 비슷한 면적 관할
정부가 23일 국무회의를 열어 대미 협의단의 한국군 추가 파병 협의 결과를 토대로 국회에 보낼 파병동의안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이라크 추가 파병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우선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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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3천명 파병…특전사·해병대 포함
정부는 17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주재로 안보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이르면 내년 3월 이라크 추가 파병 선발대를 현지에 파견하고, 곧이어 4월 중 본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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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본 前·現 법무감 보직해임
국방부는 9일 육군본부 법무감으로 재직할 당시 수사 활동비와 국선변호료.군사법원 운영비 등을 편법 전용한 것으로 감사원이 지적한 김창해(金蒼海.육군 준장) 법무관리관과 해외출장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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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혁명 주체 지금은…]
5.16에 대한 다양한 평가만큼이나 참여 주체들의 행로에도 부침(浮沈)이 많았다. 5.16민족상 재단에서 1978년에 작성한 혁명 주체 인사카드엔 1백53명의 인사가 수록돼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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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5년내 상위 20% 감원
국방부는 5년 내에 국방부와 합참, 각군 본부의 중령급 이상 현역 장교와 4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 등 상위직 20%를 감원할 방침이다. 문동명(文東明)국방부 기획관리실장은 6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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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 창설 50주년 맞아
국군기무사령부가 21일로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기무사는 이날 오전 사령부 대강당에서 ▶김재춘(金在春)▶안필준(安弼濬)▶이종구(李鍾九)'▶고명승(高明昇)▶임재문(林載文)'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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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비리 前육군부관감 항소기각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병무비리로 구속된 원용수 (元龍洙) 준위로부터 1천7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 육군부관감 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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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비리]장성·장교 50여명 연루 확인
병무비리에 연루된 전.현직 장교가 현역 장성 10여명을 포함해 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국방부는 구속된 원용수 (元龍洙) 준위에게 병무청탁을 한 군인에 대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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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5共 헌법개정은 내란행위-全.盧씨 재판 지상중계
11일 열린 12.12및 5.18사건 재판은 피고인에 대한 재판부의 인정신문,변호인.검찰의 모두진술,노태우 피고인에 대한검찰 직접신문의 순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상희(金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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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된 2人12.12당시 행적-前수경사 헌병단장 조홍씨
12.12및 5.18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의 소환1호 조홍(趙洪)당시 수경사 헌병단장(대령)은 쿠데타 성공후 정.관계에그렇게 화려하게 데뷔하지는 않았지만 검찰의 사건기록을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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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12.12사태 진상-검찰이 밝힌 전모
10.26 발생이후 국민들 대다수가 최규하(崔圭夏)정부를 신뢰하고 점진적인 민주화조치를 기대하는등 정국이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황에서 정승화(鄭昇和)계엄사령관이 비정규육사 출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