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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아이디어 활용 별도 자금 마련해야”

    “민간 아이디어 활용 별도 자금 마련해야”

    살을 빼기 위해 한 끼를 절식한다면 5000원 정도가 절약된다. 이 돈이 북한 어린이를 위한 대북 기금에 들어가면 어떤 효과를 볼까. 대북지원단체인 기아대책의 하경화 팀장은 “국제

    중앙일보

    2008.05.31 01:47

  • [BOOK/즐겨읽기] '바람의 딸' 지구의 상처를 쓰다듬다

    [BOOK/즐겨읽기] '바람의 딸' 지구의 상처를 쓰다듬다

    ▶ 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난민촌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승리의 V자를 들어보이는 한비야씨. 그는 지난 5년간 왕복 74회, 그것도 비행시간 열다섯 시간이 넘는 아프리카와 중동을

    중앙일보

    2005.09.09 20:44

  • [한비야의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한비야의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쓰나미 현장에 가세요?” ▶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요즘도 내가 해외 출장을 간다고 하면 쓰나미 때문이냐고 묻는다. 물론 그곳의 피해 복구가 적어도 3년간은 중요한 일이지

    중앙일보

    2005.09.09 15:41

  • [그 후 석달] 쓰나미 재앙

    [그 후 석달] 쓰나미 재앙

    "쓰나미의 충격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말 남아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민간 구호단체들의 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해지고 있다. 이제부터는 피해

    중앙일보

    2005.03.27 18:22

  • [남아시아 대재앙] 글로벌케어·경기도·중앙일보 공동구호단 파견

    [남아시아 대재앙] 글로벌케어·경기도·중앙일보 공동구호단 파견

    ▶ 남아시아 지진 해일의 대표적 피해지역인 인도네시아에서 구호활동을 벌일 긴급구호 봉사단 80여명이 5일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인천=김상선 기자

    중앙일보

    2005.01.05 18:09

  • 배용준씨, 3억 성금…'블랑카' 정철규씨도 온정

    배용준씨, 3억 성금…'블랑카' 정철규씨도 온정

    한류 열풍의 주역인 '욘사마' 배용준(33.사진(上))씨가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도와달라며 월드비전을 통해 3억원을 쾌척했다. 배씨는 4일 매니저를 통해 "아

    중앙일보

    2005.01.04 18:39

  • [시론] 몇 천원이면 해일 이재민 살린다

    여기는 스리랑카 동부 바티칼로. 이번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해안지역이다. 세상에 생지옥이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리라. 미처 치우지 못한 시신이 해변에 방치돼 있고 그 주위를 굶

    중앙일보

    2005.01.04 18:32

  • [남아시아 대재앙] '온정 코리아'…한류만큼 뜨겁다

    [남아시아 대재앙] '온정 코리아'…한류만큼 뜨겁다

    ▶ 서울적십자병원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긴급의료지원단이 3일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인천공항=김상선 기자 남아시아 대재앙 구호를 위한 중앙

    중앙일보

    2005.01.03 18:17

  • 용천 열차 운행도 정상화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후 전면 중단됐던 중국~북한 간 민간교역 물자의 철도 운송이 4일부터 재개됐다. 중국 단둥(丹東)역의 한 관계자는 4일 "사고 발생 5일 만인 지난달 27일

    중앙일보

    2004.05.05 07:37

  • 월드비전 이주성 팀장

    중국 단둥 현지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구매해 북한에 전달하고 있는 이주성(36.사진)월드비전 북한사업팀장. 그는 민간단체 중 가장 먼저 용천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중앙일보

    2004.05.04 08:40

  • [이 사람] 월드비전 이주성 팀장

    [이 사람] 월드비전 이주성 팀장

    "이번 참사를 계기로 남북 관계가 긴밀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중국 단둥 현지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구매해 북한에 전달하고 있는 이주성(36)월드비전 북한사업팀장. 그는 민간

    중앙일보

    2004.05.03 17:59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시민단체들 용천 돕기 팔 걷었다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시민단체들 용천 돕기 팔 걷었다

    ▶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지사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재민들에게 보낼 구호품을 준비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평북 용천역에서 발생한

