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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중구, 동해 + 삼척 + 태백 … 36개 시·군·구 16개로 통합 추진
전국 36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16개로 통합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이 추진된다.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개편위)는 13일 시·군·구 통합 계획안을 발표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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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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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없는 인제군, 과장이 서열 1위
10·26 인제 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부군수와 기획감사실장이 나란히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휘부 공석에 따른 행정공백이 우려된다. 인제군은 이기순 전 군수가 회계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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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민식 국회의원 내일 출판기념회 外
박민식 국회의원 내일 출판기념회 박민식 국회의원(부산시 북구 강서갑·한나라당 )은 저서 『피해자를 위하여 울어라』 출판기념회를 29일 국회헌정기념관 에서 갖는다. 이 책에는 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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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퇴직 직원 “불법 폭로” 협박…대주주들, 고객예금 20억 빼 입막음
부산저축은행그룹의 부정 대출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5일 “은행 그룹의 대주주와 경영진의 비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은행 측에서 20억원가량을 뜯어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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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서생난 중국 수출 길에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서생난인 심비디움(서양란의 일종)이 올해 6년째 중국으로 수출길에 오른다. 울주군은 11일 서생농협 구동지소에서 신장열 울주군수와 간절곶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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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법원 “특정 종교 납골당 도시계획시설로 볼 수 없어”
대법원 3부(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재단법인 두레가 울산시 울주군수를 상대로 낸 도시관리계획 제안 반려 취소 청구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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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신장열 울산 울주군수
신장열(58) 울주군수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52.5%의 지지를 얻어 차점자가 얻은 표의 두 배가 넘게 득표했다. 신 당선자는 기술직 공무원 출신으로 울산시 도시국장을 거쳐 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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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기 동래구청장 93억 ‘최고 부자’
부산·울산·경남 지역 공직자의 절반 정도가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다. 사업소득과 예금이자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경기불황으로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공직자들은 재산이 줄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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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읍장·합천 실장이 군수에 도전
6월 2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출마하기위해 공직자들이 잇따라 사퇴했다. 경남 함안군과 합천군에서는 간부 공무원 출신이 자신이 ‘모셨던’ 군수에 도전장을 냈다. 안갑준(55) 전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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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설립 때 직원 40%는 주민 뽑아야
울산시 울주군은 21일 “신규로 공장을 설립할 때 고용인원의 40%를 군민에게 할당하는 채용할당제를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를 전담할 ‘일자리 알선센터’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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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작은도서관의 천국
울산시 울주군이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면서 책읽는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울주군 범서읍 범서종합복지관에 ‘은행나무도서관’이 들어서면서 첫선을 뵌 울주군의 작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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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 앞서가는 김문수, 부동층 78%가 변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국에서 가장 큰 선거구, 바로 경기도다. 서울보다 인구는 100만 명, 유권자 수는 42만 명가량 많다. 이인제·임창열·손학규 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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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 앞서가는 김문수, 부동층 78%가 변수
관련기사 여도 야도 ‘텃밭이 불안해’ 전국에서 가장 큰 선거구, 바로 경기도다. 서울보다 인구는 100만 명, 유권자 수는 42만 명가량 많다. 이인제·임창열·손학규 전 지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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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은 삶 그 자체다
신격호 회장은 1940년대 무일푼으로 일본에 건너가 반세기 만에 40조 원의 그룹을 세웠다. 아흔을 앞둔 지금도 ‘청년 신격호’가 가졌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 우축 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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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이전 사업 본궤도에
엄창섭 전 울주군수 구속으로 표류하던 울산시 울주군청의 청사이전 사업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재가동된다. 울주군은 10일 오전 군청사입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신장열 군수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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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을 동남경제권 중심으로”
“미리 세워둔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울주군을 동남경제권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30일 취임한 신장열 울주군수는 “울산의 대규모 국책사업 대다수가 울주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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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 한나라 신장열 연기군수 선진당 유한식
29일 전국 14곳에서 치러진 지방자치단체 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5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선거 개표 결과 한나라당 신장열(사진左) 후보가 1만9718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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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늘 14곳서 지방의회·단체장 재·보선
울산 울주군수와 충남 연기군수를 포함, 지방의회·단체장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29일 전국 14곳 선거구에서 실시된다. 기초단체장 두 곳과 광역의원 3곳, 기초의원 9곳이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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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기 앞에서도 정치권 싸움 … 국민 뭘 원하는지 몰라”
먹장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IMF 구제금융을 받던 때보다 더 깊고 두터울 거라고들 걱정한다. 이럴 때 보통사람들이 의지하는 건 지도자다. 지도자가 주는 신뢰가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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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 보궐선거 5파전 압축
오는 29일 치러지는 울산 울주군수 보궐선거가 한나라당·민노당 후보와 무소속 3명의 5파전으로 치러진다. 신장열(56) 전 울주군수 권한대행이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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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뇌물 혐의 울주군수 징역 6년 확정
대법원 1부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엄창섭(68) 울주군수에 대해 징역 6년에 추징금 3억5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엄 군수는 이날로 군수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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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 보선 내달 29일
울주군수 보궐선거가 다음달 29일 실시된다. 대법원이 25일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엄창섭 울주군수에 대한 상고를 기각, 징역 6년에 추징금 3억5100만원의 원심 형이 확정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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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군청사 이전 무기한 보류
울산시 울주군의 군청사 이전사업이 무기한 보류됐다. 울주군은 29일 “군수권한대행체제에서 군청사이전을 추진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해 청사입지 선정위원 27명을 전원 해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