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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 vsop (Hennessy vsop)
◈ 생산국 : 프랑스 ◈ 생산지 : 꼬냑 지방 ◈ 등급 : V.S.O.P ◈ 알콜도수 : 40% 연간 3백만 상자 생산, 2600개의 포도 농장과 27개의 증류소를 독점 계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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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라벨 읽기
와인의 라벨은 와인의 '주민등록증'입니다. 한껏 멋부려 흘려쓴 '쓸데없는 장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지요. 본적과 생년월일·이름·성별·주소...등등 한 병의 와인을 이루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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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와인 향기에 취해보자
Joins.com 오현아 기자 ★생선 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이 어울린다? 저녁 식탁에 와인 한 잔 곁들이고 싶어도 어떤 와인을 골라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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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의 와인… 와인…] 5.포도주의 역사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또 걸출한 몇몇 영웅들에 의해 로마제국이 된 것도 아니다. 항상 어떤 일의 뿌리를 캐려면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필수다. 와인은 인류의 문명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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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 전국 주요산지 총정보]
과일의 상쾌함이 그리운 계절. 산들바람이 부는 원두막에서 수박으로 하모니카를 불다보면 어느새 더위가 멀찌감치 달아난다. 포도.복숭아도 이맘때면 달콤하게 익은 자신의 속살을 아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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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도권 최대산지 대부도 포도축제
"여러분을 포도축제에 초대합니다." 수도권 최대 포도생산지로 알려진 안산시대부도 주민들의 '대부포도대축제' 가 10일오전10시 방아다리앞 공터에서 개최된다. 앞서 이곳 주민 6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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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상표 가짜 판쳐 - 경매장서 마구잡이로 딱지붙여 고급으로 둔갑일쑤
20일 오전6시30분 대구매천동 대구농산물도매시장 경매장.경매를 기다리는 수박.참외.포도.레몬.참다래등 각종 과일들이 쌓여있다.이들 과일에는 모두 생산지나 품종을 알려 주는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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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와인展-449업체 참여
포도주를 통해 각국의 문화와 생활을 소개하는 96국제와인전시회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자동차및서적박람회로 유명하던 메세(견본시)에 이번엔 인류에 대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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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포도주진흥협회 크리스티안 아담스 이사
『프랑스가 적포도주로 유명한 반면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품질의 백포도주 산지로 꼽힙니다.』 최근 서울.부산 등지에서 판촉활동을 벌인 크리스티안 아담스(32) 독일포도주 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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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길 추억의길 여행-입장 포도원/가평 사과밭
막바지로 접어드는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아래 탐스럽게 무르익어가는 갖가지 결실들은 자연이 건네는 아름다운 축복이다.검붉게 농익은 과즙을 듬뿍 간직한 열매가 큰 거봉포도,황백색의 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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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가을세일 서울도심은 來 7일부터
서울지역 부도심권과 수도권지역,부산.대구.대전 등에 있는 백화점들이 30일부터 가을철 바겐세일에 들어간다.롯데.신세계 등서울도심 대형 백화점들은 이보다 1주일 늦은 다음달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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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물놀이용품 특설매장 성황
○…산·계곡·바다를 찾는 행락철을 앞두고 각 백화점은 바캉스·물놀이용품 특설매장을 설치하는 등 여름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진로유통이 패션관 지하 1층에 프로스펙스·아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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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중세」그대로…"불 문명 발상지"|고성들 즐비한 불 루아르 지방
센강·루브르박물관·에펠탑…. 프랑스관광 하면 으레 떠오르는 파리의 명물들이다. 파리에도 관광명소가 많지만 파리 바로 남서쪽 루아르 지방은 환상적인 여행코스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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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서 따먹는 햇과일″꿀맛〃|용인 밤, 영암 사과, 안성 포도, 동상 감, 가평 잣, 보은 대추
『선생님이 가위를 들고 검붉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린 덩굴로 다가가 포도 한송이를 잘라내자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다가서며 포도알들을 살며시 만져본다. 포도덩굴 아래로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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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드라이브 일주코스 환상의 "가을여행" 2백리길
『후두둑- 후두둑-.』 밤티재 숲속에서는 요즘 알밤 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하다. 긴 장대로 햇밤을 털어 알밤을 까는 아낙네들의 손끝을 따라 해맑은 자주색 밤알이 탐스럽게 모습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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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농원|수확의 기쁨 직접 맛본다
8월도 보름을 넘기면서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처서가 성큼 다가서고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들어선다. 쓰르라미의 청아한 울음소리가 창밖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입맛 돋우는 포도와 사과·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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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과일-명산지 찾아 주말 즐긴다
입추·처서가 지나고 가을문턱에 성큼 접어들면서 입맛 돋우는 햇과일을 사려고 농촌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8월말 현재 전국의 시장과 과수 단지에는 포도와 복숭아가 성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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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류 여름 성수기 타고 강세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휴가철 매기를 타고 통조림 값이 슬쩍 올랐다. 18일 통조림 도매집산지인 경동 시장 상가에 따르면 화채재료로 즐겨 쓰는 각종 과일통조림과 야외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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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도 상표붙여 규격화한다
농산물도 상표가 붙어 팔리게 된다. 「계화쌀」「나주배」「영양고추」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농산물들이 앞으로는 주산지별로 상표를 붙여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농협은 올해 이같은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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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 두드러진 헝가리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린 유럽 노인복지연맹회의에 참가했던 김집·손춘호 의원과 필자는6월5일 연맹 측이 주선한 회의참석자들의 헝가리 단체관광에 끼여 2박 3일간 동구 공산국인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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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프랑스인과 포도주-파리
【포도주는 「프랑스」의 피요. 이곳은 그 심장』-. 어느 포도주 양조장 벽의 낙서다. 『포도주 한잔 마시게…프랑 만….』 「파리」뒷골목에서 자주 만나는 걸인의 셰리프-. 「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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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포도 생산량반감-맛도 떨어져 큰 실망
「프랑스」포도감정가들은 금년 「프랑스」포도 생산량이 평년수확의 절반 밖에 안 되리라는 데 대단히 실망. 유명한 포도산지 「보로도」지방의 포도생산 농민들은 금년 여름의 이상 서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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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의 세계일주
◇…음식이 인간과 풍토와 민족성에 큰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그 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형성하는데도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다. 명절은 흩어졌던 가족이 함께 모이고 가족이 모이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