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석 3개뿐이던 日카페…12년 만에 해외지점까지 키운 비결 [비크닉]
■ b.피셜 「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특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요. 흔히 브랜드 정체성, 페르소나, 철학이라고 말하는 것들이죠. 그렇다면 이런 브랜드의 세계를 창조하는 사람들
-
“맛없으면 환불” 진짜였다…홍콩 증시 상장한 과일가게 유료 전용
중국에 잠깐이라도 거주하다 온 사람이라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중국에서 사 먹던 과일이 그립다’는 이야기다. 중국은 넓은 땅 덩어리, 다양한 기후가 공존하는 덕에 같은 과
-
지난해 30만명 다녀갔다...자연 생태 경험하는 ‘이곳’ [쿠킹]
[요즘 뜨는 이곳]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트렌드가 탄생하는 요즘, 느림의 미학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다. 바로 2016년 문을 연 상하농원이다. 코로나 19 이후
-
연명치료·유언장·장례 내 뜻대로 정해야 '멋진 마무리'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
━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는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꼭 필요한 ‘소확행’ 활동 중 가장 권하고 싶은 게 자원봉사”라고 했다. 김상선
-
[맛있는 도전] 유기농 우유 2배 농축한 아이스크림 맛보세요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맛이 진하면서도 깔끔하다.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지난 4월 유기농 우
-
한라봉서 커피향 나겠네…스타벅스, 농가에 ‘커피 퇴비’ 기부
커피 찌꺼기가 친환경 퇴비로 변신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제주도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커피박(커피콩에서 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으로 제작한 친환경 커피 퇴비를
-
[라이프 트렌드&] 어려움 겪는 인삼 농가 돕기 위한 상생협약 등 ESG경영 박차
꿀삼호두파이 등 홍삼 활용한 제품 출시 / 전국 6000여 매장 통해 풍기인삼 홍보도 / 농산물 소비 활성화 프로젝트 지속 전개 SPC그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
-
2021 Korea Top Awards 친환경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1 Korea Top Awards’를 통해 12개 분야 40개 브랜드 및 기업을 선정했다.
-
[우리 농업의 기회와 도전] 식용 곤충 활용한 숙취 해소 음료, 반려동물 간식 개발
━ FTA 극복 우수 농가 사례 김우성 대표는 식용곤충을 이용해 반려동물 간식을 개발했다. [사진 벅스펫] 서울 토박이로 핸드폰 매장을 운영하다 폐업하고 귀농했다. 2
-
[월간중앙 현장이슈] 식탁 벗어난 GMO(유전자변형식품) 유해 논쟁
생산성 늘린 식량 혁명 찬사 뒤에 거대 자본에 의한 농업 황폐화 문제 심각…결론 못 내린 안전성 논란과 소비자의 선택권 요구에 정부는 뒷짐만 진 현실 ‘오늘 저녁엔 뭘 먹지?
-
가짜 인증만 붙여도 값 껑충… 유기농 너무 믿지말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5) 주부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 앞에서 문 열기를 기다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요즈음
-
유통구조 바꾸니 농가 소득이 절로 상승.. 충남발 농업 혁신
충남 청양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직원들이 표고버섯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청양지역 표고버섯 재배농민들은 공동선별출하 조직을 만들어 농산물을 공동 판매하고 있다. 생산한 농산물을
-
스타벅스 ‘커피 찌꺼기’ 알뜰 재활용
이달 4일 스타벅스 임직원 300명이 서울숲공원에서 ‘자원순환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커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방향제, 탈취제부
-
방향제에서 비료까지…"커피찌꺼기, 어디까지 활용해봤니"
커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방향제, 탈취제부터 천연 퇴비까지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스타벅스의 경우 커피 찌꺼기를 77% 재활용하고 있다. 커피 찌꺼
-
[라이프 트렌드] 햇빛·미네랄 듬뿍 먹으며 자라 단맛·영양 만점
충남 보령 ‘머드고구마’가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은 산, 평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해양성 기후,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 넉넉한 일조량,
-
물류 만난 스마트 팜…쌈 하나로 매출 140억
지난 9월 초 충북 충주시 신니면에 있는 장안농장에서 만난 류근모 회장이 생태순환 농법으로 기른 쌈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류 회장은 2015년 유기농 쌈 채소로 140억원의 매출
-
남경필 지사, 2020년 경기도 농가소득 5000만원 "전국 1위 만들겠다"
10일 오전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열린 `NEXT농정 비전 선포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영필 (주)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와 `(농업·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경기도, (주)공
-
[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
[비즈 스토리] 종잣돈 만들어 우리 친환경 농산물·농업 경쟁력 키운다
올해 상반기부터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가 시행된다.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농협중앙회] 눈으로 봐서는 싱싱하
-
[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깐깐한 'GAP 인증'…우리 농산물 '고품질 시대' 연다
[앵커]이런 직거래 매장을 믿고 찾으려면, 농산물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할텐데요, 일단 정부가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이어서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충남 금산의 한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아시아 대표 로컬푸드 성공사례가 있는 곳, 전북 완주
전북 완주군은 인구 9만명의 작은 도시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계곡이 이곳에 있을 정도로 깊은 산세를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시대의 트렌드와 동떨어져 있는 벽지로
-
온라인 물류센터·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도입
롯데슈퍼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얼굴시리즈·한끼·국민상품·새벽야채 같은 가치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롯데슈퍼(대표 최춘석·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
1L 6000원 하는 우유 뭐가 다른가요
관심 높아지는 ‘개인 목장’ 우유·유제품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단일 목장 원유를 저온살균 젖소 방목해 유기농·무항생제 인증 유통기한도 짧아…맛·신선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