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유치 외국은 어떻게] 下. 공장에 철도를 깔다 - 멕시코 몬테레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5/htm_2004052718531750005100-001.JPG/_ir_410x230_/aa.jpg)
[기업유치 외국은 어떻게] 下. 공장에 철도를 깔다 - 멕시코 몬테레이
▶ 멕시코 현지의 LG전자 냉장고 공장. 생산라인 바로 옆에 철도가 놓여 있어 생산 즉시 멕시코 전역으로 운송할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서 북동쪽으로 960㎞ 떨어진 공업도시 몬테레
-
마곡 일대, 아파트村 탈바꿈
김포공항으로 이어지는 서울 강서구 공항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있는 발산 네거리에서 5호선 송정역에 이르는 도로 주변은 온통 논.밭이어서 이들 역 중간의 마곡역엔 지하철이 서지
-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약발'
마이너스 프리미엄(웃돈)과 낮은 입주율 때문에 '유령 신도시'로 불리던 인천 영종도 아파트 시장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기대에 부풀어 있다. 지난 6일 정부의 지정 발표 이후
-
[이라크 전쟁] 탱크 등 40대 3시간 '질주사격'
미군이 개전 17일째인 지난 5일 새벽(현지시간) 바그다드에 진입해 서.남쪽 지역을 휩쓴 데 이어 6일에는 바그다드 시내 주변에 대한 포위망 구축에 들어갔다. 동시에 탱크와 트럭
-
[현장엿보기] 썰렁한 영종도 신도시
"유령의 도시라뇨, 이곳이 얼마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신도시인 줄 아십니까?" 인천 영종도 신도시 주민들의 하소연이다. 이 신도시에선 완공된 아파트의 입주율이 낮아 빈 집이 많고
-
서울 5호선 마곡역 승객 없어 7년째 무정차
1996년 말 개통된 서울 지하철 5호선(방화~상일동.마천)의 마곡역은 인근 주민들 사이에 이른바 '유령역'으로 통한다. 논.밭으로 둘러싸인 곳의 지하에 역사를 짓는 바람에 이용할
-
[유통 라운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外
◇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지하 2층 식품매장에 화(和)과자 전문업체인 '박찬회 화과자' 매장을 열었다. ◇ 베니건스(http://www.bennigans.co.kr)는 국내에서 공연
-
[유통 라운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外
◇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지하 2층 식품매장에 화(和)과자 전문업체인 '박찬회 화과자' 매장을 열었다. ◇ 베니건스(http://www.bennigans.co.kr)는 국내에서 공연
-
[최익재기자가 본 평양] "미국 탓에 북남 멀어져"
"북남관계가 잘 되어가다 미국 때문에 이렇게 됐다. 미국이 통일을 달가워하지 않고 방해만 하고 있다. " 북측 안내원 한웅희(53)씨는 기자가 최근 주춤하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
무선 라디오로 항공기 하이재킹 시도
최근 항공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하이재킹(항공기 공중납치) 시도가 하늘에서 펼쳐지고 있어 항공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 ABC 방송 뉴스사이트는 최근 영국 항공
-
미 검사 출신 사기행각 인천시장도 넘어갔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31일 유령 벤처캐피털 회사를 차린 뒤 미국 투자이민을 미끼로 수십억원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미국 시카고 검사 출신 재미동포 金성진(42)씨를 구속하고
-
천만불짜리 美유령채권 사기조심…공항서 적발 잇따라
金모 (41) 변호사가 지난 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10억달러 (약 1조2천억원) 어치의 미 재무부 채권을 갖고 출국하려다 적발된데 이어 김포세관이 4일 같은 종류의 채권을 밀
-
[인도네시아 최대소요지를 가다]분노의 약탈·방화
메단시를 휩쓸던 학생시위와 주민들의 약탈.방화는 8일들어 일단 잠잠해졌다. 그러나 이날 낮 기자를 공항에서 시내까지 안내한 택시기사 수리노요 (30) 는 "여전히 소요가 계속되고
-
건교부 세계도시 계획 반응-국제수요 의문 입지도 부정적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세계도시 개발 계획은 수도권 신공항건설을계기로 이 지역을 동북아의 중추기능을 유치하는 거점지역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러나 이것이 정부의 최종
-
세系 內戰史上 최대 人種청소
[사라예보.뉴욕.워싱턴.파리 外信綜合=本社特約]보스니아 동부유엔 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를 함락한 세르비아系는 13일 회교도난민을 타지역으로 추방하는「인종청소」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
홍콩-끊임없는 축제.명절 거리마다 볼거리
「끝없이 이어지는 경이의 세계(Wonders never cease)」.올여름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이 거창한 구호를 접하게 될 것 같다.팝스타 티나 터너가 부른 홍콩 주제가 『
-
美.北 내일 전문가회담 北측 “韓國型논의배제”
[베를린=韓敬煥특파원]북한에 제공될 경수로 노형(爐型)선정 문제를 다루게 될 제3차 北-美 전문가회담이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다.29일까지로 예정된 이번 회담은 북한의 한국
-
유럽大洪水 네덜란드 低지대 물바다
유럽 북서부를 강타한 사상 최악의 폭우로 전체 국토의 절반 이상이 해수면보다 낮은 네덜란드에서는 1일 제방 일부가 무너져피해가 극심하게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독일. 벨기에.프랑스
-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장〈승진〉^신계 崔鍾圭^한산 李賢模^충무 丁海守^용두任敏宰^치현 李鍾明^풍성 金輔中^천일 金允楨^연은 金永都^우암金鎭錫^난향 宋桂淑^용답 李一順^대모 朴東漢^안암 廉卿彬^신
-
수사도 국제화… 외국어 능숙(경찰과 시민사회:9)
◎인터폴 “한국경관 영어 안통해 애로”/외국참고인 조사에 수억원 지출/홍콩 지난달초 일본경찰청 국제협상과장 세이사쿠 다니구치씨 등 경찰관 4명이 언론의 눈을 피해 현해탄을 건너온
-
평양은 잘 다듬어진 진열장|미 언론인이 가서 본 북한
미국의 국제안보협의회와 북한의 준정무기관인 평화 및 군축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 지난 6월말 평양에서 미 북한 관계 개선을 모색키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는 미측에서 스틸웰
-
여류작가 김민숙씨 수단 난민촌을 가다 (상)
여류작가 김민숙씨가 지난달 아프리카 수단의 난민촌을 다녀왔다. 기아·질병에 시달리는 난민들을 바라보면서 김씨는 지구촌의 인간애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작가의 난
-
일 제품 들여와 우리상표 붙여 시판
★…가전 대기업들이 내수판매 강화전략으로 일본 업체로부터 휴대용 카세트나 계산기 등을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방식으로 공급받는 새로운 경영방식을 도입하고 있어 눈길. 이는
-
"군부에 부정투표 용지 2백20만장 살포"
2백20만장의 부정투표용지가 지난4일 필리핀군부에 살포됐다고 야당후보「코라손」여사의 대변인이 6일 폭로했다. 대변인「레느·사기사그」씨는 이날 믿을만한 소식통을 인용, 민다나오 섬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