    중앙일보

    2004.04.25 21:09

  • [韓씨가 일하는 월드비전은…]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중 미 종군기자였던 밥 피얼스 목사와 고(故) 한경직 목사가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만든 단체다. 이처럼 작게 시작된 월드비전이 53년간 세계

    중앙일보

    2003.09.03 17:52

  • [사람 사람] 이라크人 상처 보듬는 '바람의 딸'

    오지여행 전문가에서 긴급 구호 전문가로 변신한 한비야(45)씨가 이라크 구호 활동을 벌이다 지난달 28일 일시 귀국했다. 2년 전부터 난민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긴급 구호 팀장을

    중앙일보

    2003.08.31 17:51

  • [믿음은 나의 힘] 1. 이라크 난민 구호활동 한비야씨

    혼탁한 세상이다. 사회 곳곳에서 이해가 충돌헤 국제 분쟁도 잠잘 날이 없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시대에 ‘최고의 가르침’이라는 종교는 어떤

    중앙일보

    2003.07.11 17:40

  • '오지 여행가' 한비야씨 이라크서 난민 구호활동

    '오지 여행가' 한비야(45)씨가 14일 전쟁 난민 구호활동을 위해 이라크로 떠난다. 난민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긴급 구호팀장으로 일하는 한씨는 오는 9월 초까지 3개월 이상 머물

    중앙일보

    2003.06.13 17:40

  • [주목! 이 프로] 이웃의 굶주림 겪어봐야 …

    SBS TV는 굶주림을 직접 체험하며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2003 기아체험 24시간'(연출 신혁진)을 오는 5일과 6일 총 4부에 걸쳐 방송한다. 탤런

    중앙일보

    2003.06.02 18:03

  • [이라크 국민 도웁시다] 국내 NGO 함께 나서 의료봉사 등 긴급 지원

    중앙일보와 손잡고 이라크 국민 돕기 사업을 펴는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이일하)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굿 네이버스.월드비전.이웃을 돕는 사람들.지구촌 나눔운동 등 국내 굴지의

    중앙일보

    2003.04.11 17:46

  • ⑨ 카불 여인들 이젠 화장도

    여기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한국전쟁 직후 우리나라도 이랬을까? 도시 전체가 처참하게 부서지고 무너지고 깨지고 망가졌다. 특히 서쪽은 80% 이상이 폐허다. 한참을 차로 달

    중앙일보

    2002.04.29 00:00

  • ⑦종자까지 먹어버린 주민들

    우리 조사원이 산골짜기에 있는 이 집을 방문했을 때 아이는 거의 실신 상태였단다. 일곱명 한 가족이 가을부터 야생 시금치 삶은 것만 먹었다는데, 가엽게도 이 아이는 결핵에도 걸려

    중앙일보

    2002.04.15 00:00

  • ⑥ 칠판도 책상도 없는 흙바닥 교실이지만… "공부 할 수 있어 정말 신나요"

    아침 8시, 스카프로 머리를 가린 어린 여자 아이들이 삼삼오오 새처럼 재잘거리며 학교로 들어온다. 며칠 전까지 정부군이 병영으로 쓰던 울타리도, 대문도 없는 건물이다. 탈레반이

    중앙일보

    2002.04.08 00:00

  • ⑤餓死위기의 쿠차 마을

    "놈 투치에?" (이름이 뭐니?) "미리암" "찬 살레이?" (몇살 이니?) "판 살레이" (다섯살) 미리암을 따라 집에 가보았다. 깜깜한 방안에 죽은 듯 누워있는 갓난아기. 말라

    중앙일보

    2002.04.01 00:00

  • ④6년만에 다시 만난 헤라트 주민들 전쟁보다 더한 가뭄 고통

    6년만에 다시 찾은 아프가니스탄의 헤라트는 청명한 하늘과 맑은 햇살로 나를 맞아준다. 시내로 가는 길 양 옆에 총을 든 군인들이 빽빽히 서 있었지만 그 뒤로 보이는 들판에는 연두

    중앙일보

    2002.03.25 00:00

  • ③헤라트로 가는 유엔機 안에서

    여기는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아프가니스탄 헤라트로 가는 유엔 전용기에 타기 위해 대기 중이다. 어제 미군의 대규모 공습이 있었기 때문인지 옆 나라인 파키스탄에도 팽팽한

    중앙일보

    2002.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