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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역사에 남을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 … 시계 이상의 가치를 담다
왼쪽부터 파텍 필립의 노틸러스 크로노그래프,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퍼페추얼, 칼라트라바 에스칼라드 축제 모델. [사진 파텍 필립]파텍 필립(Patek Philippe)은 올해 노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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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가전이 아닌 가구 어디 놓아도 어울리게 했죠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인 에르완 부홀렉은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할 때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가 나온다”며 “때로는 사물과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가구 같은 TV’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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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게, 기능 더 다양하게 … 여성 위한 다이버 워치 눈길
지난달 말 스위스 바젤에서 시계 및 보석 박람회 ‘바젤월드 2016’이 열렸다. 바젤월드는 1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시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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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게 가장 아름답다
2015년 에르메스가 첫 선을 보인 시계 ‘슬림 데르메스’ 컬렉션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지난해 에르메스는 울트라-씬 무브먼트 H1950을 탑재한 남성용 슬림 데르메스 39.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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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롱부츠 저리 가라, 편안한 미드힐·앵클부츠 납신다
1 반짝이는 장식의 패션 스니커즈. 슈콤마보니2 밑창이 두툼한 슬립온 슈즈. 아쉬3 슬림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 크리스챤 디올4 두툼한 굽의 메리 제인 슈즈. 프라다5 베이지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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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시계는?
[헤렌]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이라면 복잡한 기능의 컴플리케이션 시계보다는 다이얼에 시와 분만을 표시하는 타임 온리 워치를 추천한다. 블랙 레더 스트랩을 매치한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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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의 시간
직선과 각이 조화로운 사각형 시계를 소개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퀘어부터 볼록한 곡선이 매력적인 토너, 남성미를 강조한 오버사이즈까지 장인의 예술적인 감각과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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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145개, 무브먼트·케이스 통합 3.65㎜ …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
들뜬 연말연시 풍경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게 될 때다. 이 때 피아제의 풍부한 파인주얼리 유산에 뿌리를 둔 시계와 주얼리라면 그 고민을 한결 덜 수 있으리라.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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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수 백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단순미의 결정체
톤다 1950에 사용된 울트라 씬 무브먼트 PF 701. 지름 30㎜, 두께 2.6㎜의 자동 무브먼트로 진정한 매뉴팩처 브랜드의 하이엔드 기술력을 보여준다. [사진 파르미지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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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바 선택 고민이라면
TV가 점점 날씬해지고 있다. 화면의 두께는 얇아지고 액정은 넓어졌다. TV가 콤팩트해지면서 고충을 겪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내장 스피커 음질이다. 빈약한 TV 내장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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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계에 여자들도 빠졌다
요 근래 시계 브랜드의 신제품 전시 행사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소리. “이런 건 여성 분들이 차도 좋아요” 혹은 “여자들도 선호할 디자인이에요”라는 말이다. 눈길을 돌려 보면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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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분침처럼 … 따로 또 같이 시간을 함께해요
톤다 1950(오른쪽)은 기능을 시, 분, 초로 압축, 주요 기능만 탑재해 가독성을 높였다. 그랑 루나 크로노그래프는 핸드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사진 파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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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인체공학적 설계 심플 디자인 … 손목 위의 클래식
파르미지아니가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선보인 ‘톤다 1950’. 심플하면서도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표 모델이다. [사진 파르미지아니] 파르미지아니가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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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설 선물 히트텍으로 하세요"
한우나 과일 등 값비싼 선물 세트 대신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실속형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설을 맞아 가족과 친척, 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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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씬 듀오페이스', 시간 초월한 클래식 … 품격을 차다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씬 듀오페이스는 무브먼트는 하나이지만 두 개의 다이얼을 갖고 있다. 회전하는 다이얼 양면으로 각기 다른 시간대의 시간을 표시한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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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절제된 세련미 … 손목에 빛나는 자존심
피아제 알티플라노 데이트의 케이스 두께는 6.36mm로 브랜드 탄생 이후 울트라 씬 영역의 한계에 도전해 초박형의 세계 기록을 갱신해 온 선구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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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갤러리아 명품관에 4번째 부티크 열어
18일 오픈되는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부티크 정면. 180년 역사의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국내 4번째 부티크를 오는 18일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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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스타일 살리는 센스 선물 제안
#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 ‘데님’ 제안 일년 사계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패션 아이템은 단연코 데님이 아닐까? 이번 FW 시즌 남녀 데님 라인을 강화한 유니섹스 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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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호텔] 영국 고급 보석 브랜드 '그라프' 外
영국 고급 보석 브랜드 ‘그라프’(www.graffdiamonds.com)가 이달 초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1층에 한국 첫 매장(사진)을 열었다. 그라프는 영국의 유명 보석 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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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기술이 아닙니다, 이제는 예술입니다
‘투르비옹’은 최고급 시계의 척도다. 중력에 의해 생기는 시간 오차를 줄이는 장치다. 같은 모델인데도 이 장치 장착 여부에 따라 값이 1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최근 수년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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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다, 품격있다 … 아버지와 아들이 만든 시계
피아제가 새롭게 선보인 구버너 라인.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구버너 뚜르비옹, 구버너 오토매틱 캘린더, 구버너 크로노그래프. 피아제가 원형 고유의 미학에 타원형의 섬세한 감각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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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막걸리 인증샷 공개 "비 올땐 막걸리"
그룹 슈퍼주니어 막거리 인증샷이 공개됐다고 OSEN이 보도했다. 규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동해 은혁 예성 강인 형이랑 촬영 끝나구 씬나게 맛나게! 비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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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디자인보다 기술력 있는 브랜드 선택하는게 좋아
‘1만분의 1초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보석으로 치장한 시계 태엽이 돌아가는 환상적인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보름달이 그믐달이 되는 과정을 손목 시계 위에 그대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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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키보드·마우스 또 다시 혁신
1995년 마우스를 대신할 터치패드를 개발해 노트북 혁신을 이끈 시냅틱스가 이번에는 울트라북을 겨냥한 초박형 키보드 기술을 선보였다. IT전문매체 엔가젯은 21일(한국시간) “시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