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 브레지어 개발 영국 왕립병리학과 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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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월경기간 중 정상인과 유방암환자의 체온변화가 다른 점에 착안,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하이테크 브레지어가 영국 글래스고 왕립병리학과 병원의 심프슨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 <사진> 16개의 열 감지기가 부착된 이 브레지어는 월경기간 중 체온변화를 기록, 컴퓨터에 전달한다. 영국 041-552-3535(주한 영국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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