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업

「부실」로 통합한「태양어업」넉달만에 전「삼양」서 인수

정부의 부실기업정리방안에 따라 삼양수산, 신승수산, 신흥냉동등 3개 원양어업회사를 통합 발족했던「태양어업」(대표 유흥수)이. 신설 4개월만에 전 삼양수산 회장인 정규성씨에게 다시

대한 경원 중단 압력

【워싱턴11일AP동화】일부 미 국회의원은 11일 한국이 「알래스카」 연안에서의 원양어업을 중지하지 않는 경우 한국에 경제적 압력을 가해 달라고 제의했으며 태평양 서북부 및 「알래스

원양어업대위구성

수산청은 최근 빈발하는 원양어선의 선원사고를 근검하기 위해 원양어업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수산청 차장을 의원장으로 관계부처 국장급을 망라한 이 위원회는 원양어선의 사고방지와 제재

무역 확대 등 토의

제4차 한-월 각료회의가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사이공」에서 열린다. 이 회담에서 한국 측은 ▲월남의 전후 복구사업참여 ▲무역확대 및 관세율 조정 ▲「시멘트·클링

공항메모

◇CPA편 (23일하오) ▲이학수씨(고려원양어업 사장) 일본서 업무보고 ▲최치환씨(국회의원) 일본정계 돌아보고 ◇KAL편 (23일상오) ▲서신호씨(방림방적사장) 일본에 업무보러 ▲

76년 30억불 수출 위해

정부는 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끝나는 오는 76년도의 30억불 대 수출목표달성을 위해 전자제품 등 20개 품목의 전략 수출상품을 선정하고 제반지원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것으

어업배관요청

정부는 3차한일각료회의에서 5천만불의 선박배관이외에 2천5백만불의 어업차관(원양2천만불·근해어업5백만불)을 새로 일본정부에 요청하는한편 종합제철공장(년산조강1백3만t) 건립자금으로

수산장차장 도일|어업공동위 참석

20%서 10%로 인하|원양어업자금금리

경제각의는 22일 하오 원양 원양어업출어자금의 금리를 현행 연20%에서 10%로 대폭 인하하고 융자할 때 선박을 담보로 잡을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 출어자금금리인하에 따른 이자차

전략어종의 수출

최근 수산청에는 일찌기보지못한 바람이 휘몰아치고있다. 종래 수산청은 어획량 숫자만 연년이 증가되는것으로 나타나면 만족할수 있었고 다행히도 그것은 증가하였다. 이것은 수산장비의 양적

10억상환을 보조

정부는 금년에 수산개발공사가 상환해야할 이·불어업차관 원리금 15억8천9백만원중 10억원을 정부출자로 보조하고 나머지 5억8원9백만원을 수공의 운영수익으로 충당토록 방침을세웠다.

품질높여 수출목표 달성|박대통령 확대회의서 당부

제3차 수출진홍확대회의가 24일상오 중앙청에서 박대통령주재아래 전국무위원과 구아·중동지역 공관장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려 금년수출목표 7억「달러」달성을위한 구아·중동지역수출방안을 확정

동정

▲정일권국무총리는 6일 박대통령을 대신해서 원양어업에 공이 큰 수산개발공사부사장 최용관씨와 생산부장 김대준씨에게 표창장을 수여.

「적용규모」에 문제있다

국회외자도입특감위는 68년9월17일부터 10월11일까지 실시한 외자도입운영실태조사결과를 정리한 특별국정감사보고서를 4일의 국회본회의에 제출했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같다. ◇정책면 ▲

금리16%로 인하

농림부는 농수산금융부문 자금계정을 7개로 간소화하고 대출최고금리를 현재의25·2%에서 16%로 인하한다는 농수산금리인하방안을 마련, 재무부와 협의중이다. 이 시안에 의하면 단기특수

원양어선 혼성구성|자금3억원을 지원

정부는 수산개발공사를 중심으로 민간원양어업자들과의 혼성원양어선단을 구성하고 2억9천7백만원의 재정자금을 조업자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혼성선단에는 수공이외에 신흥수산및 삼양수산등

외화6여만불융자

상공부는 수출산업의 양산및 시설근대화를 위해 6백만불의 외화융자를 실시하는 한편 시장개척을 강화키위해 지역별 수출진흥합의를 열기로 했다. 20일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상공부는 6천만

관세면제안 보류

27일의 국무회의는 재무부가 제출한 고속도로용 대형버스, 화물자동차, 원양어획물 수출대금에 의한 대응 수입품관세면세안을 보류시켰다. 이는 차관회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단 보

수산개발계획 차질

수산개발계획이 어선건조등 주요부문에서 크게 차질을 일으키고있다. 11일 알려진바에 의하면 올해 수산투자사업은 수산청이 3대시책으로 내세운 것 가운데 ①12억원의 내외자를 투입하여

관세증수 95억

국무회의는 22일 하오 자동차부분품, 「시멘트」, 석유류 등 관세감면세 품목을 감세내지 관세부과 품목으로 바꾸기 위해 관계부령을 개정하기로 의결했다. 대상품목은 ①대통령령의 삭제대

12광명호 좌초

【목포】8일하오 1시30분쯤 우리나라 남아연방 어선단 제2고려 원양어업주식회사소속 제l2 광명호(2백30톤)가 남아연방「파키」섬 남쪽8마일 해상(남위10도10분·동경52도)에서 삼

원양어업 적극권장

김재식수산청장은 28일 지금까지 연·근해어업에 치중해오던 어업정책을 69년부터는 원양어업으로 전환하고 69년중에 원양어선건조자금 2억3천5백만원을비롯, 모두 3억7천8백만원을 지원

협조강화로 공침분쇄|한국·뉴질랜드 공동성명서 다짐

【오클랜드(뉴질랜드)=김준환특파원】박정희대통령과 부인 육영수여사는 8일간에 걸친 호주및「뉴질랜드」공식방문을 마치고 23일상오8시반(한국시간5시반)수행원들과 함께 특별전세기편으로 귀

대일 상업·협정 차관|9천만불 사용 통고

정부는 제2차 한일각료회의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68년도 대일 상업차관 및 69년도 협정차관 실행「스케줄」을 상업차관 6천5백77만불, 협정차관 2천6백24만불로 조정, 박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