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를 모셔라…전용 라운지 열고 VIP 멤버십도 운영
MZ세대 ‘현재이자 미래의 고객’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붙잡기 위한 백화점·금융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들은 20~30대 젊은 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특화산업기업협업센터 출범식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6월 28일(월), ‘특화산업기업협업센터’(특화산업 ICC: Industry Collaboration Center)를 설립하고
-
"수백만원 쓰는 MZ 많다"…'뉴 VIP' 모시기 경쟁나선 백화점
지난 3월30일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 명품관에 영업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뉴스1 ‘새로운 우수고객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잡아라.’ 백화
-
"무조건 돈 쓰지 않아…쿠팡플레이, 쿠팡스타일대로 간다"
쿠팡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도쿄올림픽(7월 23일 개막) 중계에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카카오를 제치고 지상파 3사로부터 도쿄올림픽 '온라인 단독 중계
-
CJ "향후 5년간 5조원 콘텐트 제작 투자…올해만 8000억원 이상 계획"
31일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CJ ENM 비전 스트림'에서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CJ ENM] CJ ENM이 향후 5년간 콘
-
사자 품은 아마존, 더 큰 그림 그리나
아마존이 MGM을 84억5000만 달러에 샀다. MGM 로고를 배경으로 아마존 로고가 있는 스마트폰을 표시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이 할리우
-
‘포효하는 사자’ 품은 아마존, 게임 넘보는 넷플릭스…누가 웃을까
아마존이 MGM을 인수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이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사 MGM(메트로 골드윈 메이어)을 품었다.
-
택시기사 9만9000원 “카카오 횡포 아닌가”…국토부는 한달째 묵묵부답
택시기사 심모(63)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월 수입이 150만원 남짓으로 줄었다. 이전에 한 달에 300여만원을 벌었던 것에 비하면 거의 반토막이
-
"月 30만원 쓰면 12만원 할인쿠폰 준다"…위메프, ‘무료 멤버십'
위메프는 지난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무료 VIP 멤버십’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 ‘VIP클럽’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위메프 위메프가 월회비
-
패션 ‘럭셔리’ 식품 ‘멤버십’…네이버 안부러운 자사몰 열풍
# 올해 3월 신세계인터내셔널이 문을 연 ‘에스아이(S.I.)빌리지’의 면세전문관은 두달 남짓 만에 목표치의 120%를 달성했다. 전체 거래액은 전년보다 84% 늘어난 130
-
[더오래]개업 초기 ‘문전성시’ 훠궈 식당 한 달만에 폭망, 왜?
━ [더,오래] 전호겸의 구독경제로 보는 세상(7) ‘국민 포털’ 네이버와 ‘국민 메신저’ 카카오가 최근 '구독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는 전
-
Z세대가 열광하는 팟캐스트…잠자던 오디오를 깨웠다
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팟캐스트 정기구독 모델 [EPA+연합뉴스] “Video killed the radio star” 1979년 영국 밴드 버글스는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
유료 유튜브 주식방송, 채팅 금지…'주식 리딩방' 관리 강화
앞으로는 주식방송을 하는 유튜버가 유료 멤버십을 운영할 경우 유사투자자문업자로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가입자와의 채팅도 금지되고, 시청자의 질의에 응답하는 것도 제한된다. 금융위
-
"여기 영어유치원 아닌가요?" 백화점 간 젊은 부모들, 지갑 연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의 영어키즈클럽 '킨더마마 더 시그니처'. 사진 롯데쇼핑 #미니 축구장과 3m가 넘는 초대형 미끄럼틀. 색칠 놀이와 퍼즐 맞추기를 하는 공간. 알록달록한
-
이베이코리아, 매각 앞두고 주목 받는 ‘스마일 서비스’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을 앞두고 ‘스마일 서비스’가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고객 로열티와, 꾸준한 영업이익 향상의 비결이 스마일 서비스
-
[팩플] 공정위 ‘쿠팡 총수’ 딜레마···네이버에 한미FTA 엉켰다
쿠팡의 ‘총수’ 자리를 두고 논란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총수 없는 기업집단’에 지정하기로 잠정 결론 내리면서다.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한국 쿠팡 모기업) 이사회 의
-
이젠 '빵'도 구독경제···월 4900원 내면 최대 3만원 할인
# SK텔레콤은 13일 파리바게뜨에서 빵 제품을 사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파리바게뜨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2만 5000원짜리 케이
-
배달의민족·네이버 정조준…쿠팡 무차별 ‘쩐의 폭격’
쿠팡은 지난 2일 ‘로켓배송’ 상품에 대해 ‘무조건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월 2900원을 내는 고객(로켓와우 회원)에게만 하던 서비스다. 그런데 월 회비를 내지
-
SKB ‘채널S’ 개국…독점 콘텐트로 승부
강호동·신동엽 등 유명 예능인이 인터넷TV(IPTV)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에서 신규 프로그램을 맡는다. 디즈니·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업체가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
강호동·신동엽도 떴다…넷·디 ‘배째라’에 똘똘 뭉치는 K-OTT
강호동·신동엽 같은 유명 예능인이 인터넷TV(IPTV)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에서 신규 프로그램을 맡는다. 한국 상륙을 앞둔 디즈니가 국내 주문형 비디오(SVOD) 서비스
-
'봉진이형도 고민'…쿠팡, '돈의 힘' 앞세워 네이버·배민 정조준
#. 쿠팡은 지난 2일부터 로켓배송 상품에 대해 ‘무조건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2900원을 내고 ‘로켓와우’에 가입한 고객에게만 하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월회비를 내
-
[서소문 포럼] 9만9000원 서비스의 효용
최지영 경제산업 부디렉터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로 어수선한 와중에 중요도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히 묻히고 있는 사안이 있다. 아무리 유료 서비스, 구독 서비스가 요즘 플랫폼 기업의
-
[앤츠랩]BTS 군대 가면 끝? 빅히트 놀라운 광폭행보
‘엔터주는 안 건드린다’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외부환경이나 특정 소속 연예인 의존도가 너무 높고, 연예인 관련 사건사고나 루머에 주가가 너무 민감해서입니다. 지난해 화려하게 코
-
네이버CEO의 첫 주주서한은 ‘쇼핑 사업계획서’…올해 거래액 25조원 목표
네이버가 온라인 명품 판매와 렌탈·구독 시장을 확장하고, 신선식품 무료배송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한성숙 대표 명의로 보낸 주주 서한을 통해 밝힌 전자상거래 사업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