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량배 만6천5백99명 소탕

    국보위의「사회악일소 특별조치」에 따라 각종불량배 일제단속에 나선 군·검·경 합동단속반은 6일 현재 폭력배 1만4천4백65명, 공갈·사기배 5백78명, 밀수·마약사범 등 사회풍토 문

    중앙일보

    1980.08.06 00:00

  • 폭력·불량배의 일소

    국민 누구나 피부로 청량감을 느낄일대 사회악일소조치가 전행 중이다. 국보위상임위는 4일 각종 폭력·사기·밀수·마약 등 건전한 국민생활을 좀먹는 사회악을 뿌리뽑기 위한 「사회악일소특

    중앙일보

    1980.08.05 00:00

  • 「주먹」서 풀려난 유흥가뒷골목

    유흥가와 피서지, 으슥한 뒷골목의 블안한 분위기가 바뀌어가고 있다. 국보위가 사회악일소책의 하나로 불량배일제단속에 나서면서 술집·다방·음식점주변에 기생하던 직업폭력배와 주민이나 행

    중앙일보

    1980.08.04 00:00

  • 부정식품·노임체불등 고발센터|오늘부터 각경찰서에 설치운영

    서울시경은 시내22개 각경찰서 수사과에 『서민생활 침해사범고발「센터」』와 기동단속반을 설치, 20일부터 24시간 운영토록 했다. 경찰은 최근 사회기강이 해이된 틈을 타 불량식품제조

    중앙일보

    1980.06.20 00:00

  • 강북지역건축 계속 억제

    건설부는 15일부터 건축억제조치를 전면 해제했으나 서울의 강북지역에서는 도심부인구과밀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한 건물의 신축이 계속 억제된다. 서울에서 건축이 계속 규제되는 것은 판매

    중앙일보

    1979.11.16 00:00

  • 계업 10일…평온한 거리|생필품 사재기 사라져|김 찾는 이 오히려 줄어|유흥가 폭력사건 없어

    비상계엄이 선포 된지 5일로써 10일째-. 시중의 생필품은 품귀현상이나 사재기·안 팔기 행위를 찾아볼 수 없고 가격도 종전과 같은 보합세를 이루어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유통질서를

    중앙일보

    1979.11.06 00:00

  • 등촌동 암달러상 습격 3인조 강도 검거

    서울시경은 3일 서울 등촌동 암「달러」상 김학운씨(57·여) 피습강도사건의 범인으로 김숭규(29·서울 대신동 34의13)·김경복(23·서울 시흥동 95의4)·정상렬(25·주거부정)

    중앙일보

    1979.09.03 00:00

  • 심각한 고교「폭력 교실」 대구선 검찰까지 나서

    학원폭력이 검찰이 손을 대야할 만큼 심각해졌다. 학원폭력 사건에 검찰권이 발동된 곳은 대구지만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고교생들의 폭력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대구 지검

    중앙일보

    1979.07.28 00:00

  • "정기휴일위반· 위장 영업 허가 취소조치"

    정상천 서울시장은 16일「에너지」 절약시책에 따른 정기 휴일 제를 어기거나 위장휴업으로 영업을 하는 유흥접객업소에 대해서는 허가취소 등 무거운 행정 처분을 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

    중앙일보

    1979.07.17 00:00

  • 석유 산업·발전용 5% 절감

    정부는 우리 나라 석유소비구조가 공장 등 산업용이 50%, 발전용이 40%, 가정·운수용이 10%라는 점을 들어 산업및 발전용에 제재를 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 이 부문에서

    중앙일보

    1979.05.23 00:00

  • 방화시설 미비건물에 사용 금지령|서울시 건축법 적용해 무기한으로

    소방시설 미비건물에 무거운 행정조치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17일 지난7일 3층 화재로 7명의 사상자를 낸「뉴」서울 관광「호텔」(서울 중구 태평로1가29의1·대표 이일규)건물17층에

