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등 시외전화선|21일에 한시간 단절

    21일 하오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동안 서울에서 부산·대구·대전·광주·마산등 5개 지역간 시외전화 2백39회선이 모두 끊어졌다. 체신부는 이는 금산에 건설중인 통신위성 지구국과의

    중앙일보

    1970.03.21 00:00

  • 신입숙녀의 미용

    학업을 마치고 직장에 첫발을 디디는 사회 초년생. 이들은 유난스럽게 손질하지 않더라도 살결 그 자체, 또는 머리 그 자체가 아름다운 시기다. 그러나 피부를 보호하고 숙녀다운 차림을

    중앙일보

    1970.03.05 00:00

  • (2)통신위성지상국

    70년은 우리도 「아폴로」통신시대의 대열에 끼이는 해. 위성통신 한국지상국이 개국하면 우리의 눈과 귀는 단시간안에 세계를 「커버」할 수 있게 된다. 「세계를 한눈에」란 목표로 오는

    중앙일보

    1970.01.15 00:00

  • 내년 하반기에는 전활 사정 더 악화L

    국회교체위는 9일 체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화의 뒷거래·우편물 유실 등의 공신력 추락과「마이크로웨이브」 및 DDD(시외자동전화시설)화 계획의 지연으로 인한 시외전화불통사태 등

    중앙일보

    1969.12.10 00:00

  • (8)전자신경망

    「텔리비젼」화면에 우주복을 입은 「콜린즈」의 모습이 나타나고 이어 『「휴스턴」본부, 오늘 날씨가 아주 좋군. 만사 잘돼간다』하면 『로저』하는 지상관제소의 말이 들린다. 우주여행시대

    중앙일보

    1969.07.18 00:00

  • 풍요한 복고조의 맵시「나폴레옹」 조도 등장

    20세기 후반의 엄청난 동으로 일어난 복고조경기계문명발달에 대한 반 향은 의상에서뿐 아니라 여성의 「헤어· 스타일」 에까지 번졌다. 유행의 도시 「파리」 에서 열린 69년 봄·여름

    중앙일보

    1969.05.22 00:00

  • 통신기술자 「브라질」진출

    방한중인 「브라질」의 「스탠더드·일렉트리카」 전신전화회사 인사담당 중역 「마리오·브라자」씨는 21일 한국의 『숙련통신기술자 2백명을 오는 7월안으로 뽑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

    중앙일보

    1969.04.22 00:00

  • 자주통신시대의 문턱

    체신부는 4월1일부터 일본국제전신전화국의 협조를 얻어 현존하는 한일간의 「스캐터」통신망을 이용하여 태평양상공에 떠있는「인텔새트」3호 통신위성의 중계로 한미간에 직통 국제전화 8회선

    중앙일보

    1969.03.31 00:00

  • 전화짜증증

    우리나라 사람들의 예절은 날로 엉망이 돼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전화를 걸고 받고 할때와 같은 간단한 「에티켓」조차 말이 아니다. 이것은 아마 삼강오륜이 존중되어나가던 시대에는 전

    중앙일보

    1969.01.24 00:00

  • (320)동축케이블

    현대를 전자시대라고 한다. 작년말에 화제의 촛점이 됐던 아폴로 8호도 고도로 발달된 전자 기술의 힘 없이는 불가능했던 일이었다. 궤도 진입, 지구와 달로부터의 인력, 위치 조정 등

    중앙일보

    1969.01.07 00:00

  • 첫 동축 「케이블」 개통

    우리나라 최초의 동축 「케이블」이 완공, 6일 서울∼수원간에 개통됐다. 통신 방법 현대와 계획에 따라 체신부가 2억5천만원을 들여 67년5월에 착공, 2년 만인 구랍 31일 완공한

    중앙일보

    1969.01.06 00:00

  • 박 대통령 성탄·새해선물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크리스머스」와 새해를 맞아 파월가족, 상이집단촌에 「앨범」, 등대수·「마이크로웨이브」종사원에게는 만년필, 「유엔」군 전장병에게는 그림일기장과 담배를 보내는

