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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낙태금지 탓···성폭행범 아이 낳아야 하는 나라
[알쓸신세]강간으로 임신해도 낙태 못하는 나라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 합법화를 위한 국민 청원이 20만명을 넘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20만명을 넘은 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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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팬들이 ♥충전해 기부…‘최애돌’ 앱 아시나요?
배우 김아중 팬들의 기부 인증샷. [사진 각 단체]배우 김아중씨의 한·일 합작 팬클럽 ‘트라이앵글’ 회원들에게는 매년 특별한 날이 두 번 있다. 김씨의 데뷔 날짜인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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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계인도주의의 날, 광화문에서 어떤 일이
by 성효정·최제윤[사진제공=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사진제공=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캠페인이 열렸다. 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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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공포감 심으려 아이들 잡아가 몇 달씩 구금"
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 고속도로에 설치된 분리 장벽.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영토 대부분에 장벽을 치고 있다. [사진 팔레스타인정보센터]가까이서 본 거주지역 분리 장벽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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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우리가 모은 ‘사랑의 빵’ 어떻게 쓰일까
경기여고 세계시민교육 수업 현장지난해 11월 경기여고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1·2학년 학생에게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한 달 후 저금통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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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사랑의 빵' 어떻게 쓰일까
by 노신원 경기여고 세계시민교육 수업 현장지난해 11월 경기여고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1·2학년 학생에게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한 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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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결연 아동을 위한 닳지 않는 펜, I'm your PEN
by 오소영지금껏 학교에서만 배운 영어를 뜻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진하고 예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어서 어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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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결연 아동을 위한 닳지 않는 펜이 되어 주세요, I’m your PEN
by 오소영지금껏 학교에서만 배운 영어를 뜻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진하고 예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어서 어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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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탠퍼드부터 하버드까지, 발로 캐낸 미국 명문대 이야기
by 동탄국제고지부모든 학생의 드림 플레이스, 미국 명문대. 기회도 많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시작하기도 전부터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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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목요일] 썸도 있고 펀도 있는 ‘쇼타임’ … 놀이가 된 기부
미혼 후원자들이 함께한 송년회 ‘The 짝’. [사진 플랜코리아] 정하경·오상하씨 부부는 플랜코리아가 개최한 미혼 남녀 아동 후원자들의 송년회인 ‘The 짝’에서 만나 백년가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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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국경없는의사회 (MSF)
정진우기자전쟁과 자연재해, 전염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을 찾아 세계 곳곳을 누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인데요. 이들은 총탄이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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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 남미로 … 80개국 넘나들며 봉사의 손길
남미의 IYF 해외봉사단 여학생이 한복을 입은 채 현지인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IYF]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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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Nowledge 국제구호단체의 세계
1950년 한국전쟁 직후,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던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국제구호단체들이 내민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60여 년이 흐른 지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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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개헤엄’과의 결별
며칠 전 아프리카에서 편지 한 통이 왔다. 월드비전 잠비아 지부에서 보낸 ‘아동연례발달보고서’라는 팸플릿이 들어 있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조차 모르게 해야 하는 판에 말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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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식수로 기생충 기승 … 아프리카 가나 마을 가보니
“아파베(환영합니다).” “미다푸아시(고맙습니다).” 아프리카 가나의 클라치웨스트 테레소 마을 주민 400여 명이 11일(현지시간) 한자리에 모였다. 족장들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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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대륙 밝히는 대백 봉사활동
대구백화점 구정모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우간다에서 7박8일간 봉사 활동을 할 김대연 과장(오른쪽 두번째)과 박신영 사원(왼쪽 세번째)을 17일 직원과 함께 환송하고 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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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누구든지 만나 직격 인터뷰 짜릿했지만 책임감도 느껴
‘전국 NIE 대축제’ 입상자에게는 중앙일보 학생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제9회 대회 중등부 1등을 차지한 학생기자 6기인 김율리(사진)양의 NIE 대축제 준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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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학생기자, 한비야 월드비전 팀장 인터뷰
오지 탐험가로 명성을 떨친 한비야(사진) 월드비전 한국지부 긴급구호팀장은 저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로 더 유명하다. 상당수 학교의 필독서이자 학생·교사 모두가 좋아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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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자꽃 활짝 핀 北 대홍단
감자꽃이 북한 양강도 대홍단군을 하얗게 물들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북한은 1998년부터 식량난 해결을 위해 감자증산 정책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재배면적도 400만㎢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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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현장 먼저”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
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전주고등학교터”라고 답한다.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계룡산 800년, 조계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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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워우먼 1위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여성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시사여성주간신문 우먼타임스와 함께 2040세대 남녀 1426명(남 5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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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세계로 가자
'특목고, 세계로 가자, 2007학년도 특목고 합격생 세미나'가 중앙일보 프리미엄·중앙일보 에듀라인 공동 주최로 지난달 26일 오후 1~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선여고 대강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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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생아 중 2㎏ 넘는 경우 거의 없었다"
16일 오후 충남의 한 탈북자 대안학교. 14~18세의 학생 20여 명이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몸집은 책상에 비해 유달리 작다. 책상이 가슴 높이까지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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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특목고 입시가 모두 끝났다. 합격생들은 홀가분함을 즐길 것이다. 그러나 입시에 성공했다고 마냥 기쁨에 빠져선 안 된다. 입학 때까지 남은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지 못하면 진학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