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맨션·아파트」에 불, 자매 질식사

    20일하오11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1의175 은하 「맨션·아파트」 B동902호 정용갑씨(39·부평범일기업대표)집에서 불이나 장녀 승은양(10·여의도국교5년)과 2녀 승혜양

    중앙일보

    1978.03.21 00:00

  • 방학동 「서울미원」공장 암모니아 가스·폐수 배출

    도봉구방학동7 서울미원주식회사(대표 한현석·52)공장에서 내뿜는「암모니아·가스」와 폐수로 인근 주민 1백10여가구 1천여명이 공해에 시달리고있다. 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조미료와 비

    중앙일보

    1978.02.11 00:00

  • 「맨션·아파트」에 불…어린두딸 소사

    날씨가 추워진 26일과 27일사이 서울시내에서 모두 14건의 불이나 3명이 숨지고 1명이중상, 2천여만윈의 재산피해를 냈다. ▲26일하오10시45분쯤 용산구동부이촌동302 「렉스·

    중앙일보

    1977.12.27 00:00

  • 공기와 물의 심한 오염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서울 등 대도시의 하늘이 다시 검게 물들만큼 대기오염이 부쩍 심해지고 있다. 해마다 겪는 일이고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유류 사용량이

    중앙일보

    1977.11.28 00:00

  • 무모한작업… 또잊은 점검

    구조에 나선 광부들이 집단질식한 2차 사고는 광산의 안전과 보안실태가 「제로」의 상태임을 그대로 드러낸 어처구니없는 참사였다. 사고는 광업소측이 연기와 일산학탄소등 유독 「가스」가

    중앙일보

    1977.11.18 00:00

  • 국회예결위 질문·답변 요지

    ▲김용환 재무장관=부가세의 실무·기술적인 것 한두 가지를 고치면 더욱 편리하겠으나 안 고친다고 제도 정착에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다. ▲이선중 법무부장관=한국「플라스틱」의 한기태

    중앙일보

    1977.11.18 00:00

  • 농작물과 어류의 오염

    이제 우리는 천연식품조차도 마음놓고 먹을 수 없는 식품공해의 바다 속에서 살고있음이 속일 보도되고 있다. 참깨·고추·땅콩 등 농작물에서 인체에 해독을 끼치는 「카드뮴」·납 등 중금

    중앙일보

    1977.10.04 00:00

  • (14)북극의 절해고도 「얀마이엔」

    북극제가 끝난 뒤 상갑판을 거닐면서 바다를 바라보노라니 배의 오른쪽 저 멀리에 상당히 커 보이는 빙산이 나타났다. 이 것은 이번 북극권에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보는 것이다. 이 빙산

    중앙일보

    1976.12.28 00:00

  • 「디젤·버스」에 치우친 대기오염 단속|측정기 모자라고 차량별 기준치 없어 단속도 못해|승용차 「개설린」이 더 유독하다

    차량 공해 단속이 겉돌고 있다. 차량 공해의 주범은 대도시 시내 「버스」가 내뿜는 검은 연기보다 무섭고 눈에 보이지 않는 승용차의 배기 「개스」인데도 당국의 단속이 눈에 보이는 「

    중앙일보

    1976.12.07 00:00

  • 연간 20만명의 연탄중독

    정감록에 나오는 10승지는 풍광명미한 고장일 뿐 아니라 영묘한 피난지로 구분돼 왔다. 병화와 화적떼의 노략질에 시달린 사람들이 생명과 재산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으려는

    중앙일보

    1976.12.03 00:00

  • 무과실 책임

    법에는 과실 책임이라는 개념이 있다. 『고의 또는 과실로 남의 권리를 침해한 자는 여기서 생기는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진다』-대충 이런 뜻의 구절이 우리네 민법에도 적혀 있다. 「

    중앙일보

    1976.08.07 00:00

  • (22)-유전지대의 불기둥

    내가 들어있는 여인숙주인의 아들 「칼리드」군이 한국인을 처음 만난다고 반기며 극진히 대접해 주는 바람에 이 나라에서 영양실조를 보충할 수 있었다. 그는 최대의 꿈이 세계여행인데 좋

