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밤새도록 조명탄

    서울시 종로구청 운동경북 중고등학교 뒷길에서 21일 밤10시께 북괴무장간첩과 교전이 벌어진 직후 서울시경에는 초 비장 경계령이 내렸다. 국방부· 내무부는 일체 출입이 금지되었고 통

    중앙일보

    1968.01.22 00:00

  • 택시강도 체포

    12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역에서 서울 영 6672호「코로나」(운전사 성희원·49)에 탔던 최근복(19·용산구 용산동8)군이 성동구 구이동 주택단지 공터에서 강도로 돌변, 돈주머

    중앙일보

    1968.01.13 00:00

  • 한강 간 사실 확인

    지난달 24일 덕수궁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국보인 굼부처의 절취범 수사에 있어 국립과학 수사연구소가 7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회부한 금부처를 싼 비닐봉지의 모래와 경찰이 채취한 한

    중앙일보

    1967.11.09 00:00

  • 정선서도 2명 사망

    【정선】6일 하오 2시 30분 정선군 동면 사북 3리 백운산 화절령에서 무연탄을 잔뜩 실은 강원관 320호 「트럭」(8톤·운전사 황대태·27)이 50미터 내리막길에 굴러 운전대에

    중앙일보

    1967.11.07 00:00

  • 우측통행 합시다…

    서전의 점은 아가씨가 운전대에서 쓰고 있는 이 안경에는 「우측」을 가리키는 커다란 화살표가 그려져 있다. 이것은 이번에 통행을 우측으로 변경하는데 시민을 계몽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중앙일보

    1967.10.12 00:00

  • 「버스」에 난사

    【삼척】24일 상오8시45분쯤 강원도 삼척군 조도리 앞길에서 육군모 사단 소속 송민철(25)상병이 강릉발 경북평해행 강원영369호「버스」(운전사 유부시·27)가 서지 않는다고「버스

    중앙일보

    1967.07.24 00:00

  • 불여우 도를레악 양|자동차 사고로 참사

    묘령의 「프랑스」 영화배우 「프랑솨즈·도를레악」양(25)이 26일 비행장으로 가는 길에 자동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화재가 일어나는 통에 타 죽었다. 구조대원이 2시간 후에 불을 끄

    중앙일보

    1967.06.27 00:00

  • 월남의 한국인들(2) - 기술자의 생활

    『처자를 보고 싶은 생각을 하면 잠이 안 옵니다. 귀국하여 무엇을 하고 살는지 너무 삭막했습니다.』 66년 11월 주월 십자성 부대에서 14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상사로 제대하여

    중앙일보

    1967.05.27 00:00

  • 구주대륙 "정복"|자동차 우측통행

    자동차의 「우측통행」이 「유럽」대륙을 정복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우측통행」을 실시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별로 신기할 것이 없지마는 국적이 다른 여러 나라가 한데 모여 사는 「유

    중앙일보

    1967.02.14 00:00

  • 버스에불

    1일하오6시49분쯤 서울에서 안양으로 달리던 서울영20044호 급행「버스」(운전사 김만흥·40)가 대방동「로터리」에 이르렀을때 운전대옆에서「엔진」배선이 합선,「스위치·박스」에 인화

    중앙일보

    1966.11.02 00:00

  • 운전대 좌우말썽 부분빼먹어 말썽

    ○…갖은 파란끝에 시중에 선을 보이기 시작한 「코로나」 승용차의 안전도가 또한번 화제가 되었다. 말썽의 발단은 오른쪽에 붙어야할 운전대를 국내에서 왼쪽으로 옮겨 달았기 때문에 안전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군인이 경관에 행패

    22일 하오3시40분쯤 서울종로구 와룡동 큰길가에서 수도경비사 소속 김규술(28) 중위와 김청근(26) 상병이 술에 만취하여 민간인들과 시비, 이를 말리려고 달려온 와룡 파출소 전

    중앙일보

    1966.05.23 00:00

  • 포행등행패

    일요일인 15일 군인들한테 철도공안원이 매맞는등 각유원지에서 폭행사고가 벌어져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하오9시20분 수도경비사 30대대소속 하준해 중위등 16명의 군인들이

    중앙일보

    1966.05.16 00:00

  •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강도 두 차례…자살

    【수원】2명의 미군탈영병이 3일 밤 서울영등포와 경기도 부평동 두 곳에서 「택시」강도를 하고 도주하다가 한 명은 범행한 권총으로 자살하고 한 명은 체포당했다. 미7사단 제10기갑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일제 차 면세 도입은 위헌|여·야 대화의 길 막았다

    민중당은 28일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내는 경고문을 통해 『일제승용차의 도입을 중지하도록 지시하라』고 요구하고 『만약 이같은 조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이에 따른 위헌위법 등의 책임

    중앙일보

    1966.02.28 00:00

  • 생존경쟁

    이리저리 비켜가며 명동 골목을 빠져나오면 이번에는 합승 타는 일이 꿈만 같다. 두어가지 일을 하느라고 잡다보면 하루해가 후딱 가버린다. 지식이나 교양 같은 것이 앞에 나섰다가는 이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코로나 차 값 인하 않으면 "폭리 더 커져"

    민중당의 김대중 대변인은 3일 일산 「콜트」차 도입에 관한 의혹을 해명할 것을 요구한 민중당의 공개질의서는 ①「콜트」차 자체에 대한 의혹과 ②면세의 부당성 ③「신진공업」 에만 특혜

    중앙일보

    1966.02.03 00:00

  • 월남소묘|맹호부대 안종문 소위의 「스케치·북」에서

    안종문 소위는 서울대학교미술대학을 졸업한 ROTC출신. 작년 10월 월남에 파견된 후「빈케」서 북무중이다. 바쁜 군무의 틈을 타서 월남의 이 모습 저 모습을…「스케치」한 그림을 본

    중앙일보

    1966.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