    중앙일보

    1979.02.17 00:00

  • (1) 운전사의 24시

    이준오씨 (34·서울서대문구녹번동)는 7년째 「핸들」을 잡고 있는 「택시」운전사. 통금이 끝나는 새벽4시께면 기계처럼 눈을 뜬다. 상오5시. 차 점검을 대충 끝낸 이씨는 칠흑같은

    중앙일보

    1979.02.02 00:00

  • 건축법시행령 개정요지

    ◇단독주택 ▲단독주택 ▲공관 ▲하숙 ◇공동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기숙사 ◇근접생활시설 ▲소매점 ▲이용원 미용원 세탁소 소개업소 수리점 기원 사진관 목공소 ▲약국 의원 조산소

    중앙일보

    1978.11.03 00:00

  • 퇴폐유흥업 소탕령|80개 단속반 편성, 뿌리 뽑힐때까지

    구자춘 서울시장은 21일 최근 말썽이되고 있는 퇴폐 접객·유흥업소를 뿌리뽑도록 구·출장소에 지시했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각 업소별로 자체시정기간을 설정. 시정케한 다음 총80개의

    중앙일보

    1978.10.21 00:00

  • (3)양주-진로-백화

    75년 여름까지만 해도 진로와 백화는 피차 상대방을 건드리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주류업계의 양대 산맥이었다. 1924년 전남 진남포에서 출발, 남하하면서 소주로 기반을 굳힌 진로

    중앙일보

    1978.07.13 00:00

  • 고장에 묻힌 문화재 찾아 6년|광주 계고동인회원 10명

    우리고유의 문화유산 중『묻혀진 것, 잊어버린 것』을 되찾고 개발하자는 활동이 광주에서 일고 있다. 예술원 회원인 오지호 화백(73·광주시 동구 지산동 275)을 회장으로 한 법학·

    중앙일보

    1978.06.09 00:00

  • 불요불급 신규 건축 불허|주요 자재 수급 불균형 막기 위해

    정부는 금년 들어 건축 면적이 크게 늘어나 「시멘트」·철근·「타일」등 주요 건축 자재의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자 이를 막기 위해 22일부터 전국에 걸쳐 불요불급한 신규 건축 허

    중앙일보

    1978.05.22 00:00

  • 도산매업 서울 편중

    우리 나라 도산 매업은 서울 중구 상권이 전국의 32.2%를 차지, 크게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상의가 조사, 기획원에 보고한 도산매업「센서스」보고에 따르면 서울의 을

    중앙일보

    1978.01.23 00:00

  • 세모

    오늘이 12월20일, 가두에 울리는 자선 냄비 종소리가 새삼 세모의 스산함을 더해준다. 세모― 어느덧 정사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한 해가 막바지에 접어들 때면 언제고 사람들은

    중앙일보

    1977.12.20 00:00

  • (4)|20대의 물결

    명동이 젊은이와 여성의 거리로 변한지는 벌써 오래 전이다. 『음악을 듣는다』하면 귀가 찢어질듯 터져 나오는 다방, 『술을 마신다』 하면 통「기타」와 번쩍번쩍 「사이키델릭」조명아래

    중앙일보

    1977.12.06 00:00

  • 아파트지구에 연립주택도 허용

    국무회의는 21일 건축법시행령을 고쳐 방화시설설치의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이제까지 「아파트」만 짓도록 제한했던 「아파트」지구에 대해 50호 이상의 연립주택건설이 가능하도록 했

    중앙일보

    1977.10.21 00:00

  • 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중앙일보

    1977.03.08 00:00

  • 불량 전기용품 37곳 고발

    서울시는 8일 불량 전기용품 일제 단속에 나서 무허가 제품 3백42점을 적발, 압수하고 이를 판매한 상점 37개소를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적발된 불량

    중앙일보

    1976.12.08 00:00

  • 귀금속상 등「사치성 점포」에너지 절약 운동 외면

    금은보석상과 고급 주단·양장·양품·양화·양복점 및 일부 유흥음식점 등 사치성형이 짙은 상점들이 서울시 당국의「에너지」절약운동에 극히 비협조적임이 서울시의 3·4분기「에너지」절약 종

    중앙일보

    1976.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