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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 추행, 둘째딸 성폭행 친부..."첫째는 아니다" 호소했지만
아내와 별거 중 미성년 딸들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가 징역 20년형을 확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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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평택항 이선호 사망사고 관련자들 항소심서 실형 구형
2021년 6월19일 경기도 평택 안중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4월 평택항 작업 중 숨진 청년 노동자 故 이선호 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는 모습. 뉴스1 2021년 평택당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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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매 11년 성폭행…60대 학원장 2심서도 징역 20년
중앙포토 초등생 자매 학원생 2명을 11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학원장에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20년형을 유지했다. 다만 30년을 구형한 검찰 측이 '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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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쌍방울에 수사기밀 유출한 수사관 2심서도 징역 5년 구형
쌍방울 그룹에 압수수색 정보 등 수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검찰 수사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6일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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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요구 거절당하자…전처·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재결합 요구를 거절당하자 전처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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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유기 패륜적"…父 살해 부인하던 아들, 항소심서 인정
검찰이 아버지를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냉장고에 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들에게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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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 먹다 굶어숨진 2살 누나…구조된 동생, 눈물 쏟게한 '식탐' [사건추적]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올해로 3살이 된 A군은 이제 볼이 통통하다. 미소도 곧잘 짓는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엄마도 생겼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까지만 해도 음식에 유독 집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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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사망' 태안화력 원·하청 전 사장 오늘 2심 선고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당시 24세) 사망 사건과 관련해 원·하청 업체 당시 사장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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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착오'로 다시 열린 '지하주차장 화재' 1심...금고형 구형
차량 666대가 불길에 휩싸였던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출장세차업체 직원 등 피고인 중 2명에게 기존 재판과 같이 금고 2~3년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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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사형 뒤집었다…"교화될지 의문" 판사도 놀란 행각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복역 중 교도소에서 같은 방 재소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3형사부는 26일 동료 재소자를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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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자료삭제 공무원들 집행유예 판결…검찰 항소
대전지검 청사 월성 1호기 원전 자료를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 판결을 한 가운데, 검찰이 항소했다. 대전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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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인천 달려간 이재명, 尹·檢 겨냥 "사적 복수에 공적 권한 사용하면 도둑"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11 오후 4:00 인천 달려간 이재명, 尹·檢 겨냥 "사적 복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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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내 딸 아냐"…檢 '구미 3세 여아' 친모에 또 13년 구형
지난 2021년 5월 1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리는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을 앞두고 유전자 감식 결과 외할머니가 아닌 '친모'로 밝혀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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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병원' 22억 가로챈 혐의 尹장모…징역 3년→무죄 확정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차려 요양급여 약 2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1심 징역 3년, 2심 무죄를 선고받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76)씨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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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옷 입고 법정 선 한서희…'세번째 마약' 항소심 실형 구형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세 번째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7)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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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개월 성폭행 하고 "장난이었다"…법정서 선처 호소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뇌병변장애인을 수개월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활동지원사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1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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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용균 사망' 원·하청 전 사장에 2심도 징역형 구형
8일 오전 서울 전쟁기념관 앞에서 안전사회와 기후정의를 위한 김용균 4주기 청년학생선언 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故)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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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돈 빼돌려 딸 포르쉐 빌렸다"…이상직 2심도 징역 6년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지난 10월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전주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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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의혹 김기춘…4번째 재판 끝에 무죄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고 시각 등을 허위로 작성한 답변서를 국회에 제출한 혐의로 1심, 2심에서 유죄가 된 김기춘(83)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네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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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전자팔찌 끊고 잠적…전날 이종필 징역 20년 받았다
1조 6700억원대 라임자산운용(라임) 투자 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1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하남 팔당대교 인근에서 위치추적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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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피해자에게만 차갑다"…故이예람 중사 어머니의 한탄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를 성추행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까지 내몬 부대 상관에게 대법원이 징역 7년형을 확정했다.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의 아버지 이주완 씨와 어머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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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김병찬 징역 35년→40년 2심서 형량 늘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병찬이 지난해 11월 2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5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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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실효성 의문"…전자발찌 살인범 강윤성 2심도 무기징역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지난해 9월 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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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방 당해놓고 또 마약 손댔다…에이미 2심도 징역 3년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마약 투약 혐의로 2014년 7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