    중앙일보

    1968.12.17 00:00

  • 「5분내통화」는 아득|마이크로웨이브 개통1년

    우리나라의 전기통신사상 80년만에 맞은 신기원이라는 「마이크로웨이브」망이 오는 20일로 개설1년이 된다. 그동안 국내·국제간의 통신은 수적으로 크게 향상됐으나 체신부가 당초 개통식

    중앙일보

    1968.12.14 00:00

  • 방송의 날

    2일은 다섯번째로 맞는「방송의 날」이다. 이날을「방송의 날」로 정한 까닭은 우리의 방송이 국제무선통신회의(ITU)로부터 HL이라는 국제호출부호의 사용을 인정받은 뒤 처음으로 47년

    중앙일보

    1968.10.02 00:00

  • 안방서 보는 세기의 제전|멕시코·올림픽 TV 중계

    세계「올림픽」은 낭만과 젊은이「앙상블」을 이루는 세기의 제전. 올해의 제19회「멕시코·올림픽」은 사상 최대의 규모로 정열의 나라 남미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흥미를

    중앙일보

    1968.09.14 00:00

  • 멕시코·올림픽 실황중계

    오는 10윌12일부터 열리는「맥시코·올림픽」의 경기실황이「동양텔리비젼」으로 중계된다. 이번「올림픽」은 통신위성을 이용하여 전세계가 동시에 경기실황을 볼수있도록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중앙일보

    1968.09.04 00:00

  • 성장20년

    「잘 살아보세」란 노래가 있다. 지난7월 저녁 전파를타고 이 노래가한창일때 석간신문들은 공무원봉급이 매년30%씩 오르게된다고 전했다. 건국후 20년. 우리들의 생활은 너무도 많은계

    중앙일보

    1968.08.15 00:00

  • 수영후의 머리손질

    7월은 물놀이를 즐기는 계절이다. 건강미를 자랑하고 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는 수영장에서 여성이면 누구나 「헤어·스타일」로 걱정스럽게 된다. 햇빛에 타고 젖어진채 내버려둔 머리는 결이

    중앙일보

    1968.07.11 00:00

  • 육·해·공 모두 제압

    전방에선 진지 구축·훈련·경계 강화 등 벌써 몇 달 째 휴식없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다. 1·21무장공비 남침이 있은 후 전방 초소에는 추가 지원으로 야간 전투화기를 비롯한 각종

    중앙일보

    1968.06.25 00:00

  • 하늘을 지키는 "불침번"

    【서해안공군기지=임명섭기자】「하늘의 눈과 귀」가 돨 공군의 「레이다」 방공망이 완공되어 13일 하오 서해안의 ○○기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한·미장성이 다수 참석

    중앙일보

    1968.06.13 00:00

  • 85년의 「역사」경신|한일 신통신간선 5월20일 개통

    울산 무룡산과 일본 도근현벌전에 마주보는 거대한 「안테나」가 꾸며졌다. 2백60킬로미터의 동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선 두 개의 「안테나」는 한·일 신통신 간선 구성의 마지막공사인 「

    중앙일보

    1968.04.16 00:00

  • 추락사상 41명|전화국화재

    【부산】18일 상오 8시7분, 검은 연기와 화염에 휩싸인 부산시외전신전화국 8층 건물(지상) 주변은 2백여명의 교환양들의 목메어 외치는 『사람 살려』란 비명소리와 유리창문을 부수고

    중앙일보

    1968.03.19 00:00

  • 신문화60년특집방송

    1908년은 우리나라 신문화운동의 활기찬 발아기었다. 새로운 시와 소설이 자유문학의 높은기치를 들고 세상에 나타났다. 또 새로운 연극이 원각사의 무대에서 상연되었다. 우리네의 고유

    중앙일보

    1968.03.18 00:00

  • 반벙어리 시내전화 | 발신 안되는건 예사 엉뚱한 곳 나오기도

    67년까지 시설확장에 중점을두었던 체신부는 68년을 「통신 시설정비의해」로 정하고 시설확장보다 기존시설의 정비강화에 중점을 둔다고 밝히고 있으나 요즘 서울시내의 전화소통이 극도로

    중앙일보

    1968.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