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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장.직장.폐.유방암 급증
암에도 등급이 있다.위암.간암.자궁암같이 가난한 사람에게 많은 후진국형암이 있는가하면 폐암.유방암.대장암.직장암처럼 잘사는 사람에게 더 흔한 선진국형암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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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치질증세 계속땐 직장암 의심
암을 조기발견하는 것이 희생을 막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일반인이「나도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겠다」고 할때 여러가지로 수월치 않다. 자신에게 어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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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암 조기발견 생존율과 직결
암은 일반적으로 무조건 죽음과 직결되는 위험한 병으로만 인식된다.그러나 초기암과 어느 정도 진행된 암은 대개의 경우 치료가능성,치료효과,그리고 암의 위험도,판단기준인 일정기간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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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 자궁·유방암 정기검진을
중년이후 여성들은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검진을 1∼2년에 한번씩 받고 폐경기 이후에는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야하며 정신건강관리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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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준비에 바쁜 나날 MBC 『베벌리…』
4일 밤6시에 방송되는 MBC-TV『베벌리힐스 아이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험을 일주일 앞둔 학생들은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다. 스티브는 알프레드 쿡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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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뚱뚱한 사람이 발암확률 높다
살찐 사람이 각종 심장병·뇌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이미 상식에 속한다. 한때 부귀와 복의 상징이었던 「달덩이 같은 용모」는 미용상의 문제를 넘어「건강 적신호」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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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연령
미국에서는 50대를「암 연령」이라고 해 암의 초기발견을 위해 국민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예를 살펴보자. 위암·간암·자궁암·대장암·유방암 등 우리나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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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자영업자 10명중 6명 건강진단 받은적 없다
우리나라 사람 열명중 네명이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있으며 특히 고용직장인들과 달리 의무검진의 기회가 없는 자영업자나 주부들은 열명에 여섯명이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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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연 연구팀 개발/소변에 함유된 호르몬 농도 측정
◎유방암·당뇨병 등 질환 진단한다 혈액이나 소변에 함유된 스테로이드 호르몬 농도를 측정해 질병을 알아내는 새로운 진단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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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남정임씨 별세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남정임씨(본명 이민자)가 2일 오전3시30분 지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숨졌다. 47세. 지난 66년『유정』으로 데뷔한 남씨는 『역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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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선종
26세의 주부다. 2개월 전 출산한 뒤 오른쪽 젖가슴에 작은 멍울이 돌아다니면서 잡혀 암인가 걱정됐다. 지난주 병원에서 섬유선종이란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담당의사는 별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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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새 진단법 개발
혈액검사로 간단히 유방암을 찾아내는 새로운 진단법이 국내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 국립 안전 보건 연구원 김순한 연구사와 미 보스턴 의대 오세경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 진단법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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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치료성적
암으로 진단 받는 것을「청천벽력」 「시한부인생」 「사형선고」등 상당치 극단적인 용어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정례적인 신체검사에서 우연히 암으로 진단 받게 되거나 단순한 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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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진단 센터 개설
국민들의 종합 건강 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인과 전문 병원인 목병원이 여성들만을 연령별로 분류해 검진할 수 있는「여성종합건강진단센터」를 개설했다. 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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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을 빛낸 여걸 11인|미 여성 잡지 『글래머』서 선정
지난 한해 미국 여성계를 빛낸 여성은 누구일까. 미국의 여성 잡지 『글래머』는 지난해 군·언론·정치·문화·교육 등 각계에서 자신의 힘과 정열, 심지어 목숨까지 던져 자신의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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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율화로 무한경쟁 돌입 손님끌기 상품개발 불붙어
금융기관간 무한경쟁을 의미하는 금융자율화가 진전되고 있음인지 금융기관마다 신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도토리 키재기 하듯 하지만 은행들이 연수익률 0·1포인트 차이를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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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과목 헷갈리는 질환 많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엔 자신이 어느 과에서 진료 받아야 할지 모를 때가 종종 있다. 또 종합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한 중환자들의 경우 각 전문의들이 자기 전문의 질병이 아니라고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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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 브레지어 개발 영국 왕립병리학과 병원
월경기간 중 정상인과 유방암환자의 체온변화가 다른 점에 착안,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하이테크 브레지어가 영국 글래스고 왕립병리학과 병원의 심프슨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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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이 질병예방의 지름길"
새해를 맞아 올해는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건강설계를 해 보는 것도 좋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차원의 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다. 그러나 비싼 진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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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매춘실태 충격보고서 『영 레이디』|여성들의 지자제선거 진출 『샘이 깊은 물』
새해 서점가에 신년호 여성지들이 일제히 선보이고 있다. 『여성중앙』은 희망의 내일을 사는 이웃에게 전하는 김수환 추기경의 권두 메시지와 함께 몇 명의 유명인사를 집중 탐구했다.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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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병치료 전문화시대 "활짝"
특정질병이나 장기를 치료대상으로 하는 특수클리닉이 부쩍 늘고 있다. 종래 과별차원의 진료보다 좀더 세분화된 이들 특수클리닉은 환자에게 전문적 진료서비스를 펼 수 있고, 의료진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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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의 샘 ④
암을 정복하기 위해 전세계 의료계가 피땀어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최근 국내외에서 면역요법·광활성요법·온열요법등이 선보이거나 적용돼 암정복에의 고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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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방치하면 뇌졸중등 유발
대한보건협회는 제10회 보건의 날을 맞아 「성인병예방홍보 시민공개강좌」를 최근 개최했다. 공개강좌에서 의학자들은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고혈압·당뇨병·암등 성인병이 크게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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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항암제 수술법 개발로「불치병」은 옛말|암 정복을 위한 도전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던 불치의 병인 암을 극복할 수도 있다는 청신호와 함께 80년대는 밝아왔다. 미국 의학자들이 미 암협회(ACS)의 지원 등에 힘입어 80년 당시 새로운 항암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