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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너희나 단속해"…'더글로리' 훔쳐본 中, 되레 지적한 곳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스틸컷. 사진 넷플릭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영상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등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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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아니었네, 연진아"…품절대란 '노란 원피스'의 반전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사진 넷플릭스 영상 캡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흥행하면서 악역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박연진(임지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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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랑해' 썼다간 끌려간다…'기래서 알간' 연습하는 北주민
북한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여러 디자인의 달린옷(원피스의 북한식 표현)을 입은 북한 여성들의 모습.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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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은퇴하니 꿀맛" 트럼프 저격 나선 뼛속까지 보수, 진보와 마주앉다
2012년 백악관을 향해 뛰었던 밋 롬니(오른쪽) 당시 대통령 후보와 폴 라이언 부통령 후보. UPI=연합뉴스 한때 미국 공화당의 희망이었던 폴 라이언 전 부통령 후보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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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은이 새로 쓴 ‘학폭 공식’…제2 임영웅도 끌어 내렸다 유료 전용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해 용기를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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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에 2900원…고물가 시대 ‘그램 의류’ 뜬다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합리적 가격대를 추구하는 ‘가성비’ 소비가 늘고 있다. 무게를 달아 옷을 파는 의류가게. 100g당 2900원. 채소나 고기를 파는 상점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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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100g에 2900원"...'갓성비'에 놀란 MZ도 지갑 열었다
100g당 2900원. 채소나 고기를 파는 상점이 아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빈티지 의류 매장 ‘그램딜’은 옷을 무게로 재서 판다. 지난 11일 찾은 330㎡(100평)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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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감옥 '루피' 짓이었다…日 뒤집은 570억 강도사건 전말
해외에 있는 두목 '루피'가 소셜미디어(SNS)로 '강도·사기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범죄 대상자와 수법 등을 상세히 지시한다→'실행역'을 맡은 여러 명의 알바들이 팀을 이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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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은 거들 뿐…세븐일레븐, 슬램덩크 만화책 2000세트 판매
세븐일레븐이 오는 10일부터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 2000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전권. 연합뉴스 극장판 슬램덩크가 30·40세대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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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입은 남자들…올겨울, 남녀 옷 경계 사라진다
3대 럭셔리 브랜드 컬렉션으로 본 2023 가을·겨울 남성복 트렌드 지난 1월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남성복의 2023-2024 겨울 컬렉션 쇼. 사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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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열풍 보고 알았다, 극장과 OTT 만나자 생긴 일 유료 전용
요즘 극장가에는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이다. 추억의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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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200만 흥행…“탑건2 성공보며 예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수입한 김불경 SMG홀딩스 대표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극장가 안팎에 ‘슬램덩크’ 열풍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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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슬램덩크' 200만 흥행…수입사는 알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수입한 김불경 SMG홀딩스 대표가 서울 구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배경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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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말하는 고양이와 함께하는 놀라운 모험
어메이징 모리스 감독 토비 젠켈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94분 개봉 2월 15일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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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호: 아버지와 나와 딸 3대의 기억 공유, 예술은 치유다
━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두 전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어린이 참여 전시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의 전경. [사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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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 칠게" 진열대 엎고 드러누웠다…백화점 난동女, 결국
사진 보배드림 캡처. 서울시내 백화점에서 제품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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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대 엎고 大자로 드러누웠다…백화점 맨발女의 '깽판'
사진 보배드림 캡처.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제품에 불만을 가진 한 여성 손님이 매장을 방문해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여성 A씨는 사건 당일 신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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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 허세인 줄 알았더니…한겨울 '아아' 주문량에 깜짝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 업계에서 아이스 음료나 수영복, 비빔면 같은 ‘여름 상품’의 매출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계절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가치를 우선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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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명예 기원 자수넣은 ‘사립초 교복’ 100만원?
부산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한벌당 100만원이 넘는 교복을 신입생들이 사입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해당 학교가 학부모에게 보낸 교복 관련 공지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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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한벌에 100만원? 부산 사립초 고가 논란에 "부·명예 상징"
“아들이 이번에 부산에 있는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이번 신입생부터 맞춤 양복집에서 교복을 맞춘다고 해서 치수를 재고 왔어요. 그런데 교복 한 벌 값이 100만원을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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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구찌' 박고, 한복 내놓은 자라…패션계 '설빔' 전쟁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명품 업계가 분주하다. 구찌·버버리·발렌티노·로에베 등 여러 명품 브랜드들이 음력 설(Lunar new year) 컬렉션을 출시했다. 토끼 귀 모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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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사진 올리고, 방역 내렸다…시진핑의 신년사 '사진정치'
3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무실에서 2023년 신년사를 촬영하고 있다. 뒤 서가에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 딸 시밍쩌의 새로운 사진 각각 두 장씩 새롭게 등장했다. 신화=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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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외치다 “널 내가 부숴”…걸그룹 10년, 이렇게 변했다 유료 전용
‘K팝 유리천장’을 뚫은 2022년의 걸그룹. 이들은 10년 전의 걸그룹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4세대 걸그룹의 성공을 뜯어보면 소구하는 팬층의 변화 등 1~3세대와 구분되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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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가족음악극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 外
가족음악극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 가족음악극 ‘구두쇠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이 서울 종로구 어린이 전용 ‘아이들극장’에서 25일까지 공연 중이다. 원로 연출가 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