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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4년 만에 '월척'을 낚아올린 김주호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3국 [제7보 (104~123)] 白·曺薰鉉 9단| 黑·金主鎬 3단 고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변화는 순식간에 찾아온다. 엊그제만 해도 누가 김주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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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빈바구니 많아
○…화창한 주말의 날씨였으나 조황은 날씨 같지 않아 평작에 머물렀고 장소에 따른 차도 심했다. 역시 여러 낚시회가 모였던 대청댐·의암호 등이 전체 월척숫자에서 앞섰고 송정이 마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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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서 납회가진 「올림픽」, 6명이 34cm짜리 등 월척만 6수낚아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 주말의 낚시는 날씨에 비해서는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 아산호는 크기와 마릿수에서 모두 괜찮았고, 음암은 월척이 많이 나왔다. ○…충남서산 음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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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막바지…12개회서 월척 35수 올려
○…산란기 막바지에 이른 요즈음 낚시터마다 월척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출조 보고서를 낸 17개 낚시회 중 12개 낚시회가 월척을 올렸으며 모두 합치면 35수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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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져 불황…방농장에선 월척 4수
지난 주말은 갑자기 내려간 기온과 저수지마다 물을 빼는 관계로 「불황」보고가 다른 주에 비해 크게 늘었다. 농사철을 앞두고 물을 빼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저수지는 충남의 준홍·쌍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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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오봉·평택 고잔 등서 월척 푸짐
낚시터마다 월척이 제법 많이 나와 보고된 것만도 총53수였다. 그러나 대부분 씨알 좋은 붕어나 월척은 바지장화·릴낚시 등에서만 나오고 있다는 뒷 얘기를 들으면 어딘지 떨떠름한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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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방서 월척 10여수…·당진 오봉도 호황
○…전국낚시연합회는 내무부가 벌이고 있는 자연보호운동의 일환으로 5월말까지 낚시터 정학운동을 펴기로 했다. 내용은 낚시터에 정화통 설치, 버너사용 금지, 농작물 훼손금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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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어유정 빙상낙시 22cm 대어 50수 낚아
강원·충북·경기도 일부에서는 이번 겨울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빙상낚시가, 충남 등에서는 시원하게 대를 휘두르는 물 낚시가 공존한 주말이었다. 성적은 아직까지 빙상 낚시 쪽이 나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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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다시 고개 숙여…월척 겨우 4수
○…지난주는 대부분의 낚시회가 얼음의 안전성 때문에 경기도남부와 충남쪽을 피해서인지 조황은 다시 고개를 숙였다. 보고된 월척 4수중 3수가 충남도나 그 남쪽에서 나온 것.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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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빼는 저수지 많아 조황저조|의암호과 아산호선 짭잘한 재미
○…저수지가 만수에다 물을 빼는 곳이 많아 조황은 저조했다. 의암호가 수와 양에서 좋았고 아산호가 그런대로 잡는 재미가 있었다. 의암호는 「구의」가 나가 김봉안씨 33.4cm등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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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수위차심해 조황나빠|의암·파노호등에서 월척약간
○…지난주말은 장마로 인한 수위차가 심해 전체적으로 좋은 조황이 아니었다. 의암·도고·중대·파노호 등에서 월척이 좀 나왔고 칠보·장성·아산 등이 관고기를 올린곳. ○…파노는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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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등 물빼는곳 많아 조황저조|「용산」이 금당서 월척 12수 올려
○…역시 농사철이라 물을 빼는곳이 많아 기대같지는 않았다. 신원·안동「댐」·사리·왕궁·둔포등이 배수를 하고 있었다. 금당이 월척12수, 동진포도 12수를 냈고 칠보호·진죽·삽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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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약간의 비애도 대체로 호황|오봉 22·신월8수등 월척 꽤 잡아
○…산란이 끝난 철인데도 여기저기서 월척과 관고기가 나오고 있다. 농사철이라 물을 심히 빼는 곳에서는 「포인트」때문에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지난주는 주말에 약간의 비가 내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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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호우로 물넘쳐 조황 저조|군위 서군서 「세일」이 월척 7수
○…주말에 쏟아진 호우로 낚시터에서의 고생은 말이 아니었다. 게다가 낚시터마다 물이 뒤집혀 조황 또한 좋지 않았다. ○…지난주말은 경북 군위소재 처녀지 서군이 좋았다. 「세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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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인상될 낚시터 늘어날 전망|송전서 월척 7수·준척 21수를 잡아
○…내수면 보호를 위해 농수산부가 맡았던 낚시터 관리지침과 입장료책정 등의 업무가 각 시·도로 넘어갔다. 이에 따라 입장료가 인상되는 낚시터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주는 일요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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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성에 나간 「풍작」 빗속서 월척7수|장성「댐」서 1m짜려 초어 겨우 건져
○…주말마다 비가 내려 낚시터에서의 곤란이 많다. 그런 중에도 지난 주말은 이곳 저곳서 짭잘한 재미가 있었다. 업성이 크기로, 내장·괴산·옥실·예당 등이 마릿수로 좋았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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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낚시 회서 모내기 돕기 등 나서|사성서 32·5㎝ 등. 월척7수 잡아
○…농번기를 맞아 전국낚시연합회는 6월1일부터 21일 까지 각 낚시 회가 ①모내기 일손 돕기 ②농기구·「스타킹」보내기 ③농토보호 ④낚시 회 간판 부착금지 ⑥모내기 끝난 지역 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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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활황, 농민에 피해 없게 주의|금호서 39cm월척 등 모두 20수 나와
낚시에 좋은 계절을 맞아 조 황은 계속 활 황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농사일로 바쁜 때. 모심기로 애쓰는 농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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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필 무렵」따라 월척 쏟아져 |업성에 나간「풍작」월척만도 20수나
○…꾼들이 좋아하는『「아카시아」꽃 필 무렵』을 앞두고 눈에 띄게 윌척이 많아졌다. 업성은 1개 낚시회가 20수의 윌척을, 쌍룡·고삼등도 많은 월척을 냈다. 또 석봉·고삼 등은 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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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된 송전 얕은 곳서 월척 7수 잡혀
○…장마철에 각 저수지마저 만수로 조황은 좋지 않았다. 동진포가 마릿수에서, 송전이 월척에서 좋았을 뿐 별로 성적을 낸 소개할 만한 곳이 없었다. 아마도 장마가 물러간 후 깊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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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서「삼정」의 유갑희 씨 혼자 월척 5수
○…전국적으로 저수지마다 만수를 이룬 가운데 연 2주째 주말에 호우가 내렸다. 폭우 때문인지 조황은 안골과 송전의 월척이 눈에 띌 뿐 평범한 주말이었다. ○…안골은 4개 낚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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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빼는 곳 많아…풍전선 월척 백 여 수나
모내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으나 중부지방은 저수지의 물을 빼는 곳이 많아 낚시터에 따른 차이가 격심하다. 일례로 만수면적 10여 만 평인 풍전이 지금은 배수로 1만 여 평으로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