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출혈열

뇌염 1종전염병으로 지정

보사부는 전국적으로 크게 번지고 있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위해 현재 2종전염병으로 되어있는 일본뇌염을 1종전염병으로 지정할것을 검토하는 한편 뇌염방역·치료에 열반 병·의원등이 참여하

유행성출혈열 집쥐도 옮긴다

들쥐를 통해서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유행성출혈열의 바이러스가 서울시내 집쥐에서도 다량으로 발견돼 관심을 끌고있다. 고려대 의대 바이러스병 연구소 이호왕 교수 팀은 지난 79년과

쥐의 분비물 통해서 인체감염|고열·두통…치사율 5∼10%

이번의 바이러스는 쥐의 폐조직 속에서 번식되어 소변이나 타액을 통해 공기 중으로 퍼져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인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혈액 속에서 1∼2주일 잠복해있다

동경서 한국형 출혈열 세미나 개최 이호왕 박사 등 20명 참석, 내월20일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공·소련·북구 및 중동지역에서 다발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바이러스성 질병인 유행성 출혈열(한국형 출혈열)에 관한 국제세미나가 세계보건기구(WHO) 주최로 오는

일 세균부대서 한국인 등 이용 유행성출혈열을 실험했다.

【동경=신성순 특파원】한국을 비롯한 중국대륙·일본 등에서 발생하는 유행성출혈열은 2차 대전 중 일본육군의 세균전전문특수부대인 731부대 (석정부대)가 세균전에 대비, 균을 배양했기

유행성 출혈열 번져 대저서 5명이 입원

요즘 경북지역에 유행성 출혈열 환자가 부쩍 늘어 대구동산기독병원에만 17일 현재 김현철씨(21·경북포항시해도동38)등 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14일 심한 감기몸살

유행성 출혈열 환자 경기도서 5명 발생

【수원】경기도내에서 유행성 출혈열환자 5명이 발생했다. 8일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양문리528 김한규씨(48)가 심한 두통과 복통·고열 증세로 포천도립병원에 입원, 유행성 출혈열

유행성출혈열 환자 올처음 도시서 발생

【대구】올들어 첫 유행성출혈열환자는 농촌아닌 대구시에서 발생한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대구동산병원에 따르면 대구시남구대봉8동1989 남성현씨가 지난5일부터 고열과 전신근육통으로 앓

유행성 충혈열환자 경북서 1명 발생

【대구】올들어 첫 유행성출혈열환자가 발생했다. 경북문우군점촌읍모전2리 노희완씨(29)가 19일 유행성 출현열로 경북대병원에 입원했다. 노씨는 1주일전부터 두통·고열·현기증등 감기증

방역비 국민한사람에 1백43원꼴|전염병은 느는데 예방소독 엄두못내

일본뇌염·유행성출혈열등 일부전염병이 해마다 늘고있는데 비해 방역비는 터무니없이 적다. 올해 우리나라 전체방역비가 53억원으로 책정돼 국민1명당 고작 1백43원밖에 안된다. 더구나

일동북대 회학부팀

【센다이 (선대)」12일공동합동】일본「도오호꾸」(동북) 대학의학부 연구반이 유행성 출혈열「바이러스」균 사진촬영에 성공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바이러스」균은 유행성 울혈열에

『한국과학70년대』를 되돌아 본다|생명과학 대담 홍순우 김윤수 연세대의대교수>

홍=생명과학분야라고 하면 생물학·분자생물학등 기초분야와 임상등의 응용분야를 포함해 굉장히 범위가 넓지요. 그러나 응용분야를 뺀 기초분야에서의 70년대를 돌아보면 솔직이 말해 부끄러

▲6월2일 : 금산 위성통신국개통 ▲8월7일 : 한국과학원법 공포 ▲9월25일 : 원전고리 1 호기 기공 ◇71 년 ▲4월 : 전국550단지 IR667기적의 볍씨 시험재배 ▲9월

유행성출혈열 환자 안동등서 3명 발생

【안동】 보사부의 유행성출혈열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안동·예천 지역에서도 13일 현재 3명의 유행성출혈열환자가 발생, 안동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남문순(5

유행생출혈열 증세 4명 발병 1명 절명

【광주】 보사부의 유행성출혈열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남도내에서 4명의 유행성출혈열증세 환자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치료중이며 1명은 완쾌됐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유행성출혈열 11월중에 다발 위험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날이 계속됨에 따라 유행성출혈열 환자가 11월중 집중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보사부가 2일 경고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유행성출혈열 환자는 모

역광선

한·성항, 연례각료회의. 좋다면 언제 어느 수준이라도. 여 암「달러」상 또 피습. 암「달러」거래는 경찰서안에서만. 동독각료 첫 서독방문. 북한도 보고 배우는게 있어야. 석유풍로에

유행성 출혈열 감영경로 밝혀져

가을철 추수기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의 감염경로가 고려대의대 「바이러스」 연구소장 이호왕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유행성 출혈열은 이제까지 등줄쥐(등에 줄이

유행성 출혈열 전국에 경보

보사부는 26일 전국에 유행성 출혈열 경보를 내리고, 방역을 철저히 하드록 각 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경기도 포천 영중 파주 등지에서 6명이 유행성 출혈열에 감염되어 1명이

출혈열 병원체 규명|이호왕 박사에 훈장

세계최초로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를 규명했던 이호왕 박사(51)가 14일 미 육군성이 수여하는 최고 민간 봉사훈장을 받았다. 미 육군성은 『이 박사가 76년에서 78년 사이 세계최초

유행성 출혈열 번져

【안동】안동·영주·봉화·영양 등 경북 북부지방에 11월 들어 유행성출혈열이 계속 번져 16일 현재 안동성소병원의 전형표씨(25·안동시 용성동) 등 20명을 비롯, 영주읍 성「누가」

일본 교수 11명 유행성 출혈열 감염|고대 이호왕 교수 진단으로 밝혀져

【동경 6일 합동】한국 동란 때 휴전선 부근에서 번졌던 유행성 출혈열병 (KHF)이 최근 일본 「도오호꾸」 (동북) 대학 의학 부임상 교수 11명에 감염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유행성 출혈열 주의보 15명발생·2명사망

보사부는 5일 매년가을철 추수기에 크게 유행하는 유행성출혈열주의보를 전국에 내리고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며 이병의 진단치료에 경험이 있는 명·의원을 지경, 환자발생즉시 치료를 하도록

출혈열·「디프테리」감염에 주의를 당부 예방전단도 돌려

서울시는 29일 가을과 겨울철에 크게 유행하는 유행성 출혈열과「디프테리」에 감염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 줄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반상회등을 통해 예방안내전단 20여만장을 돌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