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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23층 롯데월드타워 등 초대형복합단지 사업 주력
롯데가 베트남 하노이에 지상 65층 규모로 건설 중인 ‘롯데센터 하노이’. 백화점·특급호텔·오피스 등으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총 4억 달러가 투자됐다. [사진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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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컬링 모습 눈에 아른아른 … 직접 체험해볼까
평창 겨울올림픽 메인 경기장인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 모습. 일반인도 장비를 가져오면 경기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평창이다. 4년 뒤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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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오피스텔, 아파트로 바꿔달라"
서울 잠실에 제2롯데월드를 건축 중인 롯데물산이 서울시에 설계변경을 요구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롯데물산은 최근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 “제2롯데월드 타워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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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안전하고 쾌적한 테마파크, 해외 규격 인증받아
롯데월드는 대표이사가 매일 `고객의 소리`를 열람해 경영 전략 및 상품 개발에 반영한다 롯데월드(이동우 대표이사·사진)가 2013 한국서비스대상 테마파크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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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기업이 여수 엑스포서 배워야 할 것들
김주호제일기획 마스터 지난 5월 12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한 지 벌써 두 달이 가까워 오고 있다. 이제 8월 12일 폐막까지 한 달여 남았다. 여수엑스포는 104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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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누리는 조금 더 특별한 재미
사진제공: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는 푸른 숲과 에메랄드 빛 호수, 끝없이 펼쳐진 설원 등 광활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독특한 지형과 지역색을 이용한 흥미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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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초고층 건설시장의 선도자로 우뚝
롯데건설이 역점을 두는 분야는 초고층 사업이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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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해넘이·해맞이 명소
두 사람이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63빌딩에서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올 한 해를 회상하고 있다. 늘 뜨고 지는 해지만 연말과 새해에는 보다 특별해 보인다. 한 해를 보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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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 앓는 손완숙씨 가족의 특별한 여행
‘베체트병’을 앓고 있는 손완숙(38·왼쪽)씨가 두 아들과 함께 남산 서울N타워 전망대에 올라 시내를 구경하고 있다. 전남 화순에 사는 모자가 처음으로 떠난 서울 나들이였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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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롯데 월드타워 ‘세계적 랜드마크’
롯데건설이 올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건설하고 있는 123층 높이의 롯데 월드타워 프로젝트다. 지난해 건축허가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간 이 초고층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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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표 가져오면 할인해 드려요
10일 전국에선 69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수능이 끝나면 뭘 하면 좋을까. 함께 시험을 본 친구들, 1년을 함께 마음 졸인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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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36) 피터 월쇼 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장
N서울타워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 내가 한국에 처음 온 것은 1991년 3월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으로 서울에 왔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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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도심 다채로운 공연·축제
여름밤은 길고 무덥다. 그래도 여름이 좋은 이유는,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음악이 있기 때문이다. 맥주 한 잔 들고 사람들 틈에 섞여, 흥겨운 음악을 듣는 공연과 축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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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곳은 감자밭이었답니다
1~2인승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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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과 고흐가 왜 싱가포르 호텔에 갔지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복합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3개의 타워 위에 큰 배를 얹은 모양의 호텔 앞에 연꽃 모양의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이 들어서 있다. 융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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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으로 떠나는 봄여행 알펜시아 리조트
바람이 많고 공기가 깨끗하며 물이 맑다. 강원도 평창 얘기다. 도심보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외 유명 리조트 못잖은 알펜시아가 있어 가족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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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칼리파 관광객 북적, ‘불가능은 없다’ 재기 안간힘
해질 무렵 바라본 두바이 시내 모습. 사진 가운데 우뚝 솟은 빌딩이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다. [두바이 AFP=연합뉴스] 관련기사 “올 4~9월 순이익 4.5배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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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착공 약발 받네
[최현주기자] 제2롯데월드의 랜드마크인 롯데수퍼타워 착공 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오피스인 만큼 개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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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의 줌 인 맨해튼] 뉴욕 부동산시장 ‘프리덤 타워’ 특수
금융위기로 잔뜩 움츠렸던 미국 뉴욕 맨해튼의 부동산 업계가 모처럼 반짝 열기를 내뿜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신데렐라’ 덕분이다. 2001년 9·11 테러 때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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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귀포·새만금 … 해맞이 떠나볼까
해남군 땅끝 앞 바다에 있는 맴섬 사이로 보이는 일출. [전남도 제공]2010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많은 사람이 가는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으러 바다와 산 등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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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중심 될 상암DMC 공연·전시장도 건설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파크 2단지 앞. 4차로 옆 공터가 5m 높이의 철제 펜스로 둘러싸여 있다. 펜스에는 ‘꿈의 도시 서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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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시아 최대 규모 열대해양 수족관
◆고요한 여행지 센토사섬=싱가포르의 센토사섬은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다.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센토사 섬은 자연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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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아파트 부산에 생기나
부산에서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에 주거시설을 넣는 ‘마천루 아파트’가 추진되고 있다. 2014년 완공 예정인 부산 롯데월드(108층)와 해운대 관광리조트(117층),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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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스토리를 만든 작은 도시 그라츠
이번 정월 대보름은 50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라며, 어느 지인께서 평생에 다시는 못 볼 테니 잊지 말고 꼭 보고 소원도 빌라는 메시지를 주셨다. 그는 월드컵이 열리던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