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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사범 내일부터 단속
치안본부는 25일부터 교통및 거리질서 위반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운전사와 보행자에 대해서는 일일(일일)특별교육을, 상습적인 난폭운전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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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위반 25일부터 단속강화|사회정화 일환으로 난폭 운전, 불량배 기준에 따라 처벌
내무부는 오는 25일부터 교통법규 저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 상습적으로 난폭하게 차를 모는 교통법규위반운전자에 대해서는 기능직 폭력배로 간주, 불량·폭력배처리기준에 준해 처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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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관용차도 통행료를 징수키로
서울시는 4일·남산「터널」등 8개 유료도로통행차량에 대한 무료통행차량단속을 강화키로 하고 시내 「버스」와 수사용 관용차량에 대해서도 통행료를 받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유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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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질서 일제단속 서울시경, 오늘부터
「바로 걷고 바로 서자」-. 서울시경은 8일부터 이달말까지 범시민 거리질서확립을 펴기로 했다. 경찰은 사회정화운동의 하나로 이 기간동안 전경찰력을 동원, 보행자·운전자·점포 주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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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음주운전
치안본부는 11일 미국에서 음주감지기(주량측정기)4백대를도입,전국경찰에 나누어주고 앞으로 술을마시고 차를모는 운전자를가려내무거운 처벌을 내리기로 했다. 이는 요즘 차주운전자(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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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위반자등 19만건 적발|음주운전·뺑소니등 백3건은 입건
군경합동교통단속반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8일까지 10일간에 걸친 교통사범 단속기간중 보행위반과 안전수칙위반 운전자 등을 집중단속, 모두 19만4천65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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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0일간|교통위반 집중단속
내무부는 20일부터 6월8일까지 20일간을 교통질서 확립기간으로 정하고 차선위반이나 무단횡단등 10가지 주요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사와 보행자에 대해서는 모두 형사입건해 무거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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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운전 79년 한해 69% 늘어
음주운전이 한해에 70%나 급증해 차량의 안전운행과 행인을 위협하고 있다. 취중운전사들은 거의 자가용을 모는 「오너·드라이버」들로 음주운전 현상은 74년이후 「마이·카」가 늘면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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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연탄 등 무제한 공급|경제부처 경제활동 혼란없도록|기업생산 적극 지원|필요하면 자금공급 대폭 확대
정부는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경제질서에 혼란이 야기되는 일이 없도록 경제안정화 시책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각 부처별로는 종전의 경제시책을 그대로 추진토록하고 시국을 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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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차량의 정비
안심하고 차를 탈 수도 마음놓고 길을 거닐 수도 없다는 한탄이 저절로 나온다. 「살인흉기」로 변한 난폭차량들이 언제 어디서 뛰어들지 알 수 없다. 근자에도 횡단보도에서, 그것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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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위해 최신 감지기 도입
내무부는 20일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이고「에너지」절약을 위해 4차선 고속도로의 최 고주행속도를 현행보다 시속 10km씩 줄여 8월1일부터 시행키로했다. 이에따라 4차전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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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상의 사고다발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가 날로 다발·대형화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속도로사고는 69년 개통이래 해마다 22%씩이나 늘어나 지난 한햇동안에는 개통 첫해의 20배인 3천5백48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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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보행자보호에 최우선
정부가 제정을 서두르고있는「교통안전기본법」은 교통안전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차량제조업자에서 운전자·주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민이 교통안전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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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위반 등 엄벌키로
서울시경은 78년을 「이동질서확립의 해」로 정하고 각 「버스」정류장에 정복경찰관을 고정배치, 대중교통수단의 승·하차 질서를 지도하는 한편 도시경관·자연보호저해사범 등을 집중 단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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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늘어 골치…동남아 각 국
동남아의 교통사고들은 매년 눈사람처럼 불기만 해서 각 국은 「벌금 인상작전」이란 수단으로 대처하고 있다. 교통지옥으로 유명한 「홍콩」은 지난 73년 「홍콩」사상 최대의 사고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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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완비한 전용열차 필요|저 직급 호송원 채용도 문제
폭약화차 폭발사고는 아직까지 대형폭발사고가 없었기 때문에 화약류의 운송·관리에 관한 법규도 많은 허점을 안고있음을 가르쳐 주었다. 전문가들을 통해 이번 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화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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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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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외근 경찰 비상 근무령
치안 본부는 16일 연말연시를 기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귀성객과 교통 혼잡에 대비, 16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한달 동안을 교통 안전 강조 기간으로 설정, 전국의 교통·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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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경관 교통단속반 편성|서울시경 산하경찰에 총동원령
서울시경은 24일 산하 전 경찰에 교통단속 총동원령을 내리고 사복경찰관으로 교통단속반을 편성,「택시」의 승차거부·부당 요금징수·「버스」의 신호위반·차선위반 등을 중점 단속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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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교통공적」추방운동의 내용|"전 시민이 교통위반 단속원"
서울시경은 신호 및 차선위반행위를 도시교통의 2대 공적으로 규정, 28일부터 추방운동에나서 시민들도 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시경이 신호위반행위와 차선위반을 집중단속하게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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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경적 금지|한달동안은 계몽
서울시경은 1일부터 서울 전역에 걸쳐 자동차경적 금지및 차량의「헤들라이트」상·하향조작 의무화에 대한 단속을 편다. 시경관계자는 서울시내 경적사용 전면금지룰위해 16개 주요 교차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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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폭주 집중 단속|자수 뺑소니운전자 감형
내무부는 7일 뺑소니사고예방을 위해 10일부터 전 경찰병력과 장비를 동원, 하오 11시부터 통금시간을 전후하여 성행하는 폭주차량을 집중단속하고 앞으로 모든 경찰차량은 교통백차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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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진단서 발급·면허대여등|「의료부조리」일제수사
대검특별수사부(한옥신대검검사·석진강부장검사)는 2일 의료부조리에 대한 일제수사에착수, 상습적으로 허위진단서를 발급했거나 면허를 조수등에게 빌려준 의사등 38명과 허위진단서를 발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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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ㆍ침뱉기도 구류29일
치안본부는7일 술주정·교통법규위반·거리에서침뱉기·꽁초버리기·장발등 시민생활수변의 질서 저해사범을 사회부조리로 규정, 일제단속과 정학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단속기간중 이들위반사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