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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억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MZ 조폭' 62명 전원 검거
불법도박자금 세탁 조직 압수품. 연합뉴스 광주 경찰이 1년여간 수사 끝에 불법 도박자금 360억원을 세탁한 조직원 62명을 전원 검거했다. 5일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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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법인 설립, 대포통장 954개 판매·유통한 117명 검거 [영상]
수백개의 유령법인을 통해 만든 대포통장 900여 개를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판매한 범죄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유령법인을 통해 만든 대포통장을 보이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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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도 사기·음모 계속된다…"이철 명의 재산이 없더라"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뉴시스 “피해자들은 돈 잃고, 시위하고, 소송하느라 삶이 다 망가지고 지쳤죠. 그런데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에서 사기 친 이철과 모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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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BJ가 도박 회원 모집…1000억 가짜 거래소 연 간큰 10명 [영상]
━ 3개 범죄조직 43명 검거해 10명 구속 가짜 거래소를 개설한 뒤 유명 BJ를 활용해 회원을 모집하고 주식 선물지수 등락에 베팅하게 하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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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00억 먹튀 암호화폐 사기, 이번엔 '이더월렛' 신 선생
경찰이 최소 500억원, 최대 수천억원대에 달하는 암호화폐 사기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이익을 낼 수 있다는 명목으로 회원을 모집한 '이더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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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다 인정한다"던 n번방 공무원, 돌연 "동의하에 찍었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3월 검찰로 송치되던 모습. 강정현 기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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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시청 공무원' 첫 대질조사…'박사방' 공범과 진술 엇갈렸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강정현 기자 검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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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기 꺼려하는 조주빈‧와치맨 피해자 “직접 통화도 어려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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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 공무원도 n번방 운영 가담, 유료회원 모집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방, 속칭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25)의 신상이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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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진에 공무원도 가담…경찰 공직자 집중 수사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신상이 24일 공개됐다.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미성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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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서 현금 153억원…불법 도박사이트로 1000억 챙긴 일당 검거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조 7000억원대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 12명을 검거하고 불법 수익금 153억원을 압수했다. [사진 인천지방경찰청] 해외서버와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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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저처벌’ 도박 사이트…몸통 못 잡고 깃털은 집행유예
━ [SPECIAL REPORT] 온라인 도박 활개 왜 ‘강남바둑이’는 지난해 5월부터 올 8월까지 운영된 인터넷 도박 사이트다. 이 사이트에 접속한 회원들은 6개 은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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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돈다발 묻혔던 김제 ‘마늘밭’ 전국 곳곳에 있다
━ SPECIAL REPORT 박준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2013년 추산한 한국의 불법도박 시장 규모는 169조7000억원. 박준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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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재판 나온 양예원 “여기서 놔버리면 오해풀리지 않을 것…버티겠다”
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에 모습을 드러낸 유튜버 양예원씨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양씨는 자신을 성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집책 최모씨의 1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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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예원 사건' 비공개 촬영회 피의자 6명 검찰 송치
[사진 유튜브 캠쳐] 유튜버 양예원의 폭로로 세간에 알려진 ‘비공개 촬영회’ 사건 피의자들에 대해 경찰이 성추행과 사진 유출 등의 죄가 인정된다는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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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배경은 “사진 유포 단서 포착”
유명 유투버 양예원씨의 '비공개 촬영회'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운영자 A씨(42)가 '편파보도'와 '모델들의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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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예원씨 사건 최초 촬영자에 구속영장 신청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씨에게 노출사진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는 스튜디오 운영자 A씨와 모집책 B씨가 22일 오후 피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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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유포의 온상 '비공개 촬영회'…경찰, 수사 확대키로
3년 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벌어진 모델 성추행과 협박 사건과 관련해 모집책을 담당한 남성(왼쪽)과 사진을 유포한 남성(오른쪽) [사진 연합뉴스] 경찰이 ‘비공개 촬영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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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노출사진’ 최초 유출자 입건…혐의 모두 시인
비공개 촬영회 일러스트 [연합뉴스] ‘스튜디오 성추행·강제 노출촬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튜버 양예원씨의 동료 이소윤씨의 노출사진을 찍고 판매한 최초 유출자 2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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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유튜버 양예원에 노출 강요 의혹 받는 '성추행 스튜디오' 관계자 경찰조사
22일 유튜버 양예원씨의 폭로로 밝혀진 '성추행 스튜디오'의 모집책이 서울 마포경찰서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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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촬영 후 비공개 계약했는데···유출피해 최소 100명
━ 양예원 사례로 본 ‘전라 비공개 출사’ 서울 구로구 구로동 A스튜디오에 여성 모델 촬영에 쓰이는 소품이 놓여 있다. 오원석 기자 대학생인 이모(24·여)씨는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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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스튜디오 운영자, 내일 소환…진실 밝혀지나
[사진 양예원 페이스북 글, 영상 캡처] 유튜버 양예원(24)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28)씨 등을 협박해 노출 사진을 촬영하고 집단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스튜디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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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여 원 쌓아두고 호화생활’…4조원대 불법도박사이트 적발
경찰이 압수한 현금. [사진 일산동부경찰서] 해외에 사무실을 두고 4조 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 17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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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난 수퍼마켓만 골라 권리금ㆍ물품대금만 먹튀...‘마트사냥꾼’ 덜미
폐업 직전의 마트를 헐값에 인수한 뒤 납품업체에 외상대금을 갚지 않는 수법 등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마트사냥꾼’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마트 사