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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이재근 경남 산청군수
이재근((57·한나라당) 경남 산청군수 당선자는 1대1 맞대결을 벌인 무소속 후보가 얻은 표의 2배가 넘는 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경남 최고의 득표율(70.5%)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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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문화관광체육부 유인촌 장관상 수상
서울현대전문학교가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7회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대전'서 (푸드스타일 및 파티플래너학과) 재학생들이 단체 대상과 개인 은상을 수상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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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과학기술부(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장기원▶기획조정실장 김차동▶인재정책실장 최수태▶교육선진화정책관 이기봉▶미래인재정책관 임승빈▶거대과학정책관 윤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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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깊은 종가의 활인법, 21세기 웰빙과 통했다
대통령·국회의장·총리 등이 보낸 조화와 여러 단체와 지인들이 보낸 만장이 안동의료원에 차려진 고인의 분향소를 가득 채우고 있다. 퇴계 선생의 15대 종손 이동은(李東恩) 옹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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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선생 일대기 연극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창숙(1879~1962)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창작연극이 성주와 대구에서 선보인다. 성주지역 예술단체 ‘별고을광대’는 다음달 5일과 13일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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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북종가 포럼’
경북도는 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유림단체와 학계·종손·종부·종친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가문화를 명품화하기 위한 ‘제2회 경북종가 포럼’을 연다. 경북에 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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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보선 관여 안 한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0일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열린 달성군 새마을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0일 “우리나라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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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혼인빙자간음죄’ 폐지 의견 왜
혼인빙자간음죄는 수십 년간 지속된 여성의 성에 대한 시각과 국가 형벌권의 한계에 대한 논란의 단초를 제공했다. 헌법재판소가 2002년 합헌(재판관 7대 2) 결정을 내린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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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있는 춤판, 창무국제예술제
‘제15회 창무국제예술제’가 21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사)창무예술원과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예술제의 주제는‘다색화(多·色·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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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엄마들이 푹 빠졌네~
우리동네 엄마들이 푹 빠졌네~ 커피 한잔에 영어 한마디 30~50대 여성만 참여 가능한 바운더리 클래스. 지난 22일 참여한 주부 수강생들은 음식이란 주제로 즐겁게 프리토킹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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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관심·봉사정신이 있다면
배움에 대한 관심·봉사정신이 있다면 부담없는 ‘알짜학습’ 도전 잘 배워 두면 사회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지는 뜻깊은 수업 과정들이 우리와 그리 멀지 않은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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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④ ‘거리의 재발견’ 대구
동산 언덕 위에 자리잡은 선교사 주택. 100년 전 미국인 선교사가 살았던 집은 요즘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대구 시민이 꼽는 최고의 웨딩사진 포인트.계산성당우리나라에서 셋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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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와 깊은 인연 독립영화 두 편 시사회
남도의 풍광을 담은 영화 ‘뷰티풀데이’를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촬영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로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광주서 지역과 인연이 깊은 독립영화 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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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도 맞춤시대
사설 업체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에는 사후 관리 여부, 강사 자격,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진제공= 체험플러스]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진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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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일식집 ‘나리스시’역삼점
청출어람. 지난 5월 문을 연 정통 일식집‘나리스시’역삼점에 딱 들어맞는 사자성어다.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예외는 있는 법.16년 된 논현동 본점의 맛 그대로에 친환경 인테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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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내리는 기업 ‘기부 마케팅’
기업들의 ‘기부마케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정상품 판매수익의 일부 또는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 및 지원하고 있는 것.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물건을 사면서 부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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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형법 '동성애 처벌 조항' 헌재에 위헌 제청
군대 내 동성애 행위를 처벌토록 하는 군형법 제92조에 대한 위헌심판 제청 결정이 나왔다. 군사법원이 “해당 조항은 평등권, 성적 자기결정권,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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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합법화하면 전투력 무너질 것” 반발 클 듯
군대 내 동성애 문제를 다룬 이스라엘 영화 ‘요시와 자거(Yossi & Jagger)’의 한 장면. 관련기사 軍형법 ‘동성애 처벌 조항’ 헌재에 위헌 제청 “남성적이고 공포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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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개각 한다면 취임 1년 되는 내년 2월 말”
“개각을 한다는 얘기냐. 아니냐.” 11일 청와대 안에서조차 이런 논쟁이 벌어졌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날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개각과 관련해 오랜만에 의중을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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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해법’ 사공은 넘치는데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놓고 여야 정치권은 격론에 휩싸였다.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기존 한·미 FTA에 부정적이란 인식이 퍼지면서 여야의 해법은 더욱 엇갈려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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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스카이온
간만의 가족 외식. 메뉴를 정하려니 중구난방이다. 엄마 아빠 입맛 다르고 아이들 취향도 제각각이기 때문. 패밀리레스토랑을 가자니 어른 입맛에 안 맞고 일식전문점에 가자니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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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어린이 안전 캠페인’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1만 8179건. 하루 평균 50건이 발생하는 셈이다. 특히 이틀에 한 명꼴로 어린이가 사망, OECD 가입국 중 여전히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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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달 김영일 정무부지사 “이주여성·노인 일자리에 집중”
“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5년, 10년 뒤 경북도의 사회복지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겠다.” 11일로 취임 한달째를 맞는 김영일(54·사진)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요즘 업무보고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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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청구운동 공정성 훼손”
천사령 함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사실상 무산됐다.함양군수 주민소환투표추진위(청구인 대표자 전성기)는 24일 “주민소환투표를 위한 서명청구운동을 공정하고 중립적인 환경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