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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정신과 의사 분석에 프라이버시 타령은 이재명이 처음"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2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프라이버시 타령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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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 처는 '개 사과' 관련 내용 몰라…오해할 필요 없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4일 ‘개사과’ 사진과 관련해 부인 김건희씨 사무실에서 찍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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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서 사고친 원희룡·현근택…'소시오패스' 설전 여야 충돌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 현근택 변호사가 23일 ‘생방송 설전’을 벌인 것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민주당은 원 후보를 향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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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끝까지 기상천외 여론조사 고집땐, 중대결심할 수도"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본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해 “끝까지 기상천외한 여론조사를 고집한다면 중대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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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 “부인이 인스타 관리?” 尹 “캠프 직원이”…‘개 사과’ 격정 공방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에서 대선 경선 6차 토론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홍준표, 윤석열, 원희룡 후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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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뒤 '개 사과' 사진, 결국 또 사과…尹캠프 황당 10시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과 관련 비판을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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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개와 사과' 사진, 홍·유·원 일제히 비판 "국민 개 취급"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발언에 대해 사과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완견 '토리'에게 사과를 주는 것처럼 연출한 사진을 올렸다 이내 삭제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국민의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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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MB·朴사면, 文 결자해지…안하면 내가 할 것"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 부산 MBC 사옥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대선주자 유승민 전 의원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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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사실무근"이라지만···'尹 융단폭격' 착착 맞는 홍·유
9월 9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에 참가한 홍준표 후보(왼쪽)가 먼저 면접을 치르고 나서는 유승민 후보와 인사를 나누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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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5공땐 독재만” 윤석열 “홍, 과거 전두환 계승 말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오후 대구시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공과’ 발언 논란의 후폭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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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구렁이 이재명 이기려면 洪"…尹 밀던 대구 민심 쪼개졌다
“윤석열이든 홍준표든 아무나 좋다 카데예. 급한 게 정권교체 아입니까.”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18일 부산 수영구 부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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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MB, YS에 DJ까지…국민의힘 대선판 前대통령 줄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左)ㆍ박근혜 전 대통령(右). 중앙포토 국민의힘 대선판에 전직 대통령이 줄 소환되고 있다. 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발언이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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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조직력에서 압도”, 洪 “새 당원 바람 불 것”…알쏭달쏭 PK 민심 잡아라
국민의힘 홍준표(왼쪽부터),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들이 18일 오후 부산MBC에서 제4차 TV 토론회를 하기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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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재명 잔인, 내편 아니면 말살" 나치에 비유
'대장동 1타강사'를 자임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경기도지사 자격으로 국회 행정안전위 경기도 국감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거의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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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H₂O” 洪 답변에, 원희룡 “잽 던진 건데 쓰러지더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홍준표 후보의 “수소 H₂O” 답변에 대해 “잽을 던진 건데 갑자기 쓰러지더라”라고 평했다. 원 후보는 19일 TBS ‘김어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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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 "MB·박근혜 수사 정치보복 아니냐" 尹 "이 잡듯 한 것 아냐"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부산 수영구 부산 MBC 사옥에서 열린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8일 열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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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원희룡 "주호영 20·30세대 발언, 박영선 실언 생각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겸찰총장(오른쪽)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주호영 의원. [중앙포토] 국민의힘대권주자 홍준표·유승민·원희룡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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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洪, 시비 거는 할아버지 같아”…홍준표 “안고 간다”
국민의힘 유승민(왼쪽부터), 원희룡, 홍준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대1 맞수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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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처벌하려는 특별법이 면죄부?…‘5·18 망언’ 형사고발 못 하는 속내
5·18 특별법에 따라 왜곡·허위사실 유포 처벌 1호 대상으로 거론되던 전직 교수에 대한 대응방안을 고심하던 5·18 기념재단이 형사고발을 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민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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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신머리 안바꾸면 당 없어져야” 홍·유 “못된 버르장머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게 맞다”는 발언에 대해 당내 경쟁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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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없어져야" 尹 계산인가 실언인가…보수 정통 논란 확산
잘 계산된 정치적 발언일까, 아니면 '1일 1사고'를 하나 더 추가한 걸까. 13일 제주도를 방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내 경쟁자들의 공격을 비판하면서 “정신머리부터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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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자' 수위 높이는 유승민…尹측 "솔직히 洪보다 더 밉다"
“솔직히 요즘은 홍준표 의원보다 유승민 전 의원이 더 밉다.”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에서 ‘윤석열 때리기’ 수위를 높여가는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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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표라도 많으면 끝…尹 "똑바로 하라" 캠프 질책 이유
“민주당 내분이 남 일 같지만은 않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막판에 불거진 이재명·이낙연 후보 간 충돌을 두고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가 11일 통화에서 한 말이다. 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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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0선 후보’ 못 꺾은 도합 28선들
김형구 정치에디터 “공교롭게도 범여권, 범야권에서 대선 지지율 1위 하고 계신 분들이 둘 다 원내 경험이 없다.” 지난 5월 말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경쟁주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