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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열심히 일한 당신, 제~발 떠나라!
쉬는 것보다 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주5일 근무제에 반대하며 주말에도 출근하는 사람. 우리는 그들을 ‘워커홀릭’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가 밝힌 워커홀릭 탈출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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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엔 울림이 있다
먼저 떠나버린 남편을 찾아 꿈속을 헤매는 아내, 상처가 두려워 사랑을 피하는 노처녀. 언뜻 뻔해 보인다. 그러나 연극 ‘몽연’과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를 통해 선보이는 이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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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공산당 신임 상무위원 4명 특징 살펴보니 …
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22일 선출한 신임 상무위원 가운데 가장 시선을 끈 사람은 단연 시진핑(習近平)과 리커창(李克强)이다. 이유는 세 가지다. 우선 이전 지도부가 이공계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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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자꾸 화만 내고 … 여자 마음은 수수께끼
남자, 여자를 해석하다 허브 골드버그 지음 진성록 옮김,부글북스 320쪽, 1만3000원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휴일도 반납하고 밤낮 없이 일에 몰두하며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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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산책] ① 모로코 수크
시장은 보물상자다.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그 나라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그 안에 오롯하다. 이슬람 시장은 그들의 종교가, 아프리카 시장은 그들의 자연이, 중남미 시장은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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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차를 '일심동체'라고 느껴
남성은 한손 운전, 여성은 양손 운전을 하는 이유는 차에 느끼는 감정 때문이라고 서울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영국 이스트런던대의 연구 결과를 인용, 남성에게 한손으로 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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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매일 1만보 걷기 몸도 살리고 회사도 살리고
워커홀릭(일벌레)의 스트레스를 워크홀릭(걷기)으로 극복한 사나이. 뒤뚱거리던 회사 두 곳을 정상 궤도에 끌어 올려 ‘소방수’라는 별명까지 얻은 허영호(55·사진) LG이노텍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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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를 위한 최고의 다이어트 워커홀릭 NO 워크홀릭 YES!!
에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食補)보다는 행보(行補)가 낫다"는 말이 있다. 이는 약으로 몸을 보하기 보다는 음식이 낫고, 음식보다는 걷기가 더 낫다는 뜻.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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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장관감’은 떡잎부터 달랐다
이코노미스트는 77명의 정부부처 과장을 대상으로 일종의 ‘인기 투표’를 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거나, 인상적인 선배 공직자를 꼽아 달라’는 것이었다. 이유도 함께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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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예찬 책 쓰는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로 있던 2005년, 매주 한 번 남산순환도로 7㎞를 뛰었던 연극인 유인촌(56.유씨어터 대표)씨. 그가 마라톤이 아니라 '걷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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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새로운 CF ‘Fashion’ 선보여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지난 ‘박물관’ 편에 이어 새로워진 항공기 디자인을 소재로 한 두번째 광고를 집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F ‘Fashion’편은 아시아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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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서류', 오후엔 '간식'…직장인 잔심부름 백서
잔심부름 대행업체 ''S''의 한 직원이 배달전용 오토바이를 타고 심부름 갈 채비를 하고 있다. '동대문에서 산 옷인데 다른 디자인으로 바꿔 배달해주세요.' 지난 8일 오후 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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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감동적인 가족사&순애보
“교통사고로 사망한 부친 가해자 눈물로 용서한 사연, 고3 때 만난 아내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자율 가르친 1남 2녀 교육법” 지난 10월 14일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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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새콤달콤 포도밭 사랑
2001년 아카데미를 휩쓴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가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로맨스물이다. '킹덤 오브 헤븐' 등 대작 장르 영화로 알려진 감독이나 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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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나는 워커홀릭 감독"
한국의 봉준호 감독(37)과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44)이 만났다. 두 사람은 17일 오후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깜짝 토크'를 통해 영화에 대한 소견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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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의 라이프스타일
출근은 오전 7시30분, 퇴근은 오후 6시54분. 점심시간을 빼고 하루 평균 10시간24분 일하고 6시간 취침.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평균적인 일과다. 월간 현대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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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케네디 만난 뒤 외교관 꿈
지난해 8월 8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고교 3학년 시절 한 달간 머물렀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민박집 주인 페터슨 여사를 43년 만에 초청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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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갖기 홍보 캠페인 눈에 띄네
사장님! ‘관심’ 가져주세요! 이는 얼마 전 출간된 이라는 책 홍보 캠페인에 쓰인 모토로 제목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대형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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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고달픈 인생 확 뒤집기 3대 비법
워커홀릭 직장인 빌. 늘 자신과 가정을 희생해가며 회사 일에 매달린다. 그러나 그에게 남는 건 늘 찌든 피로와 앞날에 대한 불안감뿐이다. 대체 빌은 뭘 잘못한 걸까. 어느 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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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운 가장 큰 힘은 부모님에게 배운 성실성"
"오늘의 내가 가능했던 것은 부모님 덕분입니다. 스탠퍼드와 하버드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그분들께 배웠으니까요." 지난달 말 미국 시애틀 인근 레드몬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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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책·영화 속에 '인생코치' 있어요
김구주 실장(左)이 이태준(11)군, 어머니 이지순(41.(右))씨와 함께 리더십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머니 이씨는 "내가 화를 낼 때 목소리와 입모양이 매우 과장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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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워커홀릭… 요즘은 하비홀릭"
"정신적 나이로 살자, 이게 제 생활신조입니다." 살짝 웨이브진 머리, 핑크빛 화려한 넥타이, 시종일관 얼굴을 떠나지 않는 미소. 안현동 대원씨앤에이(4,730원 10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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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패러디한 KBS월드컵 중계 예고편 화제
2002년 월드컵 중계에서 방송 3사 가운데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던 KBS가 '선제 공격'에 나섰다. 네티즌을 겨냥한 CF 패러디 5편을 선보이며, "재미있는 해설"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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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강수정, 월드컵 CF '폭소 만발'
KBS 강수정, 노현정 아나운서가 출연한 CF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아나운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CF는 KBS의 '월드컵 생활백서37-워커홀릭 편'.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