    중앙일보

    1976.04.14 00:00

  • 공해단속 새 방법…손해배상청구|-서울시서 「행정조치」만으로 안돼 처음시도|1차로 「동신화학」공장부근 토질검사|"아황산「개스」등 유독 물질에 나무 6만8천여 그루 고사"

    서울시는 5일 아황산「개스」등 유독성「개스」를 내뿜는 공해업소에 대해 시설개수령등 미온적인 행정조치대신 처음으로 이들 공해업소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벌이기로하고 소송자료 수집

    중앙일보

    1975.11.05 00:00

  • 악화일로의 매연「버스」공해

    서울을 비롯한 우리 나라 대도시는 최근 수년래 한국의 자랑이라고까지 일컬어져 오던 청자빛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잃어가고 있다. 차들이 붐비는 도심지나 무악재·미아리고개 같은 언

    중앙일보

    1975.11.05 00:00

  • 매연「버스」를 이대로 둘 것인가

    신문지상과 TV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매연차량의 사진들(본보 10월28일자 보도)조차 이제는 다반사로 여겨질 만큼 시민들이 공해에 둔감해졌다고 생각한다면 큰 잘못이다. 더러워진 공기

    중앙일보

    1975.10.29 00:00

  • 공장가스 공해로 상처 입은 전화선

    전화선도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화학공장에서 뿜어 대는 각종 유독 화학「가스」가 공중에 가설된 전화선과 「케이블」을 부식해 공장지대에서 자주 일어나는 전화고장의 가장 큰 원인이 되

    중앙일보

    1975.06.05 00:00

  • 아직도 안 없어진 매연차량

    17일 경제각의는 자동차 배기개스로 인한 도시대기오염의 방지를 촉진하기 위해 공해방지법상의 「오염물 배출시설」에 자동차를 추가키로 의결했다. 『달리는 굴뚝』이라는 지탄을 받을 만큼

    중앙일보

    1975.04.19 00:00

  • "중도" 표방한「대처」당수 노선

    영의정 사상 첫 여당수인「대처」 보수당 당수는 취임 일 성으로 『나에게 붙은 우파「레테르」에 구애받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고 중도파의「리더」이며 2차 투표에서 겨루었던 「화이틀로」

    중앙일보

    1975.02.20 00:00

  • 지하철 무연 통 난로에 부작용

    지하철역의 난방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통 없는 석유난로에서 내뿜는 유독성「가스」가 가뜩이나 산소가 적은 지하 역을 이용하는 승객과 역무원들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다. 3일 서울시

    중앙일보

    1975.02.03 00:00

  • 학교 난방의 문제

    사학 재단 연합회는 학생들의 난방을 위하여 중탄 사용을 허가해 주도록 건의했다. 그 이유로서 사학들은 작년도에 정부 권장에 따라 유류 시설을 연탄 시설로 대체하였고, 이때 난로는

    중앙일보

    1974.10.18 00:00

  • 공장 배관 「파이프」폭발 「개스」새 6백 주민 대피소동

    15일 상오 0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마곡동산 2 염소 및 가성소다「메이커」인 경남 화학 (대표 장기조·58)의 상수도 정수용 액체 염소저장「탱크」 배관「파이프」가 파열, 유독

    중앙일보

    1974.08.15 00:00

  • 인상 발표된 「개스」류 가격 업자에 시달된 값과 달라

    지난 8월8일 석유류값 인상과 함께 정부가 발표한 소비자 가격 가운데 일반 가정에서 많이 쓰는 「개스」류의 값이 당초 정부 발표내용과 석유업계에 시달한 판매 가격이 달라 혼선을 빚

    중앙일보

    1973.08.29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의 4박5일|본사 기자들이 보고들은 그 전부 방담

    L=27년만에 서울 땅을 밟은 북의 54명의 4박5일을 쫓느라 진이 빠진 모습들이군. 4박5일 집에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지? (웃음) 남북이 취재보도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중앙일보

    1972.09.18 00:00

  • 허술한 하물·휴대품 점검 고속버스 폭발사고의 문제점

    5일 밤 경부고속도로 상에서 일어난 한진 고속 「버스」안의 폭발사고는 사업용 자동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인화물질이나 폭발성 위험물질을 지참 할 수 없게된 자동차 운송사업 규칙을 지

    중앙일보

    1972.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