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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인체공학적 설계 심플 디자인 … 손목 위의 클래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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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파르미지아니가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선보인 ‘톤다 1950’. 심플하면서도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표 모델이다. [사진 파르미지아니]

파르미지아니가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선보인 ‘톤다 1950’은 ‘Extra- Flat’시계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대표 모델이다.

 케이스 두께 7.80mm에 고유의 프로파일을 유지, 4개의 러그를 따로 만들어 부착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울트라 씬 무브먼트 PF 700은 지름 30mm, 두께 2.6mm의 자동(Self-Winding) 무브먼트로 매뉴팩처 브랜드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자동 무브먼트에 장착된 마이크로 오실레이터(로터)는 950 플래티늄 소재로 만들어 충격흡수 측면과 무브먼트의 부품들의 탄력성을 강화했다.

 케이스는 직경 39mm, 두께 7.80mm로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선보였다. 파르미지아니는 100% 인하우스로 완성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Parmigiani Fleurier)의 첫 스포츠 컬렉션인 칼파그래프(Kalpagraph)는 토너 쉐이프 케이스에 전통적 프로파일과 12각의 다양한 빛을 발현시키기 위해 다이얼의 결을 독특하게 고안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시각화하기 위한 3중 레이어 다이얼은 각각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로즈 골드와 스틸 케이스로 출시됐다가 화이트골드가 추가됐고, 2011년 에비스 컬러, 하바나, 실버 다이얼 버전이 추가됐다. 크로노그래프 지표와 날짜까지 표시되는 PF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calibre PF 334)를 장착했다. 블루, 실버, 하바나 등의 다이얼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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