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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도 유시민도 졌다 … 광주 서구청장 무소속 당선
전국 6곳에서 치러진 10·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후보를 낸 네 곳 모두에서 이겼다. 민주당은 두 곳 중 한 곳에서만 승리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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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미니 재·보선] 텃밭 광주서 … 민주당 3위 충격
손학규도 유시민도 졌다 … 광주 서구청장 무소속 당선 전국 6곳에서 치러진 10·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후보를 낸 네 곳 모두에서 이겼다. 민주당은 두 곳 중 한 곳에서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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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나를 살리려면 한강 넘지 말라”
이재오 한나라당 후보가 ‘나 홀로 선거운동’을 고수하고 있다. 이 후보가 15일 오전 은평구 대조동 골목길에서 차를 타고 가는 유권자에게 인사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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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무상급식 … 교육감 공약 한번 더 따져보세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일 서울시교육감·교육의원 후보들은 시장부터 골목길까지 시내 곳곳을 돌며 표밭을 훑었다.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보수 진영은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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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가 아깝다 … 72시간 철야유세, 하루 320㎞ 행군
‘하루 320㎞ 행군, 김밥·철야·릴레이 유세, 외박 민심 투어’. 지방선거 막판 후보들이 승부수를 던졌다. 밥 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 뛰며 ‘승세 굳히기’ ‘막판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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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⑨ 경북 안동시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권영세 후보는 30일 도심인 신한은행 앞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목이 쉰 권 후보는 “‘정신문화의 수도’를 이끌어갈 지도자는 깨끗해야 한다”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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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판타시온 리조트 회생 놓고 공방
경북 영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장욱현 후보는 26일 5일장이 열린 부석면 부석장을 찾아 유세전을 펼쳤다. 장 후보는 “일교차가 커서 맛이 빼어난 영주 사과를 청정한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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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문화권 발전 방안 놓고 팽팽한 공방
경북 고령군수 선거에 출마한 곽용환 후보는 25일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읍내 중앙네거리와 상가 등을 돌며 유세전을 펼쳤다. 곽 후보는 시장에서 “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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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차관 출신 여당 후보 VS 무소속 현 시장
경북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최양식 후보와 무소속 백상승 경주시장은 24일 나란히 5일장이 열린 안강읍 안강장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백 시장은 “안강에 산업단지를 만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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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北에 한마디도 못해” “盧 목숨끊게 한 정치보복 심판”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가 21일 안양시 석수동 한마음선원에서 선원을 찾은 신도들과 인사하고 있다. 안양=신인섭 기자 지방선거판이 뜨거워지고 있다. 여야 후보 간 경쟁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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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되자마자 한 표 호소 … 지도부는 경기도로 달려가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20일 시작됐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는 첫 유세를 경기에서 시작해 충남 천안까지 누볐다. 반면 민주당 지도부는 야권의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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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의 유세전 끝낸 하토야마와 아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본의 역사를 다시 쓰는 날이 왔다.”(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 “정치는 도박이 아니다. 자민당만이 일본을 지킬 수 있다.”(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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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다시 쓰자” vs “정치는 도박 아니다”
관련기사 ‘전쟁의 추억’이여 안녕, 日 새 주인 헤이세이세대 “일본의 역사를 다시 쓰는 날이 왔다.”(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정치는 도박이 아니다. 자민당만이 일본을 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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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선 D-4 … 현장 가보니
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25일 도쿄 지요다(千代田) 구청에서 중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를 하고 있다. 후쿠오카(福岡)현 이즈카(飯塚)시가 지역구인 아소 총리는 선거 당일인 30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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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총장 선거 3파전 압축
지난 9일 오후 5시 구미시 양호동의 금오공대 글로벌관 6층 대회의실. 이 대학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구미시선관위에서 빌려 온 기호 추첨용 녹색 상자를 회의실 책상 위로 올렸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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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교육감 선거 … 정책대결 없이 헐뜯기만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교육감 선거(30일)의 막판 유세전이 치열하다. 그러나 선두권인 공정택(기호 1번)·주경복(기호 6번) 두 후보는 정책 대결보다 상대방 흠집내기에 집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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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거리 광화문, 최근 위법·폭력 공간으로 변질
2002년 월드컵 때의 ‘붉은 악마’ 이후 시청 앞~광화문에 이르는 거리는 ‘문화적·정치적 광장’으로 거듭났다. 그해 대선 직전 ‘효순·미선’ 사건으로 촉발된 촛불집회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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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람 밀어주기’로 당선된 후보는 누구
두 곳 이상의 기초자치단체가 한 선거구로 묶인 지역은 어디 출신이 국회의원이 될까를 두고 눈치 작전을 벌인다. 소지역주의에 따른 표심의 향방이 후보 당락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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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는 박빙 후보들 마지막 1분까지 유세전
8일 서울역에서 공명선거실천 시민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투표 참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선거가 끝나면 반드시 한나라당으로 돌아가겠다.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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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과열 주말 유세전 … 청와대 선거 개입 논란도
여야는 4·9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이자 식목일인 5일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에 거물 정치인들을 총출동시켜 지원 유세 맞대결을 펼쳤다. 한나라당 강재섭 공동선대위원장은 접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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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과열 주말 유세전 … 청와대 선거 개입 논란도
여야는 4·9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이자 식목일인 5일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에 거물 정치인들을 총출동시켜 지원 유세 맞대결을 펼쳤다.한나라당 강재섭 공동선대위원장은 접전 중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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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 - 4] 주말‘표전쟁’
수도권, 부동층 그리고 투표율. 18대 총선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이 세 변수가 이번 주말에 결판날 전망이다. 총선 선거일(9일) 직전의 마지막이자 식목일이 낀 이번 주말은 각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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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거리 유세전
31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네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귀퉁이에 걸린 현수막은 서로 다른 후보의 현수막이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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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뇌부 총출동 격전지 ‘수중 유세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29일 전남 무안을 방문해 휠체어를 탄 채 무소속으로 출마한 아들 김홍업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식 선거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