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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尹, '이재명 자체가 싫다'며 안봐"…대통령실 "사실무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임현동·우상조 기자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싫어해 이 대표를 만나라는 조언에도 이를 듣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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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이재명 태도에 의원들 불만, 유동규 등용 사과해야"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24일 "검찰의 조작이든 뭐든 간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공사 본부장을 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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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尹, 성군의 길 포기한 인사해…그래서 협치 하겠나”
지난 2020년 8월 19일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갈수록 성군이 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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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는 딱 두개로 정곡 찔렀다...이재명 '직접민주주의' 함정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는 지난 7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당의 의사와 당원들의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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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지휘·카드뉴스 논란…윤 대통령 첫 재난대응 서툴렀다
국가 재난 상황의 대응 방식은 그 총책임자인 대통령의 평가로 직결된다.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취임 후 첫 재난 상황에 직면한 윤석열 대통령. 정치권과 민심의 평가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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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지휘에 "폰트롤타워" 비판…'디테일' 없었던 尹 재난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국가 재난 상황의 대응 방식은 그 총책임자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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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당헌80조 개정 왜 지금? 민주당, 당원 쫓다간 또 천벌"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미스터 쓴소리’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당직자 기소시 당무 정지’ 규정을 담은 당헌 8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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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尹 도어스테핑서 오만…'훌륭한 장관' 때 지지율 까먹어"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국회사진기자단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지난번에 '이렇게 훌륭한 장관 보셨냐'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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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이준석 토사구팽? 민주당 바랄것…대선때 잘 써먹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원조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5선 중진 정진석 의원 간 신경전에 대해 "이준석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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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野비대위원장에 우상호 부상…"계파색 옅은 현역 중진"
민주당 새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디는 4선 우상호 의원. 그는 86그룹 출신이지만 계파색이 옅은데다가 친문재인계와 친이재명계에서 균형추를 이룰 인물이란 평가가 당 내에서 나온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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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尹정부, 덕담 할래도 형편없어서…왜 저러나 싶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윤석열 정부를 향해 “노태우 정부를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여소야대였다.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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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시각각] 윤 당선인과 '판단 미스' 권성동
신용호 Chief 에디터 "고3을 무슨 선거판에 끌어들이나. 고3은 부모와 선생님에 대한 의존이 심하고 독자적 판단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투표권을 주지 않아도 된다."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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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尹 나만 믿으라더니…安 완전 팽당했다, 딱하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여권 원로 인사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4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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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앞세웠지만…“칼사위”,“망나니” 거칠어진 與 '용산 반대'
“청와대도 민주당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왜 안보 공백과 국정 혼란이 예견됨에도, 이렇게 졸속적이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느냐고 우려를 제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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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박종철사건 변호 홍성우씨 별세
홍성우 군사정권 시절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 등에서 변론을 맡아 ‘1세대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홍성우(사진) 변호사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84세.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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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변호, 민변 창립…'1세대 인권변호사' 홍성우 별세
1세대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홍성우 변호사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연합뉴스 군사정권 시절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 등에서 민주화 운동가 등을 대변하며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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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심판' 뒤에도 내로남불·독선 그대로…與내부서도 한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선 패배 이후 당 비대위 체제 의결을 위해 열린 이날 의원총회에선 연단 옆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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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도지사 부인 장보기 논란’ 억울… “실제 공관에 다 배치… 관행 개선돼야”
유인태 국회 전 사무총장이 ‘도지사 부인 장보기’ 논란에 대해 “김혜경씨가 잘했다는 게 아니고 잘못했는데 조금 억울한 건 관행이었다. 잘못된 관행이었다. 차제에 이런 걸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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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김혜경 억울…도지사 부인이 장보나" 野 "메르켈도 봤다"
지난 2011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쉘 오바마 여사(가운데)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영부인 신분으로 직접 마켓에서 장을 본 뒤 줄을 서 결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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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도지사 부인이 장 보러 가는 거 봤냐고 해…김혜경 조금 억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국회사진기자단]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내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과 법인 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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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김건희 계산했나, 폭탄은 없더라…尹이 기에 눌려보여"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MBC '스트레이트'의 '김건희씨 통화 녹취 공개'에 대해 "대단한 게 있는 줄 알았더니 별로더라"면서 "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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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安 지지율 15%가 고점… 정치 체질 아니라 딴 데 가야”
여권 정치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15%“가 고점일 것”이라고 평하며 “나라의 인재인데, 자기 체질에 전혀 안 맞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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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이준석, 기대보다 너무 실망…옛날 같으면 물러났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0일 "의원들이 저 정도로 물러나라고 하면 옛날 같으면 다 물러났다. 대표직을 더 유지할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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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목덜미 영상'보다, 尹캠프 더 놀래킨건 따로 있었다
“김건희씨의 사진 노출까진 저희 시나리오 안에 있었지만 사과발언을 할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 아닙니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