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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초중고 모의투표 제동
4·15 총선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초·중·고교생 대상 모의투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의 판단이 나왔다. 또 이번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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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실탄 550억 ‘쩐의 전쟁’…20석 확보 정당 나오면 100억 쥔다
4·15 총선을 앞두고 550억원의 국고보조금이 풀린다. 14일자 경상보조금 110억원과 3월 말 지급되는 선거보조금 440억원이다. 그런데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 보조금 배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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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저라도 종로 출마”…공관위 “황교안 어쩔거냐” 격론
자유한국당에 종로가 고차방정식이 됐다. 황교안 대표의 종로행 여부 때문이다. 황 대표의 선택에 따라 향후 네댓 수순이 달라진다. 정작 황 대표는 선택을 늦추고 있다. 당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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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종로행’ 오늘도 미정…김병준 부상, 홍정욱도 거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5일에도 황교안 대표 종로 출마 여부를 매듭짓지 못했다. 한국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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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최고위원에 김성찬 내정…현역 3명 합류
한선교 의원. [중앙포토]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창당을 앞둔 가운데 한선교 의원(4선)을 포함한 김성찬(재선)‧조훈현(비례초선) 의원이 합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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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위성정당 창당…민주 “쓰레기정당 비난 자초”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5일 오후 창당식을 열고 4·15 총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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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 추대에 “떴다방 정당, 당장 멈추라”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3일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성격인 ‘미래한국당’ 대표에 한선교 한국당 의원을 맡기기로 하자 여야가 일제 비판에 나섰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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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선교 "내 성격 모르나, 황교안·김형오 공천 개입못해"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성격인 ‘미래한국당’ 대표로 결정된 한선교 한국당 의원은 3일 “대표를 수락하면서 황교안 당 대표로부터 비례대표 선출의 전권을 부여받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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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3 참패, 공천반영 검토” 황교안, 물갈이 술렁임 속 ‘TK 회동’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6.13 지방선거 뒤인 2018년 6월 1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국민에게 '저희가 잘못했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무릎을 꿇고 있다. [연합뉴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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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미래한국당 이적 권유’ 황교안 고발키로 “정당법 위반”
제21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를 맡게 됐다. 사진은 지난해 3월 19일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로부터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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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미래한국당 대표에 한선교 추대···"황교안이 직접 제안"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의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에 한선교 의원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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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지지자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창당…민주당 비례정당 자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자유한국당의 비례위성정당 창당 준비에 대해 "국민을 얕잡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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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檢 격돌에 설 민심 술렁···與 "윤석열 상대 총선 치를 판"
청와대·법무부와 검찰 간 갈등이 4.15 총선의 뇌관으로 부상했다. 연일 터져나오는 검찰발 이슈에 민주당은 국면 전환을 시도하며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뉴스1]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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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임종석 모시려 한다, 이낙연은 종로…안철수보다 비례한국당 걱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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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방송 나선 임종석···이해찬 "당으로 모시려 한다"
정강정책 연설 중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 YTN 캡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정계 복귀 가능성이 제기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제가 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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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통합신당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변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통합 신당이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당 창당을 전제로 당 대표직을 사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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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통합신당 만들어지면 자리에 연연 안 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통합 신당이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당 창당을 전제로 당 대표직을 사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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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제 최대 수혜자?…임한솔 탈당에, 내분 심상찮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됐던 정의당이 비례대표 배분 등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골프장 동영상을 촬영해 주목받았던 임한솔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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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등장에 4+1 반발···"꼼수 막히자 또 한번 수작"
지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중앙당이 입주한 건물 3층에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비례자유한국당 대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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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에, 민주당 “선거제도 악용” 대안 “국민 눈 속여”
지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중앙당이 입주한 건물 3층에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대안신장이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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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자유한국당 '비례' 못쓰자…'미래한국당'으로 변경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명을 '미래한국당'으로 변경 신고했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비례○○당'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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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뺏기면 문 정부 마비”…민주당도 비례정당론 솔솔
“그게 무슨 위성 정당인가. 위장 정당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비례 의석을 확보하기 위한 비례위성정당을 이렇게 표현했다. 사실상 ‘비례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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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 1당 뺏기면 국정마비" 커지는 비례민주당 불가피론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6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의 비례정당 창당 시도에 대해 "위성정당이 아닌 위장정당"이라며 "선거법 개정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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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하 해명하던 이해찬, 4번째 질문 던지자 답변 중단
16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년기자간담회는 장애인 비하 논란에 대한 해명의 장이 됐다. 이 대표는 재차 사과했지만 질문이 4번째 이어지자 "자꾸 말씀하시는데 더 이상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